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아인 오방간다˝ 프로그램 이후로 젊은 청춘들과 조우하며 최대한 글을 쉽게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김용옥. 반야심경을 풀어쓰기 전 우리나라 불교의 고승과 그 일화를 이야기 하는데 이런 편집 방향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260글자로 이루어진 반야심경에서 20대의 도올이 해우소에서 체험한 미증유의 파문, 전 우주가 춤을 추기 시작한 충격을 조금이라도 느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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