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빅파이브 - 죽기 전에 하고 싶고 보고 싶은 다섯 가지

저자   존 스트레레키 | 역자 안종설 | 출판사  청림출판
 




내 인생의 빅파이브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깊이 염두해두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지식 계발서 종류의 책이다.

딱딱한 문체의 ~해라. ~해야만 한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등등의 일반 지식 계발서와는

달리 이야기 형식을 빌어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큰 글자크기와 쉽게 넘어가는 책장...그리고 중간 중간 들어있는 삽화가 얼핏 보면

초등학생용 동화책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잘  읽힌다.

조금 어려운 책이나 두꺼운 책을 보기에 부담이 되는 초보 독서가나 청소년들이 읽기 좋겠다.

하지만 전반적인 책 내용은 일과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은 비즈니스맨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지침서이니까 청소년들은 이 점은 숙지하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깊이 있는 책을 좋아하거나, 소설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잠시 머리를 식히고 싶거나, 내 인생에 대해서나 직장에 대해서 한번쯤 되돌아 보고 싶은 분에게

휴식처를 제공해 줄 것이다.

쉽고 간단한 듯한 내용안에 그 깊이를 들여다보면 우리가 살면서 해오지 못했던 진리가 숨어있다.

쉬운 듯 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날마다 인생의 상승곡선을 그으며 조금씩 올라가는 것....누구나 원하고 알고 있지만 어디 쉬운 일인가?

내 인생 전체를 박물관에 전시한다고 상상해보라. 그러면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데 더 신중해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등의 교훈을 전한다.

직장을 다니면서 직장을 나의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책은 말하다. 회사의 존재 이유와 나 개인의 존재 이유가 일치하고 같은 지향점을 향해

달려나간다면 성과도 훨씬 커지고 행복한 인생을 얻을 수 있다고...

내 인생의 빅파이브를 찾아서 정하고 그것을 추구하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인생의 후회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이다.

특히 현재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직을 꿈꾸거나 마지못해 회사를 다니고 있는 분들,

아니면 성공한 사업가를 꿈꾸거나, 회사의 리더이신 분들도 잠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현재 처지에서 뭔가 새로운 대안이나, 번쩍하고 빛을 맞이하는 느낌을

느낄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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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영어


김성재 지음
제이앤씨커뮤니티 2010.05.06
펑점


영어는 내게 있어 평생 풀어야하는 숙제와도 같다. 아무리 공부해도 매일 제자리 걸음에 붙잡혀

있는 내 영어 실력~ 학창 시절처럼 죽어라 외우고 또 외우는 주먹구구식 공부법밖에 영어를

잘하는 비책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좀 더 재밌고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숙원해마지 않았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책 '통하는 영어'

책 겉표지에 보면 '읽기만 해도 쏙쏙 들어오는 영어!'라는 문구가 내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과연 읽기만 하면 영어가 정말 정복될까?

기대반 의구심 반으로 이 책을 펼쳐보니 생각보다 호락 호락하지 않는 수준의 영어 문장과

한참 동안 영어에서 손을 떼고 지낸 나에게는 우선 단어의 수준이 높았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이 책의 모토이기도 한 시사문제를 응용한 영어 문장으로 실생활에서 언급되는

주제를 가지고 실생활에 필요한 언어표현을 구사하도록 만들겠다는 취지때문인 듯 하다.

시사문제를 영어로 표현하다보니 당연히 수준이 높을 수 밖에!

그냥 읽어서 영어가 통한다는 말은 내겐 그닥 효과를 못 볼듯 하다. 슬프게도 말이다.

 

책을 후르륵 넘겨보면 어릴 때 보던 성문 종합영어책을 보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컬러도 없고, 그림은 꿈도 꿀 수 없을 뿐더러 딱딱한 전형적인 시험 공부를 위한 영어문법책

같은 느낌이다.

수준도 꽤 있고 책 안의 글자 레이아웃도 그닥 흥미를 유발시키지는 못하지만, 내용을 진짜

제대로 읽고 공부한다면 영어의 맥을 잡는데는 확실한 효과가 있다.

복잡해 보이는 영어의 구조. 몇십년을 공부해도 도통 머리에 자리 잡지 못하는 그 어렵다던 영어구조가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하다보면 별거 아닌 몇 가지 룰에 의해 영어의 문장구조가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이,뭐 얼핏 알고는 있었더라도 몸소 느껴보지 못하고 매번 어렵기만 했던 영어의 복잡한 문장구조가

진짜 아~이런 쉬운 법칙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었구나 느끼는 희열을 맛보게 해준다.

