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
양승욱 지음 / 오렌지연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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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갈구하고픈 그 대안으로 찾은 책!잠들기전에 차곡차곡 하나씩 채워넣을수 있는 필사도 가능할 인문학서적이라 읽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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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그리스로마신화 현대지성 클래식 13
이디스 해밀턴 지음,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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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의 최고작품만 엄선한 인류문명의 원형. 제대로 읽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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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사랑법 - 김동규 철학 산문
김동규 지음 / 사월의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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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처음 보는 단어를 만났다. 

▶푼크툼(punctum): 라틴어로 작은 구멍,뾰족한 도구에 의해 생겨난 상처를 뜻한다.

▶스투디움(studium): 어원상 study와 관계된 말로서 배워서 알고 있는 부분을 뜻한다.




예를 들어 작가가 말하는 이 사진에서 아버지가 낀 선글라스는 당시의 유행을 말해주는 터라 우리가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가진 인식의 범주에 길들여 진것으로 기존의 지식을 재인식해서 출력하는 것을 스투디움이라고 한다.

반면 푼크툼은 스투디움의 익숙함을 깨트리는 도구이다. 푼크툼이란 무지를 말한다. 사진에서 익숙한 기억으로 찾아내는 것 말고 몰랐던 무언가를 마치 구멍을 발견하듯 알아내는 뭐 그런 느낌...이 사진은 작가의 어린시절 소풍 사진인데 아버지의 선글라스가 스투디엄인 반면 나이가 들어 이제야 깨닫는 푼크툼은 자신을 꼭 안고 있는 아버지의 손이다. 
'아들을 꼭 붙들고 있는 억세고 묵묵한 사랑을 실천해 온 손'에서 사랑을 느낀다. 이 새벽 깨어 읽은 책의 한면이 새로운 지식을 전달해주고 사랑에 대한 또다른 인식을 한줌 쌓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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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문장력이다 -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찾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40
후지요시 유타카.오가와 마리코 지음, 양지영 옮김 / 앤페이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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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블로그 게시물 형식에 대해 잘 쓰는 법이 수록 되어 있다. 블로그에 글 잘 쓰고 싶은 염원은 블로거라면 누구나 원하는 바이다.

우리가 블로그를 하면서 흔히 하는 실수! 읽는 이들로 하여금 도대체 이 싸람이 뭔 말이 하고 싶은거야?? 🤦 🤔 라는 것이다. 오류를 범하지 않는 방법은 쉬운 문장 형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쉬운 문장형식의 4가지 요소

1.주제: 뭣이 중헌데?대체 뭘 쓸건지 주제를 정하라!뭔 말이 하고 싶은거냐고??

2.이유: 왜 때문에 이 글을 썼고 당췌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뭐임?

3.구체적사례: 어설픈 구라는 다 안다. 실제 에피소드를 쓰도록!!

4.제안: 그렇다면 글 읽는 독자들에게 글을 통해 어떤 팁을 줄 것이며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남기는 것이 인지상정!

ex)그르타면 한번 써보자.

주제:취미. 연예인. 요즘 내가 꽂힌 무언가에 대해 주제를 바탕으로 1.200자~2.000자 내외의 원고를 작성하라. A4한장 정도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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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사랑법 - 김동규 철학 산문
김동규 지음 / 사월의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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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상처로 무정해진 여자에게 남자는 깊은 연민을 느끼고, 딱히 생의 목표가 없던 남자는 그 여자를 사랑하는 것에 남은 생 전부를 걸어버린다. 과연 이 남자의 선택은 옳은 것이었을까? 

남자의 여자에 대한 연민은 주제넘은 교만이었다. 여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사랑보다 남자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크기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전혀 변화가 없던것만은 아니었다. 여자가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무력함이 사라지고 어느 순간 성모마리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가 할 수 없었던 일을 자그맣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아이가 해버린 것이다.

책은 여백으로 개신교가 가톨릭의 마리아나 예수를 성상으로 표현하는 것에 민감하다는 것을 남긴다.. 절대자의 초월한 이미지를 남기는 것은 십계명에 어긋난 우상숭배라는 것이다. 복잡하다. 좋으면 좋고 의지할 수 있다면 된거지...가톨릭 신자들은 성모님의 모습에서 사랑을 배우고 힘을 얻는다. 그냥 그 사람이 좋으면 된거다. 그 딴 잣대는 연구할 때나 하면되지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필요는 없다.

남녀만 사랑의 결실을 낳는 것은 아니다. 사랑으로 철학자는 개념을 낳고 예술가는 작품을 낳는다. 창작함으로써 모두 마리아가 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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