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코끼리 키다리 문고 6
랄프 헬퍼 지음, 이태영 옮김, 테드 르윈 그림 / 키다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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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문고 06

서커스 소년과 코기리의 우정이야기 ' 내 인생의 코끼리 '

글 : 랄프 헬퍼  그림 : 테드 르윈

2010년 5월 키다리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붕늘 차지하는 것은 무엇일가요..!!

아마도 다들 같은 듯 다르터이고 다른듯 같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자시느이 인생에 코끼리를 빼놓을 수 없는 한 소년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실화 바탕의 너무도 감동적인..... 너무도 아련한 이야기......


서커스단의 코끼리 조련사의 아들이 태어나던 날....
그의 코끼리도 새끼를 낳았지요.
아글의 이름은 '브람' 이라 짓고, 코끼리의 이름은 '모독'이라 지었지요.
"우리 브람과 모독이 언제나 함께했으면 좋겠구나..!!"
그 말때문이었을가요..!!
브람과 모독은 늘 함게 였답니다.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브람은 모독을 의지하면서 또 지키고
모독 역시 브람을 지키면서도 의지했지요.
그들의 사연에 사람을 함께 베푼 대왕도 있었고, 또 많은 사람들도 있었으나
너무도 욕심 많은 이기적인 사람도 있었지요.
그렇게 헤어지게 된 브람과 모독...
언제나 서로를 원하고 그렸기에 재회를 하게 된답니다.
 
그들은 운명같았습니다...!!
 
성인용 소설 '모독'을 어린이용으로 재구성한 동화..!!
브람과 모독을 통해엄청난 모험을 하게 된답니다..!!
그 모험을 통해 우리는 인간과 돔움릐 사랑, 믿음, 간절함을 배우게 되네요..^^
 
최근 읽었던 책 '꿈꾸는 다락방' 이라는 책을 보면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도 간절히 원한다면 이루어지겠지요..!!
브람과 모독처럼 말이지요...!!
인간과 동물이지만 서로에게는 무한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그들을 막을 수는 없었는가 봅니다..
 
이 이야기에 애완동물 이야기가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떠한 생명이든지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가짐니 정말 절실하게 느껴집닏..
물론 해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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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49
송윤섭 지음, 신민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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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49 '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

글 : 송윤섭  그림 :신민재

2010년 5월 주니어김영사

 

'책 먹는 여우'를 너무나도 잼나게 읽었던 진이,,,,,

'책 속으로 들어 간 공룡'을 참으로 신나게 읽었던 진이....

'책 먹는 여우' 시리즈라는 문장만으로도 재미있었나 봅니다.

처음엔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그리고는 읽어봅니다.

 



출처 : 인터파크
 
뭐든지 실패만 하는..(?) 마법사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마법사 고양이는 의욕은 앞서고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늘 실패만 해서
마을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지요.
마을에는 '마법책' 이라는 아주 귀한 책이 있었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거나, 어려워해서 해결책을 원할 때 보면 척척 답이 나왔지요.
그런데 하루는 도둑이 와서 '마법책'을 훔쳐갔습니다.
마을에서는 낭ㄴ리가났고....
마법사 고양이는 자기가 만들어보겠다며 나섰지만....
발면도 제대로 못하는 실패투성이 마법사 고양이를 믿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마을은 혼란에 휩싸였고...
애타게 자신이 만들어 보겠다는 고양이의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고양이에게 좋은 생각이 있었던 거지요....
어떤................?
책은 완성 되었고, 마을 사람들은 깜짝 놀랐답니다....
마법사 고양이의 지혜와 마을사람들이 모두 해냈거든요...^^
 