오~내가 영어의 진짜 맥을 잡고 느낄 수 있단 말인가!!

절로 감탄하게 되는 그런 기쁨을 느낀 그 심정을 글로 어찌 전달할 수 있을까....

 

공부에 왕도는 없다. 그 말이 진리인 것은 맞다.

하지만 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은 반드시 있다.

그리고 내게 맞는 책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재미는 떨어져도 통하는 영어는 내게 효율적인 영어의 지침서 역할을 하는데는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책이다.

단지 내 끈기가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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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고 싶다면

남이 싫어하는 일을 하라 

  저자 오카노 마사유키 ㅣ  출판사 봄풀biz

 

 

 



 



 

 

이 책은 일본의 장인 오카노 마사유키가 실전에서 터득한 인생의 지침서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는 책이다.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무통 주삿바늘을 그만의 뚝심과 도전으로 상식을 깨트리고 만들어내었고, 우리나라 나이로

78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끔 아직도 꿈을 향해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이시다.

그렇다.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도 짧은 인생을 왜 사회적 틀에 못박혀 엄두도

못내고 끼워진 삶에 맞춰서 살아야 하는가? 도전하라!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내서

그것에 전력투구를 다하라. 간단히 들으면 일반적인 책에서 허구헌날 들어봤던 식상한 얘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카노씨는 자신의 삶에서 얻은 생활속의 지혜를 이 책에서 고스란히 토해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좀 더 인간적으로 우리 마음에 와닿는지도 모르겠다.

 

문답형식을 빌여 서술된 이 책에는 41개의 일본인들의 질문과 오카노씨의 대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들이 궁금해하는 일과 성공에 대한 궁금증이 고스란히 질문 속에 녹아져 있고, 오카노씨의 굵고 명확한 답변으로

확실한 숨통을 탁 티워주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도전하라는 오카노씨의 말에 한 일본인이 묻는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 순간 내 자신을 돌아보았다.

나 또한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에 막연한 동경을 가졌을 뿐, 정작 내가 진짜로 뭘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질풍노도같은 시기를 겪었고 지금도 명확한 답을 구하지 못해서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다.

이런 나같은 사람들에겐 단비와 같은 소중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이 책을 읽으면 미래에 대한 나의 꿈과 희망이 보이고 청사진을 제공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스스로 채찍질해가며 내 자신에게 새로운 용기와 도전정신을

북돋아주면서 새롭게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안내자 역할을 이끌어주는 책이라고 할까~

 

모든 책이 그렇듯이 책을 통해서 내게 뭐 하나라도 남기는 것이 있다면 그 책은 읽을 가치가 있었던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나에게 가치가 있는 책이 되었다.

책 제목에서 우선 쾅하고 해머에 머리를 맞은 듯한 강력한 레이저빔을 보았다.

'남이 싫어하는 일을 하라'  돌아보면  항상 남들이 동경하고 갈구하는 일을 쫓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일에 뛰어들어서 과연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까? 나부터 보여지는 겉멋에 길들여져서

남들이 부러워하고 존경받는 일을 하고자 애쓰지 않았던가 자문해보니 '아니다'라고 떳떳하게 대답을 못하겠더라.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간절한 질문에 자신의 일을 꾸준히 묵묵하게 하다보면 반드시 길이 보인다는

오카노씨의 말은 뻔한 대답 같으면서도 뭔가 가슴을 울리는 진리가 있었다.

오카노씨와 우리에게는 나이에서 오는 시대적 차이와 일본과 한국이라는 국적이 다른 차이에서 오는 약간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긴 했다. 간혹 어릴 때 매춘금지법이 없었기 때문에 유흥가가 놀이터나 다름이 없었고, 야쿠자 형님

들에게서 장기와 바둑을 배우고, 업소 누님들에게 심부름을 해주는 등의 생활을 통해서 처세술을 배우게 되었다는

얘기 등은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는 부분이었다.

 

아무튼 우리가 이 책을 통해서 작더라도 배우고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면에서는

큰 이익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그 안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나간다면

반드시 성공과 인정 받는 날이 오게 된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깨닫는다면 우리 인생을 서서히 성공 궤도를 향해

무한 질주하는 인생으로 탈바꿈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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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사는 너. 1,2
저자  오드리 니페네거 | 역자 나중길 | 출판사 살림
 




내 안에 사는 너. 1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처음으로 접한 것은 극장에서 였다. 다른 영화를 보러 갔다가 예고편으로 맞닥드린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산물로 탄생된 영화라는 생각이 젤 먼저 들었었다.

