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인연을 맺은 책

4권의 책이 제 품에 안겼습니다.
학문에 있어 그 자세와 열정, 패기와 도그마를 심어준 도올선생의 책
늘 애정하는 민음사, 문학동네 신간
철학을 감성있게 풀어주는 강신주 쌤

저에게 삶의 다사다난함, 감정의 소용돌이를
도닥여주는 것은 역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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