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초등수학 2학년 1학기 - 개념 잡는 참 수학, 2012년용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1. 기적의 초등수학  학습 진도

세자리수

 

2. 우리 아이가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어요!!

 "먼저 어떤 자리의 수가 면하는지를 보고...일의자리가 변하는지. 십의 자리가 변하는지. 배그이 자리가 변하는지..

그리고 몇씩 작아지는지 커지는지 확인을 하고..... 수를 써주면 되는거죠?"

 "딩동댕~~~~"

 

 

 






 

3. 사진

처음엔 뭐든 어렵지요.

게다가 처음 접하는 것이라면....

하지만 1학년을 보내고 나니 요령도 생긴듯합니다..*^^*

 

지루할 수있지만 몇번씩 반복을 할 수 있도록 교재가 충실하게 나와 있으니..엄마 맘엔 쏙이네요.

그리고 다른 교재처럼 빼곡한 문제들이 아니라서 아이도 부담스러워하지 않습니다.

 

 

 

 



 

 

4. 학습코치 & 학습 노하우

우리 진이는 1학년때도 유난히 약했던 부분이

수를 규칙에 맞게 나열하는 것이었답니다.

그런데 요기서도 그러네요....ㅡ.ㅡ

 그래서 몇 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백의 자리를 알게 된지 얼마 안된 우리 진이...

먼저 몇의 자리인지 인지를 시켜줍니다.

일의 자리, 십의 자리, 백의 자리, 천의 자리.

그리고 어떤 자리의 수가 변하는지를 알아보라고 했지요

 

 

5. 매일 칭찬 한마디

설명을 잘해준 우리진이.... 잘했구나..!!

 "마자아,,,!! 바로 그거야*^^* 이렇게 자리의 수만 알면...쉬워지겠지..!!

잘했어, 울 진이.... ver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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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우 까우 이야기 - 베트남 땅별그림책 1
화이 남 지음, 김주영 옮김 / 보림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보림책 중에서 제가 즐겨보고 좋아하는 그림책에는

솔거나라,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가 있답니다.

그런데 신묘년을 맞이하면서 보림에서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어요.

‘땅.별.그림.책’ 시리즈.......

그 첫번째책이 바로 "쩌우까우 이야기"

베트남에서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담, 전래이야기랍니다.

 



 

땅.별.그림.책 베트남  "쩌우까우 이야기"

글 : 화이 남  그림 :응우옌 꽁 환 그림  옮김 : 김주영

2010년 11월 보림

 

동양적인 그림과 색채 그리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의 제목...!!

쩌우까우..?

인터넷의 백과사전을 뒤적여보아도 찾을 수가 없었던 슬픔..ㅡ.ㅡ

 

이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쩌우 까우’는 쩌우 나무 잎에 까우 나무 열매와 돌가루를 넣어 싼 것이다.

사람들이 처음 만났을 때나 손님을 맞을 때, 우정을 맹세할 때나 사랑을 약속할 때 쩌우 까우는 그 기쁨과 영원을 상징하는 의미로 쓰인다.

그래서 베트남에는 “쩌우 까우는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이런 이야기를 사전지식으로 알고 책을 읽어봅니다.

 

옛날에 까오 떤과 까오랑이라는 형제가 살았습니다.

두 아이는 너무도 똑같았답니다.

나라에 공을 세운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시자

떤과 랑은 르우선생님댁에서 공부를 배우며 살았지요.

르우선생님에게는 착하고 예쁜 딸이 있었는데....

똑같이 생겼지만 웃음이 더 많은 떤을 좋아했고...둘은 결혼을 했습니다.

 

 

떤이 결혼하자 랑은 외로웠습니다.

같은 집에 살지만 떤의 관심이 예전같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어느날 저녁 랑이 먼저 집으로 들어오자 떤의 부인이 랑을 떤으로 착갛하였답니다.

그 후로 떤은 랑을 멀리했고 랑은 더 외로웠습니다.

