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짝지가 3번째 읽기 위해 주문한 책이라며 추천한 책. 제목은 보들레르의 시 제목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사무실 옆자리에 책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힘들 때나 무료할 때 가끔 책 얘기로 수다를 떨 수 있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