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44 - 크리스마스의 유령 마법의 시간여행 4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의 시간여행 44 "크리스마스의 유령"

글 : 메리 폽 어즈번  그림 : 살 머도카  옮김 : 노은정

2010년 12월 비룡소

 

아이들은 11월? 10월부터...

아니 크리스마스가 지나는 그 순간 부터 다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지요.....

그러다 잠시(?) 이ㅈ었다가 11월쯤 되면 다시 크리스마스를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립니다.

울 진이 호야도 그렇게 11월이되면 밤마다 잠자리에 들어서 기도를 한다비다..

그런데 이 '마법의 시간 여행' 에서는 으시시한? 유열 소동이 일어나는가 봅니다..

 

크리스마스와 유령이라~~~~~

정말 흥미로은 제목부터가 우리의 눈을 자극합니다..^^

 

잭과 애니는 테디와 캐슬린을 만나 1800년대의 영국으로 갑니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찰스 디킨스를 도와주어야하는 임무를 띤것이지요..

이번 임무에는 마술 바이올린의 도움을 받게 된답니다.

잭과 애니는 아빠가 되어 있는 찰스 디킨스를 만나기 위해 굴뚝청ㅂ소부 아이들과 옷까지 바꾸어 입었답니다.

그렇게 디킨스를만나기는 햇지만 글을 쓰는 중의 디킨스는 아주 예민해져 있어서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지요...

밖으로 나간 디킨스를 따라가던 잭과 애니는 도둑으로 누명을 쓰고....

우연히 만난 디킨스이 도움으로...누명도 벗고 디킨스와 대화를할 시간이 생겼답니다.

지금 디킨스는 아주 많은 번뇌에휩싸여 있답니다..

자신도 아주 가난한 아이로 자라서....빅토리아 시대의 환경이 너무돔 맘에 들지 않아서 더 그랬나 봅니다.

하지만 잭과 아니가 마법의 바이올린으로 세 유령을 보여주었답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그것을 보고 디킨스는 용기를 얻고 다시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지요.!!

그렇게 탄생한 이야기......"크리스마스 캐롤"..스크루지 할아버지 이냐기랍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제가 쏘옥~빠져버리더라구요..ㅎㅎㅎ

한 자리에서 진이 호야의 수다는다 뒤로 하고 ..

단 숨에 읽어내려갔답니다.

읽어보면서 1800년대의 시대적 배경,,,물론 영국의 사회지만,,,,도

알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제목에서 느겨졌던 무시무시한 유령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우리에게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 유령 이야기 재미있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위인저을 읽은듯 하기도....

세계사 책을 읽은 듯 하기도....

재미있는 소설을 읽은 듯하기도.....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을 안겨 준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책을 잘 보는 초등학생이라면 1학년부터도 좋겠고...

3학년쯤 되면 무리 없이 재미있게 읽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일찍 크리스마스 저넹 보아ㅣㅆ으면 조금 더 재미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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