실수투성이 마법사 고양이에게는 역시 아이디어 하나는 천재적이네요..*^^*
고양이의 지혜로 마을에는 새로운 마법책이 탄생했고, 마을사람들은 마법사 고양이에게도 놀랐지만 자신들에게도 놀랐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어보면 하찮은 것은 없다는 말이 딱입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함게 뭉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교훈 역시 주고 있답니다.
마을사람들 역시 자신의 목소리만 키웠다면 '마법책'은 다시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리나라의 첫경기가 있네요..^^
그리스전~~~!!
우리 진이 말처럼 10대 0으로 이겼스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마법사 고양이 마을 사람들 처럼 협동하여 한다면 반드시 이기겠지요....!!
허나..우리의 태극전사들 져도 괜찮아요... 다음 두 경기이기면 되니까요...ㅎㅎ
 
'책 먹는 여우' 시리즈..... 갈수록 잼있는데요..
다음 번 책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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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 바우솔 그림책 2
김남길 지음, 김별 그림 / 바우솔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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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그림책 2 "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

글 : 김남길  그림 : 김별

2010년 4월 바우솔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 ...ㅎㅎ

이렇게 제목만 리얼하게 읽어주어도 울 진이 호야 낄낄대며 웃습니다..!!

이 제목에 일단 아이들은 흥미를 갖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책을 만나자마자..ㅎㅎㅎ

그림을 보고, 잠자리 동화로 간택 당한 책...!!

 

제목에서 그리고 까만 표지에서......... 우리 어른들의 시선도 사로 잡은 책..!!

어떤 내용일까요..!!

 

뾰족산 중턱에 긴 동굴이 있었어요.

그곳에 천마리가 넘는 박쥐들이 우글우글 모여살았어요.

박쥐 대장은 늘 묻습니다.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

그러면 박쥐들은 늘 대답하지요

"즐거워요오오오오오오!"

"그러면 대왕은 말하죠..

"이제부터 각자 볼일을 보아도 좋다."

늘 그렇게 박쥐들의 일상은 시작되엇지요..!!

그런데 박쥐들 중 투덜이 박쥐는 늘 짜증스러웠습니다..!!

모든것이 똑같은 생활도, 줄을 서야하는 생활도, 한 대의 텔레비젼으로 채널싸움을 하는 그 생활도............

그래서 투덜이 박쥐는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대장은 직접 바깥생활의 불편함을 느껴보라며 허락합ㅂ니다.

투덜이 박쥐는 짐을 싸서 떠나고..바깥세상으로 나오는데................

정말 험난했어요...

모든것이 박위에게 맞춰진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투덜이 박쥐는....^^

 

이 책을 읽으면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우리의 현실 이야기가 맞네요...

현재의 상황에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만족 하지 못하고, 그 이상을 막연히 바라는 것을 딱꼬집는 이야기..!!

막상 가면 또 그 상황 역시 만족하지 못하는.....

아무 노력없이 투덜대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랍니다.

우리 진이 호야에게도 늘 현재 상황에 만족하면서 노력하라는 이야기를 해우어야겠어요^^

저도 역시 그래야겠지요..ㅎㅎ

전 늘 만족하며 삽니다..ㅎㅎㅎ

아마도..^^

하지만 늘 현재에 만족하며 안주하라는 이야기는 또 아니죠..!!

노력해야겠지요..!!

서로 협력하면서.........

 

책 속의 단어들을 읽으면서 '어!1 진이에게 이런 단어, 문장을 들려줘도 될까..!!'

라는 단어, 문장이 좀 있었습니다.

아직 1학년인 울 진이가 들어보지 못했던...썩 좋지 않은 단어, 문장인듯한 이 엄마 생각으로..^^

그런 것을 감안한 다면.....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읽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책도 두툼하고..^^

 

즐거운 책으로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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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라는 말이 있지요..ㅎㅎ

갑자기 왠 말이냐고용....^^

 

이 제품이 그렇네요. 제게는요~~~~~~~

원래는 아이들이 많이 가려워할 때 피부진정을 위해 뿌려주는 리퀴드인데..^^

저는 울 아이들 목욕 후, 샤워 후에 꼭 사용하고 잇답니다.!!

