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B612호에서 온 어린 왕자

자신의 별에서 바오바브나무가 자라나 별에 구멍을 낼까 싹이 트기 전에 캐어 내는 일과 석양을 보거나 화산 청소를 하다가 어느 날 자기 별로 들어와 싹을 틔운 장미꽃과 함께 살게 되었지만, 장미와 다툰 후 철새 무리를 이용해 이 별 저 별 떠돌아다니다가 지구에서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머무르는 조종사와 만납니다.

장미꽃. 사막 여우. 노란 뱀, 늙은 왕, 허영심 많은 남자. 술꾼. 사업가. 가로등 켜는 사람. 지리학자. 철도원. 등

차례차례 만남이 있을 때마다 읽는 이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다릅니다.

어린 왕자는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장미꽃이 있는 별로 돌아갔습니다.

어린 왕자의 발아래 반짝이는 노란 것을 본 후 쓰러졌고 이 후 자신의 별로 돌아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왕자는 밤 하늘의 많은 별 들 중 하나인 소행성 B612호에서 장미꽃과 세 구덩이 화산과 함께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늘 우리에게 와서 행복함을 가득 주고 소중한 것을 잊어버린 채 미친 듯이 바쁘게 살아온 나를

꾸짖고 돌아갑니다.

생텍쥐베리의 작품을 읽으면 편견에 대한 부끄러움이 생깁니다.

남자가...군인이...마흔두살에...이렇게 아름다운 내용의 동화를 만들어 내다니...

더 놀라운 것은 어느 세대를 가리지 않고 재미있게 오래오래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을 남긴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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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28가지 세계사 이야기 : 사랑과 욕망편
호리에 히로키 지음, 이강훈 그림, 김수경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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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움직이고 역사를 추동하게 한 바탕에는 '사랑과 욕망' 이라는 2개의 기둥이 있어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었다. 작가는 흔히 알려진 역사의 중요한 포인트를 살짝 빗겨선 쉽게 알려지지 않은 좀은 B급 같지만 무엇보다 흥미를 돋구는 이야기들을 28가지나 나열해 책을 읽는 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위인이라는 맥락으로 딱딱한 하드커버 속에 멋진 모습을 한 채로 어린시절부터 만났던 그들은 도박에 빠진 채 희대의 악처와 살다가 3등급 공동묘지에 묻히거나, 어머니의 화려한 남성편력이 바탕되어 제국의 총리가 될 수 있었다는 듣보잡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불로불사에 집착해 수은이 다량 함유된 독약을 사용했다는 시황제와 특히 19세기 유럽의 목욕문화에 대해 읽고 나니 그 시절이었다면 비위생적 목욕문화 정도는 충분히 그럴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검담당 의사의 엉뚱한 호기심에 200조각이 넘게잘려진 아인슈타인의 뇌 역시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라 가장 흥미로웠다.

 

28가지 세계사 이야기를 챌린지로 읽다보니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들을 외우는데 참으로 힘들었던 학창시절이 생각났다. 그 때 이 도서를 읽을 수 있었다면 세계사는 최애 과목이 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이야기를 베이스 삼아 역사적 사건들을 연결해 이해한다면 너무나 체계적으로 잘 기억이 날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단지 흥미위주의 이야기를 기억하기 보다 역사 속 위인들의 삶 속에서 그들도 우리의 삶과 다를 것이 없었다는 해안과 통찰을 얻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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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기본도 모르고 할 뻔했다 - 주식 투자할 때 간과하기 쉬운 투자요령
박병창 지음 / 북오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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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칠면조를 잡는 노인에 대한 비유를 읽고 웃음이 났다. 나의 주식 투자 심리다.

사들인 가격보다 내리면 적기에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야 하고 목표한 주가에 도달하면 팔아야 이득이 되는데 손해보기 싫고 또 더 이득을 보고자 쓸데없는 욕심과 미련. 되도 안한 주관적 상황 판단이 나를 항상 주린이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매수 가격에 매도해도 이익이라는 그 마음이 조정하락을 견딜 수 있는 심리적 바탕이 된다는 점 이다.

주식 투자는 페이퍼 트레이딩으로 되지 않는다.

직접 투자 시 자신의 심리를 관리 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이 아주 중요한 이유다.

투자 전 세상사를 상식과 조화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읽어내는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반드시 필요한 것은 세상에 대한 통찰력이다. 모든 악재에 일일이 대응해 걱정하면서 투자한다면 현명한 투자자가 매수하는 타이밍에 자신은 매도를 하고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미래실적을 예상하고 그 성장성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의 실적이 좋지 않음에도 주가는 고공권에서 상승하기도 한다.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주가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다고 한다. 미래 성장성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를 보면 경영자가 구속되는 상황이 오니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어차피 삼성전자가 당장 망할 일은 희박하고 분명 저평가된 것은 확실한 일이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분명 세상사를 읽어내려 노력할 일은 분명한 일인 듯 하다.

실전투자 따라 해보기

◆ 주식시장 내 여러 파생상품 중 어떤것에 투자할지 결정하기

-ETF, 코스피. 코스닥. 개별주식

-현재 상황이 주식투자를 해서 수익을 낼 시황인지 확인

-어떤 종목에 투자할 것인지 확인

-고민을 도와 줄 전문가를 어떤 사람을 택할 지 고려.

-투자시 마다 발생하는 원금대비 목표수익을 어느정도로 잡을지 결정

-수수료. 세금. 슬리피지 비용 따져 순수익을 계산 해 볼 것.