외로움에 랑은 길을 떠났고, 랑을 기다리던 떤은 랑을 찾아 ㄸ났고.. 떤과 랑을 기다리던 떤의 부인도 길을 떠났습니다.

 

 

셋은 바위가되고, 나무가 되고 나무를 칭칭 감은 덩굴이 되었답니다.

길을 떠난 세 사람이 오지 않자 르우선생님은 마을 사람들과 찾아나섰고...바위와 나무와 덩쿨을 보고 세사람임을 알았답니다.

르우선생님은 그 옆에 사당을 지어 세사람의 넋을 기렸지요.



 

먼 훗날 훙왕이 길을 지나다 이상하게 생긴 열매를 보고 맛을 보다 바위에 뱉었는데..

바위가 묽게 물들었지요.

훙왕은 전국에 이 귀한 나무를 심을 것을 명했고..

사람들은 그 후로 쩌우까우 씹는 것을 즐겼답니다.

그 맛이 독특했거든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 그 의미가 있어 베트남에서는 특별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이 책은 잠자리 동화로 우리 진이 호야에게 들려주었답니다..!!

잔잔하니 감동을 주는 이야기라서 말이지요~~

이 이야기가 베트남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는

지도에서 찾아보고..또 지구본에서 찾아보고....

세계지도 퍼즐도 맞추어보고..^^

진이는 읽고, 또 읽고....호야에게 읽어주고.......*^^*

 

 

 

 

책을 몇 번이나 읽었으니..잼난 활동도 해보아야겠지요..!!

먼저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해 살짝 얕게..*^^* 알아봅니다.

 



 

국기카드를 꺼내어서 국기를 그려보고 베트남의 특징들을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진이가 호야가 스스로 정리해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책 속의 한 장면을 종이로 꾸며보기로 했답니다.

종이를 접고, 찢고,구겨서 붙이는 것이지요..!!

 

 "이 나무는 뭐처럼 생겼어..?"

  "어어~~~꼭 대나무 같이 생겼네..ㅎㅎ"

 "그럼 우리도 대나무처럼 작은 종이로 접어볼까..^^"

 

나무는 색종이를 16등분하여 대문접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디(?)를 두고 붙였어요~~!

 









 

열매는 방석접기를 이용해서,,만들었답니다

진이는 16등분한 종이로 호야는 4등분한 종이로,,*^^*

그렇게 각자의 스타일대로 나무에 열매를 붙여줍니다.

 

 "엄마, 랑은...?"
사실 이 엄마는 나무를 만들고 말라고해쓴데..진이가 '랑'을 찾아서..

신문지로 뭉쳐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랑을 만들어주고 배경을 꾸며주었습니다.

잔디.......

 "음~~ 엄마 나무랑 랑이랑 이제 따뜩하겠다 그치..?"

울 호야의 깜찍한 발상...*^^*





 

그리고 투울립, 구름.................^^

 

진이는 떤의 부인인 덩쿨을 작게나마 꾸며주었구요..

호야는 살짝 버거워해서..ㅎㅎㅎ

   
진이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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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드림 Robot Dreams 세미콜론 그래픽노블
사라 바론 지음, 김진용 옮김 / 세미콜론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차가운 로봇의 가슴 뭉클하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즐어보셨나요..

새해 들어 너무도 감동적인 책 한권을 읽었답니다.

이 책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ROBOT Dreams

지은이 : 사라 바론  한글레터링 : 김진용펴낸이 : 박상준

2010년 12월 세미콜론

 

언제부터인가....읽게 된 육아서..

하지만...한 권을 다 읽어내린다는 사실 무리가..ㅎㅎ

그래서 가끔은 가볍지만 다뜻하고.. 또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 좋답니다.

그런데 바로 요책~~~~~ 딱입니다.

한시간 남짓 읽을 수 있으면서..뭔가 여운이 남는다지요..*^^*

 

이 책을 들고서 우리 진이가 젤로 먼저 봤답니다.

