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이 되기 위한 50가지 도전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외 지음, 안톤지오나타 페라리 그림, 윤서진 옮김 / 썬더키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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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이 되기 위한 50가지 도전


 


스포츠의 챔피언은 승리를 했을 때 보다 패배 하였을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알려줄 수 있는 참신한 책 같았습니다.

모든 게임에서 이기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졌을 때도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선택한 책<챔피언이 되기 위한 50가지 도전>입니다.


 



 


아이들이 챔피언이 되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아이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챔피언이 되고 싶기는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아이들을 위한 책<챔피언이 되기 위한 50가지 도전>입니다.

아이들이 되고 싶은 챔피언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경주나 운동 종목에서 이긴 선수, 토너먼트에서 최종 승자가 된 사람, 또는 단순하게 남들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어떤 가치를 충실하고 정직하게 지키는 사람 또한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유를 지키는 챔피언처럼 말입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머릿속으로 그리는 챔피언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챔피언이 되기 위한 50가지 도전>은 아이들이 원하는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책을 처음 펼치면 아이들의 사진을 넣어 챔피언 신분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도전을 하기에 앞서 도전규칙과 도전에 꼭 필요한 준비물 그리고 도전에 대해 알아보는 순서를 만나고 난후 50가지 도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벽을 깨는 것으로 시작해서 잠 깨기 의식, 스트레칭을 하자를 포함해서 마지막에는 부모님 훈련하기로 마무리가 됩니다.

하나씩 도전을 끝나는 부분에는 도전을 할 때 도전 목표의식과 훈련점수 그리고 훈련시 힘들 때 마다 들을 수 있는 노래가 팁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자신만의 기록을 체크할 수 있는 신기록을 쓸 수도 있고 사진도 붙일 수 있어 도전을 끝낼 때마다 아이들은 아주 뿌듯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챔피언들이 자기 스스로를 위해 훈련을 했던 팁을 하나씩 알려주는데 그것 또한 아이들이 읽게 된다면 우상들의 생활을 보면서 자신을 채찍질 하는 명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도전을 하다보면 50가지를 끝내고 난후는 아이는 분명 챔피언에 자신감과 이 책<챔피언이 되기 위한 50가지 도전>이 아이에게는 크나큰 보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아들은 어릴 때부터 유난히 경쟁심이 컸습니다.

특히 체육 시간에 스포츠를 하다가 자기 팀이 지게 되면 그것을 너무나 속상해 하고 그러다가 친구들과의 다툼이 생긴 것도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무조건 이기는 것만이 챔피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아들의 경쟁심을 더욱 키웠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게임을 하다가 지게 되면 친구한테 소리 지르고 하는 아들에게 이 책<챔피언이 되기 위한 50가지 도전>을 읽어보라고 주었습니다.

아들이 읽고 난후 처음으로 한 얘기가 “왜 꼭 이기려고만 했을까?”였습니다.

제가 원했던 아이의 답이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게임을 하거나 스포츠를 하거나 이기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말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면 졌다고 해도 챔피언이라고 한마디 던졌습니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경쟁심이 큰 친구가 있다면 이 책 <챔피언이 되기 위한 50가지 도전>을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 의견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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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데포 (슈퍼 파워 에디션) - 특별한 아이와 진실한 친구 이야기, 2015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미래그래픽노블 1
시시 벨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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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데포 슈퍼 파워 에디션


 



 


작가님의 자서전 느낌의 책으로

남과는 다르지만 그것이 수퍼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딸과 함께 읽으면서 작가님의 영상에서 제가 방금 느낀 감동을 딸도 느끼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한 책<엘 데포 슈퍼 파워 에디션>입니다.

시시는 오빠 애슐리 그리고 언니 세라와 티브도 보고, 아빠랑 자전거도 타면서 신나는 하루 하루를 보내던 평범한 꼬마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것이 바뀌어버렸습니다.

갑자기 너무 아파 병원을 가면서 평범했던 4살 아이 시시는 모든 것이 변해버렸습니다.

병원에 있는 내내 검사하고 옆에 있는 아이한테만 아이스크림을 주고 모든 게 너무나 조용했습니다.

처음에는 걸을 수도 없었지만 곧 나아져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 나은 줄 알았던 순간 들리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시는 이렇게 데포가 되었습니다.

