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주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1
에밀 졸라 지음, 유기환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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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작열하고 몹시 더운데다 천막과 잡다한 물건이 든 베낭은 혹독하게 병사들의 어깨를 짓누른다.

25킬로짜리 등짐을 등에 진 병사들이 하나 둘 베낭을 벗어 던져 버린다.

기세등등하게 전투에 참여했지만 화합하지 못하는 상부와 혼돈속에서 피로만 누적되어가는 병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는 중이다. 일개 사병도 이 전투에 준비가 불충분하였음을 인식한다.

포병대는 보잘 것 없고 병력은 실제보다 부풀려졌으며 진두하는 장군들은 무능의 극치를 달린다.

그 반면 적은 규율과 전략이 완벽한데다 강고하고 그 수 또한 헤아릴수 없을만치 많다.

패배는 자연의 법칙처럼 숙명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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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계몽 -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사이언스 클래식 37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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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란 무엇일까?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질문자체가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진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작가는 쉬운 대답이 가능하다고 한다.

죽음보다는 삶이 좋고, 병든 것 보다는 건강이 좋다.

가난보다는 부자가 좋고, 굶주림보다는 배부른 것이 좋다.

전쟁보다는 평화가 좋고 , 위험한 것 보다는 안전함이 좋다.

세상에는 좋고 나쁨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요소가 많다.만일 이것들이 시간과 함께 더불어 향상되어 왔다면

그것이 바로 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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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 - 인류를 바꾼 98가지 신화이야기
양승욱 지음 / 탐나는책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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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들은 다양한 본성의 캐릭터들이다.

생명을 지켜주는 파수꾼의 역할, 엘프나 칼립소처럼 유혹을 손짓하는 정령, 이웃같은 정령, 마법을 쓰는 정령도 있다. 좋은 것만 있는것은 아니고 공포를 유발하는 정령도 있다.

그 중 그리스 신화 요정 키르케는 독수리를 의미한다. 질투심이 강하고 마법이 능해 마녀 키르케라고도 불린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오디세우스와 결혼해 자녀까지 둔 걸 읽은 기억이 난다. 딱히 특징은 없지만 자기가 다스리는 섬에 누군가 침입하는걸 몹시도 싫어해 요술을 부리고 짐승으로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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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계몽 -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사이언스 클래식 37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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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계몽!

작금의 시대에 스티븐 핑거 박사가 돌연 소환한 계몽주의의 부활에 대한 의미는 무엇일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간단히 우리는...아니 나 자신은 계몽주의의 의미 부터 이해 해야 할 판이다.

계몽주의란 공식적인 해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간이 구분지어진 것도 아니고 그 사상 역시 선서나 강령으로 명기된 바도 없다고 한다.

계몽주의의 시대적 배경은 17세기 과학의 혁명과 이성의 시대에 흘러나왔고 19세기 후반 고전적 자연주의 전성기로 흘러 들어갔으며 , 관행상으로 보면 18세기의 후반부와 일치한다고 한다.

과학과 탐험이 일반 통념에 도전 한 것에 자극을 받고, 피비린내 나는 종교전쟁을 마음에 새겼으며, 인간조건을 새롭게 이해하는데 노력하고자 했다.

그들을 묶은 4가지의 주제는 이성, 과학,휴머니즘, 진보이다.

이에 맞추어 이 무겁고 두꺼운 벽돌책을 한번 이해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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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 랩 -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철학 연구소
조니 톰슨 지음, 최다인 옮김 / 윌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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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고 다양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한데 모아 읽고 책을 통해 내 삶에 지침으로 삼을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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