울 진이는 그림이 많고 로봇그림이 잇으니 넘넘 좋았던 게지요..

첫 날은 그렇게 진이에게 양조 햇습니다.

울 진이 재미있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읽었습니다...

아~~감동의 물결이~~~~

 




멍멍이는 조립식 로봇을 주문해서 멋지게 만듭니다.

멍멍이는 뭐든지...로봇과 함께 합니다.

멍멍이도 그것이 행복했고, 로봇도 그것이 행복했어요.

 

멍멍이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로 여행을 갑니다. 로못과 함께~~~

멍멍이는 로봇과 바다속에서 즐겁게 놀고 일광욕도 합니다.

그런데..로봇은 일어나지 못하네요...

멍멍이는 하는수 없이 로복을 그대로 놓고 홀로 집으로 옵니다.




 

그렇게 집으로 온 멍멍이는 로봇의 생각이 자꾸 납니다..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이...

멍멍이는 다시 그 바닷가로 가지만......

하는 수 없이 멍멍이는 집으로 와서 내년을 기약합니다.

그러면서 세로운 친구들을 만났지만..

그 누구도 로봇을 대신할 수는 없었지요.



 

그 사이 로봇은 꿈을 꿉니다.

멍멍이가 데리고 와서 다시 함께 하는 꿈을 그리고 다시 바다에 오면 절대 들어가지 않으리란 꿈을....

평생 함께 멍멍이와하리라는 꿈을....

 

그렇게 로봇을 꿈을 꾸지만.......

멍멍이와 로봇의 꿈은 엇갈리기만 합니다..

 

멍멍이는 이듬해 여름 로봇을 찾으러 가지만....

바닷가 모래를 모두 파헤쳣지만...로봇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로봇은 이미 고물상으로 버려지고 다시 너구리의 라디오 로봇이 되었거든요..

멍멍이는 로봇과 가장 비슷한 조립로봇을 하나 더 주문합니다.

다시는 바닷가에 함께 들어가지 않으리란 다빔과 함께...



 

로봇은 음악과 함께 너구리와 있습니다.

로봇도 평온한 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로봇은 보고야 말았습니다.

멍멍이가 다른 로봇과 함께 행복한 미소로 지나가는 모습을,,,

말을 할 수 없는 로봇은 안테나를 올리고...노래 한 곡을 보냅니다.

그 노래를 함께 듣습니다.

로복과 멍멍이와 새로운 로봇이 함께....

 

저 로봇의 그렁그렁 눈물을 좀 보세요...

넘넘 아려옵니다.

 

친구가 있는지..살빡 생각해 보게되고,

내 친구에게 나는 어떤 친구일지도 생각해보게되고,

 

이렇게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또 실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물 안의 개구리일 수 있는 전업주부들..

이렇게 책으로라도 간접경험 한다면....*^^*

 

이 겨울 가슴 따뜻한 책 한 권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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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실둥실 공기랑 날아 봐 초록콩알 과학 그림책 6
이희주 지음, 정지윤 그림, 장근일 감수 / 대교출판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초록콩알 과학그림책 6

"동실둥실 공기랑 날아봐"

글 : 이희주  그림 : 정지윤  감수 : 장근일

2010년 11월 대교출판

 

공기..!!

우리와 늘~~ 함께 하지만 절대적으로 눈으로 보기란 쉬운것이 아닌... 공기..!!

공기를 우리 진이 호야가 볼 수 있는 책이 나타났답니다..*^^*

"동실둥실 공기랑 날아봐"

 

어느 날 감자기 나타난 공기 요정 실프^^

강이는 오존주의보때문에 밖을 나갈 수가 없는데..

그래서 너무 심심했는데..공기 요정 실프가 나타난거예요^^

실프는 강이도 작아지게 만들었어요, 그렇게 둘이는 동실둥실 떠다니면서 많은 공기를 만났답니다..

공기의 종류가 하나, 둘이 아니네요...ㅎㅎ

강이와 실프는 오존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가 없자

오존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비그름을 찾아 떠나요.