데포는 귀머거리라는 뜻입니다.

시시는 포니이어를 만나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단지 목에 네모난 상자를 걸고 다니고 귀에는 항상 이어폰이 있어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시로 이로써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시시는 다른 아이들과의 다른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이 책<엘 데포 슈퍼파워 에디션>은 시시벨 작가님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이름도 시시로 같고 친구들도 모두 실제 인물입니다.

시시는 포니이어를 하고 평범한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겪게 되는 모든 생활에 외로움과 화남과 기쁨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엘 데포 슈퍼파워 에디션>을 읽으면서 자신의 장애를 낙담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애를 긍정으로 받아들이면서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주인공 시시를 보면서 저의 단점을 창피해 하던 제 자신이 정말로 부끄러워졌습니다.

시시의 부모님 또한 장애를 가진 시시였지만 장애인 학교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일반 학교를 보내서 시시가 장애인이라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시시 스스로가 장애인이라기보다는 남들과 다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스스로 그것을 장점으로 만들게 한 부모님도 존경스럽습니다.

저의 딸은 이 책<엘 데포 슈퍼파워 에디션>을 읽고 난후, “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피부가 까만 것이 너무 싫었는데, 시시는 나보다 더 창피할 수 있는데 창피해 하지 모습이 참 대단한 것 같아. 나도 시시처럼 내 까만 피부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스러워할래.” 하는 딸아이를 보니 이 책<엘 데포 슈퍼파워 에디션>을 선택해서 읽어보기 잘했다고 느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나의 단점에 빠져 힘들어 하는 어른이나 아이가 있다면 이 책 <엘 데포 슈퍼파워 에디션>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 의견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시시 벨이 들려주는 엘 데포 이야기 : https://youtu.be/BntY64vJX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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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하는 라마 생각말랑 그림책
마이크 커 지음, 레나타 리우스카 그림, 손시진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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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하는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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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하는 라마

꼭 필요한 것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때 만들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가 생각할 땐 무엇을 하면 좋을지 얘기 나눠보고 싶어 선택한 책<뜨개질하는 라마>입니다.


 



 


햇볕이 내리 쬐는 기분 좋은 날, 라마는 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날이라 아주 특별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라마는 깊이 생각할 때 뜨개질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려고 뜨개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라마 주위에 친구들이 하나 둘 모여 각자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비버는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라마는 뜨개질 하는 것이 즐거웠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만드는 건 상관없었습니다.

라마는 친구들과 뜨개질 한 물건을 나누었습니다.

그런 라마를 본 비버는 깊이 생각하면서 나무를 갉았습니다.

비버는 생각할 때 나무를 갉곤 했습니다.

과연 비버는 깊이 생각하면서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우리 아이는 이 책<뜨개질하는 라마>를 읽고 라마가 참 착하고 신기하다고 합니다.

자기가 열심히 뜨개질 한 물건을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에서 착한 것을 얘기하고, 생각하고 싶을 때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합니다.

자기는 생각할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멍하고 있을 뿐인데 <뜨개질하는 라마>를 읽고는 자기도 생각할 때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한참 종이로 이것저것 만들던 우리 막내딸에게 “쓸데없는 것 좀 그만 만들어해”라고 얘기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 들게 만들었습니다.

어쩜 저는 비버처럼 꼭 필요한 것 쓸모 있는 것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뜨개질하는 라마>에서 라마는 꼭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기가 좋아하던 뜨개질을 하다가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쩜 제가 딸의 즐거움을 망쳤구나 라는 어리석음을 깨달았습니다.

생각을 하고 싶어 시작한 뜨개질에서 물건이 만들어져 선물을 하는 라마를 보면서 또 그 선물을 받은 친구들을 보면서 꼭 필요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꼭 필요하지 않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모든 일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책 <뜨개질하는 라마>였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 의견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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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
칼 뉴슨 지음, 케이트 힌들리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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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남과 다르다고 초라해지는 것이 아닌 남과 다른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선택한 책 <우린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입니다.







나랑 너랑 우리는 친구야, 우리는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

너랑 나랑 무엇이 같을까? 너랑 나랑 무엇이 다를까?

아이가 동물과 함께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합니다.

하지만 우유를 마시는 모습은 같을 수가 없습니다.

