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 - 인류를 바꾼 98가지 신화이야기
양승욱 지음 / 탐나는책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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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들은 다양한 본성의 캐릭터들이다.

생명을 지켜주는 파수꾼의 역할, 엘프나 칼립소처럼 유혹을 손짓하는 정령, 이웃같은 정령, 마법을 쓰는 정령도 있다. 좋은 것만 있는것은 아니고 공포를 유발하는 정령도 있다.

그 중 그리스 신화 요정 키르케는 독수리를 의미한다. 질투심이 강하고 마법이 능해 마녀 키르케라고도 불린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오디세우스와 결혼해 자녀까지 둔 걸 읽은 기억이 난다. 딱히 특징은 없지만 자기가 다스리는 섬에 누군가 침입하는걸 몹시도 싫어해 요술을 부리고 짐승으로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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