공기는 왜 오염이 되고 오존은 왜 늘어나는지.........

 

이렇게 강이와 실프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공기가 무엇인지도 정말 기초적인 것부터

그 이상의 것까지...^^

공기가 오염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어떤 영향이 있는지...

산성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더 나아가면..우리 지구를 둘러싸고있는 공기 즉, 대기까지...

 

이미지출처 : 인터파크









 

마치 백과사전처럼... 공기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두께도 두툼하고..글밥도 많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아서 앉은 자리에서

쫘악~~~~~ 읽어내려가네요..^^

 

그러면서 예전에 했던 풍선 놀이를 기억해 냅니다.

예전에 풍선을 불어주면서.."공기에도 힘이 있다." 는 것을 말해주고 풍선 로켓도 만들었었는데...^^

울 호야 얹 한번 꼬옥~~ 만들어 보자고 합니다.

네에^^ 그러려구요~~

겨울이니 바깥 놀이보다는,,,,,집안에서의 노이가 많아지는 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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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44 - 크리스마스의 유령 마법의 시간여행 4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의 시간여행 44 "크리스마스의 유령"

글 : 메리 폽 어즈번  그림 : 살 머도카  옮김 : 노은정

2010년 12월 비룡소

 

아이들은 11월? 10월부터...

아니 크리스마스가 지나는 그 순간 부터 다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지요.....

그러다 잠시(?) 이ㅈ었다가 11월쯤 되면 다시 크리스마스를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립니다.

울 진이 호야도 그렇게 11월이되면 밤마다 잠자리에 들어서 기도를 한다비다..

그런데 이 '마법의 시간 여행' 에서는 으시시한? 유열 소동이 일어나는가 봅니다..

 

크리스마스와 유령이라~~~~~

정말 흥미로은 제목부터가 우리의 눈을 자극합니다..^^

 

잭과 애니는 테디와 캐슬린을 만나 1800년대의 영국으로 갑니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찰스 디킨스를 도와주어야하는 임무를 띤것이지요..

이번 임무에는 마술 바이올린의 도움을 받게 된답니다.

잭과 애니는 아빠가 되어 있는 찰스 디킨스를 만나기 위해 굴뚝청ㅂ소부 아이들과 옷까지 바꾸어 입었답니다.

그렇게 디킨스를만나기는 햇지만 글을 쓰는 중의 디킨스는 아주 예민해져 있어서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지요...

밖으로 나간 디킨스를 따라가던 잭과 애니는 도둑으로 누명을 쓰고....

우연히 만난 디킨스이 도움으로...누명도 벗고 디킨스와 대화를할 시간이 생겼답니다.

지금 디킨스는 아주 많은 번뇌에휩싸여 있답니다..

자신도 아주 가난한 아이로 자라서....빅토리아 시대의 환경이 너무돔 맘에 들지 않아서 더 그랬나 봅니다.

하지만 잭과 아니가 마법의 바이올린으로 세 유령을 보여주었답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그것을 보고 디킨스는 용기를 얻고 다시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지요.!!

그렇게 탄생한 이야기......"크리스마스 캐롤"..스크루지 할아버지 이냐기랍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제가 쏘옥~빠져버리더라구요..ㅎㅎㅎ

한 자리에서 진이 호야의 수다는다 뒤로 하고 ..

단 숨에 읽어내려갔답니다.

읽어보면서 1800년대의 시대적 배경,,,물론 영국의 사회지만,,,,도

알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제목에서 느겨졌던 무시무시한 유령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우리에게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 유령 이야기 재미있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위인저을 읽은듯 하기도....

세계사 책을 읽은 듯 하기도....

재미있는 소설을 읽은 듯하기도.....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을 안겨 준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책을 잘 보는 초등학생이라면 1학년부터도 좋겠고...

3학년쯤 되면 무리 없이 재미있게 읽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일찍 크리스마스 저넹 보아ㅣㅆ으면 조금 더 재미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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