발레를 하는 여자 아이 곁에는 몸집이 작은 개구리가, 키가 작아 책을 꺼내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키가 큰 기린이 책을 꺼내줍니다.

아이는 술래잡기 대장, 거북이는 뜀틀 대장 그리고 얼룩말은 숨바꼭질 대장입니다.

서로의 장점을 살리면서 노는 모습의 아이들 표정은 너무나 즐거워 보입니다.

아이는 땅 위에 살고 두더지는 땅 밑에 살지만 배가 고픈 건 똑같습니다.

이렇듯 서로 다른 점이 많이 있지만 또한 같은 점도 참 많습니다.

낮잠이 오는 건 아이나 동물이나 똑같은 걸까요?

이 책 <우린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는 이렇듯 아이가 동물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연스레 많고 적음을 크거나 작은 것을 빠른 것과 느린 것의 개념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우린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를 읽으면서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나무를 잘 타는 코알라, 이빨이 많은 악어, 땅 속에 사는 두더지 그리고 혼자가 아닌 여럿이 모여 사는 미어캣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들의 다른 점을 인지하게 됩니다.

다른다고 부족한 것도 자랑스러운 것도 아닌 단지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피부가 까매.” 하며 친구들과 자주 비교를 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왜 까매?’하며 속상해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 <우린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를 읽고 난후,

“엄마, 내가 까만 건 피부색이 검은 것뿐이지. 그렇다고 아이들보다 못 생긴 것 아닌 것 같아.”라면서 얘기를 합니다.

모자라거나 부족한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다를 뿐이라고 받아들이는 딸아이를 보면서 이 책 <우린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를 읽으라고 추천해 주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랑 비교하면서 모자르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 <우린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를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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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호루 친구들
심수진 지음, 혜경 그림 / 연두세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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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호루 친구들



며칠 전부터 조두순이 출두한다는 뉴스에 딸이 있는 엄마로 참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이 컸습니다.

아이에게 성범죄예방 교육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그 때 만나게 된 책 <용감한 호루 친구들>입니다.


 


<용감한 호루 친구들>은 유아 성범죄 예방책입니다.

아직은 성범죄라는 것을 모르는 유아 친구들에게 호루라기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나쁜 일이 생기면 나타나서 보호해 주고 알려주는 호루 친구들과 가면으로 착하고 인자하게 보이려는 악당을 표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한 책입니다.

오늘도 가면악당은 여러 가지 가면에서 착하고 따뜻한 가면을 골라 강아지 구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나갑니다.

놀이터에는 소리가 혼자서 그네를 타고 놀고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구름이를 보자 소리는 가면악당에게 스스럼없이 가까워지지만..

가면악당이 소리를 안고 그네를 타는 것은 불편하고 싫습니다.

그런 소리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나타난 호루 친구들..

과연 호루 친구들은 소리를 가면악당에게서 지켜줄 수 있을까요?

이 책 <용감한 호루 친구들>에서는 가면악당을 나하고 알고 지내던 아줌마가, 아저씨가 악당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쁜 악당은 항상 인상을 쓰고 무섭게 생긴 얼굴이 아니라 자상하고 인자하고 따듯한 얼굴의 사람들도 악당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나쁜 악당은 아이가 아는 동네 아저씨처럼 밝고 명랑한 얼굴일 수 있다는 것을 꼭 알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 <용감한 호루 친구들>을 읽은 제 딸은 “싫어요, 안돼요, 몰라요.”를 잊지 않고 꼭 큰소리로 말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몰라요”보다는 “아저씨는 모르는 사람이예요, 또는 아줌마는 모르는 사람이예요.”라고 해야 한다고 한번 더 짚어주었습니다.


 



 



 



 


또한 유아 눈높이 성범죄 예방 그림동화 앱 <용감한 호루 친구들>이 있어 아이들이 직접 소리 내어 연습해 보는 상황극도 할 수 있고, 일상에서 아동 성범죄 예방 안전 수칙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책과 함께 앱으로 아이가 많이 연습을 한다면 만약 나쁜 상황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연습한대로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저 또한 우리 집 아이에게 앱으로 연습을 많이 시켰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유아성범죄예방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도 이 책<용감한 호루 친구들>을 읽고 꼭 아이와 함께 성범죄예방 교육을 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 의견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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