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성철스님의 특별한 수업
박민주 지음, 이승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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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성철 스님의 특별한 수업

 

이 책은 우리나라의 큰스님이신 성철스님과 20여년 동안 함께 생활해 온 원택 스님이 쓰신 것이랍니다.

아이들에게 교훈이 되는 이야기를 모아서 들려주고자 하신 것이죠.

성철스님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교훈을 크게 7가지로 간추려서 전해주고 있어요.

 

 

 

성철스님이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은 어느것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어요.

설교적으로 이렇게 해라 , 저렇게 해라가 아닌 생활속에서 알려주는 교훈들이 재미도 주고 흥미로움도 높여주어

읽는 재미까지 있는 책이었어요.

부처님 앞에서 삼천배를 올리고 오는 사람만을 반가이 맞아 주셨다는 성철스님.

자신을 낮춘 사람들에게 겸손을 가르치고, 몸소 소박하고 간소한 삶의 모범을 보이신 성철스님의 일화들은

감동적이면서도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네요.

 

성철스님의 이야기를 해주시는 원택스님의 재미있고 아찔한 일화들도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스님생활을 적응해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수 있더군요.

가슴 따스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읽는내내 미소가 번졌던것 같아요.

 

또한 성철스님의 가르침 중에 남에게 베풀려거든 알리지 말고 모르게 하라는 말씀도 가슴에 오래 남았어요.

이 책을 읽고 최근에 여행을 갔던 절에서 나무마다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니 성철스님이 떠오르더군요.

아마도...성철스님이 보셨다면 뭐라고 하셨을까? 하는..

우리 아이들도 이러한 성철스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반듯한 모습으로 잘 자라주길 바래보네요.

 

자라는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면 좋은 책이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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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탐험대 수학 : 수와 연산 4 (본책 + 워크북 + 셈셈 자석 체스) - 소수의 덧셈과 뺄셈 ~ 분수와 소수의 혼합계산 셀파 탐험대
이준범 지음, 이준희 그림 / 천재교육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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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탐험대 수학 (수와 연산) 편도 드디어 4권 종결편이 나왔어요.

신나는 모험 이야기와 함께 수학의 원리를 만나볼수 있었던 셀파 탐험대의 1부가 끝났네요.

 

셀파탐험대 수학은 그동안 다양한 로봇들을 만나볼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던것 같지요.

이제 마지막 이야기 과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한 마음에 아이들 보자마자 금새 읽어 내려가더라구요.

 

이제는 제법 친숙하고 정겨운 주인공들이죠.

그동안 신나는 이야기를 이끌어온 주인공들

셀파탐험대는 이렇게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있어 더욱 재미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만화속에서 신기하게 수학의 원리를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다는게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수학의 원리를 괴물에게 붙이고, 문제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해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아이들의 관심을 더 높여주는것 같아요.

 

 

 

솔직히 수학교과서나 익힘책에서도 똑같은 설명을 볼수 있지요.

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익힐수 있는 수학원리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어렵고 힘든 과목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셀파탐험대는 그림도 참 예쁘다는 생각이 볼때마다 들어요.

너무 산만하지도 않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있지요.

저도 읽다보면 어느새 빠져들어 정신없이 보게 되곤 하더라구요.ㅎ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들의 학습에 있어서 기본원리나 용어의 개념을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그래서 부록으로 도움을 주는 핵심 노트,실전테스트,용어풀이 등이 알차게 활용됩니다.

 

3권까지는 로봇 만들기여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만들어 볼수 있었는데

4권은 셈셈 자석 체스가 들어있네요.

게임으로 즐길수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게임규칙도 익히고 나니 윷놀이 규칙과 비슷하다면서 더 재미있어 했어요.

 



은근히 오래 걸리는 게임이 되었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매우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학습만화로 배우고 익힘책으로 다양하게 익히고 교구재로도 한번더 즐길수 있는 셀파탐험대!

항상 만날수록 재미있고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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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상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 5
김광성 그림, 박완서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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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여류소설가인 박완서님을 존경한다고 생각해 왔다.

그저 그분의 한 두 작품만을 접해 보았을뿐 아는것도 제대로 없었고, 작품들도 많이 접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도 말이다.

막연하게 글 쓰는 사람들에 대한 경외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박완서님의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아쉽게도 원작을 읽어본적은 없지만, 만화로 접해보는 작품으로도 너무 재미있고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박완서..

