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고전의 세계 리커버
장 자크 루소 지음, 황성원.고봉만 옮김 / 책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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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상의 제자를 한 명 만들었다. 또 내가 그를 교육하는데 적합한 나이, 건강 상태, 지식수준을 비롯한 모든 재능을 가졌다고 가정했다. 그리고 그가 태어났을 때부터 한 사람의 성인이 되어 자신외에 다른 안내자가 필요하지 않을 때까지 그를 교육해 보기로 했다.

page 69

에밀은 장자크 루소의 가상의 제자이다.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해 실현된 가망조차도 없는 생각에 사로 잡혀 방황하는 것을 막는데 유용하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방식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이 제자에게 자신의 방법을 적용한 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에밀은 실제 일어날 가망이 없는 검증되지 않은 지어낸 이야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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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 - 글로벌 리더들의 미래 전략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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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가 바꿀 미래

최근들어 메타버스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익숙하기는하지만 이 단어가 구체적으로 어떤 정의를 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해서 더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새로운 경로의 다양함을 제시하는데 그 가운데 메타버스가 자리잡는다. 이 단어는 미국의 유명 공상과학 소설 작가인 닐 스티븐슨이 펴낸 <스노크래시> 에서 처음 등장 했다고 한다.

현실과 가상을 경계로 한 영화들 (쥬만지. 아바타 등)이 차례로 나왔고 현재와 미래의 메타버스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에 대해 세계지식포럼에서 토론이 이어졌다고 한다. 소셜 네트워크나 온라인 게임은 이미 충분히 자리를 잡았고 앞으로는 재미의 영역과 더욱 더 융합이 될 것이라고 한다. 1인 크리에이터가 대표적이라고 하니 교육.쇼핑.패션등 소비자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음을 알린다.

나와는 먼 세상 같다는 생각을 하기보다 앞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날 것이라는 미래예견에 따라 새로운 기회에 탑승할 수 있는 정보를 체득해야 함을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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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 - 글로벌 리더들의 미래 전략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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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부의 불균형이 계속 되면 전 세계적으로 사회주의가 다시 득세할 수 있다.

page56

장강경영대학원의 총장 샹빙은 이렇게 말했다.전 세계 부의 불균형이 무너지고, 계층간의 이동사다리는 무너지고 있다. 국가간 소득 불균형은 심각해지고 이는 비단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 내의 불균형도 동시에 이루어 지고 있다.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 수가 대거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미.중 간에 패권전쟁이 심화된 현재 세계다자주의 구도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애매모호한 우리나라의 상황이 이 책을 읽으면서 심각함을 알게 되었다. 지식포럼이라고 해 고리타분한 내용들로 차있을줄 알았는데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흥미롭고 잡다한 지식을 안겨주며 높은 몰입도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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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고전의 세계 리커버
장 자크 루소 지음, 황성원.고봉만 옮김 / 책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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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삶 을 잘 꾸려나가고 운명의 시련을 견뎌내고 부 앞에서든 가난 앞에서든 흔들리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아이슬란드의 얼음속이나 몰타섬의 타는 듯이 뜨거운 바위위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야한다. 당신은 그가 죽지나 않을까하여 온갖 대비를 하지만, 소용없는 일이다. 그도 언젠가는 죽을것이기 때문이며, 이를 당신이 그를 잘 보살피지 못한 탓이라 여긴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살아 갈 수 있게 가르치는 것이다.(page47)

대학생 자녀의 수강신청을 대신해 주는 엄마, 자녀가 갖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조건없이 가지게 해주는 부모, 울타리 안에 가두어 두고 부모 자신이 원하는 플랜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루소의 말이 지극히 공감되는 부분...죽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갈 수 있게 가르치는 것!!! 그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인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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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고전의 세계 리커버
장 자크 루소 지음, 황성원.고봉만 옮김 / 책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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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린이에 대해 전혀 모른다.

가장 현명하다는 사람들도 어른이 알아야 할 것에 몰두한 나머지 어린이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 그들은 어른이 되기전에 어린이가 어떤 존재인지 헤아려 보지 않고 , 항상 어린이에게서 어른을 찾는다.

page25

아이는 아이다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녀를 키우면서 그런 꼴을 보지 못했다.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하고 공중도덕을 지킬줄 알아야 함을 강조했다. 늘 배려하라고 꾸짖고, 양보하라고 훈육했다. 그랬더니 자신의 것을 챙길줄 모르고 늘 양보하는 어른이 되었다. 지금와서 나는 그만 양보하고 자신의 것도 챙기라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인다.

나는 진작에 이 책을 읽었지만 이해력이 부족해 그렇게 하지를 못해서 후회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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