많은 판단이 요구되는 것이 주식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활황이라고하면 또는 누가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면, 이 곳 저 곳에서 돈을 끌어와 원칙과 판단이 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1. 주식투자를 할때는 원금의 용도와 목표수익 그리고 손실한계를 사전에 설정하여야 한다.

2.개인투자자로서 주식시장에 멋모르고 막연히 뛰어든다는 것은 어려우므로 조언을 들을 전문가를 선정한다

3. 주식은 정보 싸움이다.정보를 어떤 경로로 얻을 것인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4.투자 전략서로 기초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미래의 기업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현재보다 성장 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 기업의 성장과 함께 수익을 얻는것이라 생각하면 아주 마음이 편안해 진다

어쨌든 단타는 아니고 장기적으로 묵혀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지수ETF에 투자하는 개인이 늘어가고 있다. 기업의 사이클에 따라 흥망성쇠가 있을 수 있다.다시 한번 만만한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 설명해 보자. 2000년에 삼성전자에 투자해 두었다면 23배의 수익이 되었을 것이다. 1억 투자의 경우 23억이 된 것이다. 퍼펙트 하다!!!!!

★다시 한번 주린이로써 투자한다면 나 자신의 투자관점을 점검해 보자!!!

1.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성장주 장기투자를 하라!

2.매월 자신의 역량 내에서 자금으로 저축하듯이 투자하자!

3.총알(현금)을 잘 준비해 두었다가 자신이 잘 아는 그 기업의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하자.

4. 약간의 관리는 필수다.-성장과 무관한 이유로 급등 할 경우 매도시점이다.

대략 책을 읽고 정리된 내용은 이렇다.

책의 제목처럼 기본도 모르고 누가 얼마를 벌어서 나도 투자하겠다고 한다면 마이너스 되기 딱 좋다.

기본은 알고 가자!

이 책에서는 주식을 시작할 때 기술적분석/가치분석/ 시황분석등을 전문적으로 정리하여 알려준다. 실전투자를 제대로 따라하는 법도 알려주고 그 외 주식용어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뒤죽박죽이었던 나의 주식투자방식...

책을 읽었지만 전문가처럼 다 알게 된 것은 아니다.

다만 이제 어느 시점에 매수하고 매도하여야 하는지는 어렴풋이 감이 잡히고 있다.

늘 곁에 두고 모르는 용어는 참고서처럼 읽고 또 읽어서 이해해야 하며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노력하는 투자자에게는 다양한 기회와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는 점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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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 (스페셜 에디션) - 카네기 명언이 추가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데일 카네기 지음, 강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리투 - 북적북적

스페셜 에디션-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 강윤철 (옮김) | 스타북스 (펴냄)

* 모집기간

01/27 ~ 01/31

* 당첨자발표

02/01

* 모집인원

OO명

* 도서발송

02/02 이후

* 참여등급

누구나

* 서평마감

도서 도착 후 15일

ISBN

9791157955732

쪽수

432쪽 (반 양장본)

크기

145 * 210 * 27 mm /564g

장가

12,900원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었다면 인간관계론으로 다져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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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팡세미니
루이스 캐럴 지음 / 팡세미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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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거의 모든 대화가 언어유희로 이루어져 있어 번역가들이 해석하는데 애

를 먹은 작품 중 하나라고 한다.

원작의 상징성과 숨겨진 다양성이 여러 방식으로 해석 되었다고 하나 모든 이유는 갖다 붙히기 나름이니 이래저래 갖다 붙히고 가지고 놀기 좋은 작품 중 하나라고 평가된다.

그 평가의 이유를 성인이 되어 다시 읽고 생각해보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우리는 살면서 자신과 전혀 다른 자신을 만나기도 한다. 마치 앨리스가 버섯을 먹고 마음대로 커지거나 또는 작아지거나 하는것처럼....

두려움 앞에서는 용기를 내어 큰 산 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믿을 구석이 있다면

작아져서 큰 산 뒤에 숨어 상황을 지켜보기도 한다.어떠한 상황과 경우의 수 앞에서 변한다는 것을 뜻한다.

앨리스는 꿈속에 마주한 세상은 규칙도 없고 자기중심적이며 배려하려고 하지도 않는 별로 가보고 싶지 않은 세상이다. 마치 내가 앨리스가 된 것처럼 조마조마 하기도 했지만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앨리스는 참으로 용감했다.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투성이었지만 목을 베일 것을 각오하고 아니라고 말하는 앨리스의 모습은

현실에서 비겁해지는 지금의 우리의 모습에게 용기를 내고 목소리를 높이라며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다그치는 느낌이다.

그래서 이래저래 갖다 붙히기 좋은 작품인가 보다.ㅎ

쥐와 도도새... 신비한 체셔 고양이, 미친 토끼와 모자 장수, 무관심 파랑 애벌레,

입만 열면 ‘저자의 목을 베라’고 외치는 카드 여왕,

툭하면 눈물을 흘리며 자기 말이 끝내기 전에는 절대 말하지 말라는 가짜 거북.

이들은 현실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그 당시에는 무척 놀라운 판타지를 보여주며

루이스 캐럴이라는 작가 또한 시대를 너무 일찍 태어난 게 아닌가 싶었다.

 

천선란 작가의 말처럼 앨리스는 한때 어린아이였던 사람들, 지금도 어린아이인 사람들, 그리고 영혼의 늙음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클래식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클래식을 편안하게 곁에 둘 수 있도록, 원작을 읽기 쉽고 편안하게 다듬어 엮어준 좋은 동화책이며 어느 나이에 다시 읽어도 그 어린 시절 따뜻한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고맙고 반갑고 소장각을 일으키는 동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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