"신사든 숙녀든 훌륭한 소설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견딜 수 없이 멍청한 사람이겠죠. 래드클리프 부인의 소설은 전부 다 읽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대단히 재밌지요. 『우돌포의 미스터리』는 일단 읽기 시작하자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더군요. 이틀 만에 전부 읽어버렸죠. 읽는 내내 머리끝이 쭈뼛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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