바로 박완서님의 어린시절을 자서전처럼 보여주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린시절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완서..

하지만 강한 생활력과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던 엄마에 이끌려 서울 생활을 하게 된다.

싱아는 아마도 시골생활에 대한 그리운의 표현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첩첩산중 시골에서 자라 왠만한 것은 다 먹어보고 다 알고 있다고 자부하건만, 사실 싱아가 무엇인지는 감이 잡히지 않는다.

검색을 해서 알아봐도 여전히 낯설다.

아무튼 박완서가 살던 개성 시골에는 많았던 싱아가 서울에서는 찾을수 없었다.

 

 

 

서울 생활을 하면서 완서는 늘 시골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지냈지만,

어느순간 서울티를 내고 싶어하는 자신의 모습...그러면서 자라고 있는 완서의 모습들이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다.

할아버지의 돌아가심으로 끝을 맺은 이야기

(하)권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그의 성장기!

꼭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작품속에 나타난 개인성장기는 물론 그 당신의 생활모습이나 환경등도 자세하게 알수 있는 책이다.

기회가 된다면 원작으로도 꼭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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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아이들 -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홉 명의 신동 아카넷주니어 아이들 시리즈
차리스 코터 지음, 부희령 옮김 / 아카넷주니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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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만든 사람들을 보면 매우 다양하죠.

타고날 때부터 능력을 타고난 사람도 있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죠.

이 책속에는 누구보다 뛰어난 특정 분야의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네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재능이 발견되었고, 성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어떻게 세상을

놀라게 했는지에 대해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어요.

 

첫번째 이야기에서 만난 주인공은 열네 살에 시를 발표한 흑인 노예 필리스 위틀리 랍니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봐 주고 발전시키도록 도와준 위틀리 가족이 없었다면

아마도 필리스 위틀리가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은 없었겠죠.

또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채찍질해가며 주어진 불우한 환경을 이겨내고자 했던 필리스 위틀리의 도전도

멋지게 보여지네요.

 


 

이 책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저에게는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어요.

수학자 마리아 게타나 아그네시, 클라라 슈만, 파니 멘델스존, 버스터 키튼, 다이 버논, 스티비 원더, 왕 야니, 테렌스 타오

다양한 환경과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네요.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어요.

때로는 그들이 가진 재능을 모두 보여주지 못한것 같은 아쉬움...

주어진 환경 때문에 모든것을 드러내지 못한것 같은 안타까움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그들의 재능을 기꺼이 알아봐주고 가장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준 주위 사람들의 노력에 감탄을 하기도 하네요.

또한 아무리 좋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해도 노력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을것 같아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금 되새기게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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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전사들 1 - 야생 속으로 고양이 전사들 1
에린 헌터 지음, 김이선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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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고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허무맹랑한 환타지는 아닐런지, 또는 지루하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과 왠지 신선할것 같은 기대감까지 섞여서

읽기 시작한 이 책!

그런데 책을 덮으면서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과, 2권,3권까지도 너무 궁금해지는...

표현하기 힘든 감동과 재미가 있는 책이었다고 평하고 싶다.

 

 

냉혹한 삶을 위해 싸우는 고양이들. 단지 먹잇감 때문에 서로를 경계하고 물어죽이기까지 하는 단순한 삶의 모습속에 담긴

고양이들간의 우정과 신뢰, 또는 배신과 음모 등의 흥미거리가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

읽는내내 흥분되고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또한 치열한 야생고양이들의 삶속으로 뛰어든 애완고양이가 주인공이다 보니 모험과 다양한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여러 상황속에서 이겨나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더욱 신나게 만든다.

이 책속에는 인간의 모습들이 축약되어 있다.

훌륭한 지도자의 모습, 권력을 탐하는 자의 모습, 배신과 음모속에 희생당한 자들,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지키는 자들의 모습 등

그저 재미있다고만 말하기에는 부족한 매력을 가진 책이다.

 

처음 책을 읽는 동안에는 고양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이라 그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책에 몰입되어 단지 고양이가 아닌 책속의 멋진 주인공과 주변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매료되어

그 어떤 주인공보다 멋지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 책은 아무리 현혹되는 말로 평을 해도 직접 읽어보고 그 재미를 직접 느껴보지 않는한 설명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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