우리 어른들이 바르는 샤워 코롱처럼~~~~~*^^*

어른들이 바르는 스킨처럼요~~~~*^^*

전체적으로 진정시켜주고 피부를 정돈 시켜주는 듯하여 저는 또 울 아이들은 만족하는 제품인데요...

행복한 이벤트가 있네요.

그래서 소문내어 봅니다..^^

 


 



 

아이들 밤, 특히 여름밤에 덥고 간지러워서 잠을 잘 못이루는데

좋은 이벤트가 열리네요~~

우리아이 더운밤에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리퀴드 체험단 신청해야겠어요!!!^ㅡ^

 

 

****체험단 댓글신청은 퓨토 홈페이지에서만 받는다고 합니다~!!!!!!****

www.putto.kr

 

 

 



 

 

 

 

 

 


 

 

체험단 도전해 보시고 좋은 체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지 않은 제품이라면 이렇게 말도 안해요..ㅎㅎ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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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12 -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 신기한 스쿨버스 12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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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ㄱㅣ한 스쿨 버스 12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

글 : 조애너 콜  그림 : 브루스 디건  옮김 : 이강황

2010년 4월 비룡소

 

너무도 유명한 책, 그리고 만화지요..!!

지난 달 말 파주 출판단지로 갔다가 까멜레옹에 들렸지요.

그곳에서 제가 알고 있던 '신기한 스쿨 버스' 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ㅎㅎ..

'신기한 스쿨 버스'가 베이비, 키즈, 오리지널 이렇게 3 종류가 있더라구요..!!

모두모두 흥미롭고 유익해 보였답니다.

우리 진이가 보기에 바로 요 책~~~~ 오리지널이 딱이라고 하시더구뇽..!!

그래서 진이에게 물었더니 쳐다도 안보고   "싫어..!!"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 엄마는 미련이 있기 마련~~!!'신기한 스쿨 버스 '몇 권을 집으로 들였습니다.

진이의 책꽂이에 몇 권 꽂아 놓으니..자연스레...

 "엄마, 나 이상하게 신기한 스쿨버스가 읽고 싶어지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신기한 스쿨 버스'는 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답니다..!!

 이 엄마가 읽어주기엔 무리지만서도..ㅎㅎㅎ 호야도 있어 열심히(?) 읽어주고, 또 읽어주고....ㅎㅎ

 

12권에서는 한국에서 온 '준' 이라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그렇다고 '준'이라는 친구가 이 책 속에서 뭐~~ 특별한 무엇이가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저 상징적인 의미더라구요.

 '이젠 '대한민국'도 세계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구나..!!' 하는....*^^*

 

요즘 환경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대두되는 만큼.....

이 지구의 환경 오염이 심각하기는 한가봅니다...!!

프리즐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지구가 왜 더워지고 있는지..온실가스가 무엇인지..왜 열이 온실가스를 뚫고 나갈 수가 없는지 등을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물론 그런 모든것들의 현상과 얼마나 이 지구에 해로운지를 알려주시지요..!!

그리고 그런 여러가지를 지구의 온난화를 막기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자세히 알려주셨답니다..

이렇게 프리즐선생님께 배운 것들을 연극으로 모두에게 알려주었답니다..

 

지난 여름 "뉴욕 자연사 박물관 '기후체험전' "을 본 기억을 아이들과 더듬었습니다.

그리고 몇 주 전에도 '서울랜드'에서 작은 규모로 열리기에 그곳에도 또 다녀왔지요..

북극의 얼음들이 녹아내리는 이유를 보았기에...그리고 그로인한 무서운 상황을 보고왔기에

진이 호야는 이 책이 더 잘 와닿는것 같습니다..!!

 

보고 듣고 읽고 느끼고.....................

어쩌면 너무도 복잡한 설명인듯 보이는 책이지만..

정말 책이 아니라..

마치 신나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여행을 하는듯한 책..!!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전해주고....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

사실 이 엄마도 많이 배웠답니다..!!

아마도 '신기한 스쿨버스' 오리지널 나머지 책들도 울 집으로 불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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