그 다음으로  이 영화의 시나리오가 책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처음 오드리 니페네거와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 그녀의 놀라운 상상의 세계를 다시 한 번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이렇게 빨리 찾아올 지는 몰랐었다.

'내 안에 사는 너'는 두권으로 구성된 책으로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랑의 대상이나 정의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갖게 해주는 책이었다.

 

죽은 이모 '엘스페스'로 부터 유산을 상속받게 된 두 쌍둥이 조카 줄리아와 발렌티나. 기이할 정도로

똑같이 생긴 두 쌍둥이 조카의 오컬트적이고 신비로운 사랑과 생활이 펼쳐지게 된다.

단 유산을 상속 받기 위해서는 1년간 엘스페스 이모가 살던 아파트에서 지내야 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이 아파트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람에게 다가가는 줄이라와 발렌티나, 그리고

그 아파트에 살고 있는 두 남자...그리고 보이지 않는 존재이자, 보이지 않는다고 할 수 없는 또다른

존재와의 만남까지... 이 소설은 우리가 흔히 귀신이라고 일컫는 유령이라는 존재를 실제 존재하는

대상으로 살려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유령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사랑에 정답이 있을까? 반문해보면서 흥미롭고 개성 강한 살아 숨쉬는 캐릭터를 만나는 행복감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맛볼 수 가 있어서 참 좋았다.

 

기막힌 사람의 심리를 어쩜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작가 오드리의

내재적 힘을 여실히 느낄 수 가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박증 환자인 '마틴'은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또다른 주인공이다. 좀처럼 일상 생활에서 강박증 환자를 접해 볼 수 없는 일반 사람들에게

강박증의 전형은 이런것이다는 것을 정말 그로테스크할 정도로 세세하게 묘사해주기도 하고,

강박증의 행동패턴을 너무나도 섬세하게 살아 숨쉬는 캐릭터로 재창조해 놓았다.

이런 오드리의 필력을 통해서 죽은 글자들이 숨을 쉬고  살아서 꿈틀거리는 문장의 묘사력을 느낄 수

있어서 읽는 것이 수월하게 다가왔다.

 

이 책의 또다른 좋은 점은, 군더더기 없는 문체라는 생각이 든다. 질질 끌며 자신의 문장력을 과시라도

하려는 듯이 은유와 디테일한 행동 표현등을 하는 소설등이 많은데 말이다.

정확한 전달과 깨끗한 문장력이 필요한 말만으로 깔끔하게 써내려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심리 내면의 끝없는 번민과 변화...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때가 있는데

약간의 스릴러 같은 느낌까지 주는 내 안에 사는 너는 그런 우리가 쉽게 놓쳐버리는 인간 내면의

내재된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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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심리학


스콧 릴리언펠트 지음 | 문희경 옮김
타임북스 2010.04.20
펑점


나는 살면서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고정관념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무비판적으로

맹신하며 여과처리없이 받아들이고 그냥 기정 사실로 확정판결해버리며 사고적 오류를 많이 저지르고

살아가고 있는지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항상 내 생각만이 옳은 것은 아니라는 사고의 확장을 하려고 노력하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나와 다른 생각을 존중하려고 애쓰지만 쉽지만은 않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맞는 것이고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판단을 진리인 양

믿고 뇌의 지시에 따라서 사고하고 행동하게 되지만, 그리고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여기에는 수많은

함정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나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열린 사고의 궤도를 갖고자 노력

해야 한다.

 

이런 생각에 젖어 있는 찰나 '유혹하는 심리학'을 만났다. 이 책은 우리가 기정사실화 해버린 수많은 고정관념,

맹신된 편견이 얼마나 잘못된 사실인지 정확하게 꼬집어주고 있어서 읽는 내용 자체가 흥미롭고 즐거울 수 밖에 없다.

쉬운 예시를 하나 들자면, 일반적인 오해 중 하나가 '사람은 자기와 정반대 이성에게 매력을 느낀다(?)

과연 맞는 말일까? 우리들이 일상에서 흔히 들어오던 소리이고, 그럴싸하게 느껴지고 그대로 받아들여 버린 진리(?)이다.

내가 없거나 부족한 부분을 반대의 이성에게서 메우려는 인간의 보상심리가 작용했다는 듣기 좋은 이유가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과학적 근거를 들어서 보기좋게 어퍼컷을 날리고 있다.

사실은 서로 비슷한 성격인 사람들끼리 더 잘 끌린다는 것!

태도가 비슷할수록 호감도가 비례해 올라간다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부터도 그랬던 것 같다. 아들은 엄마같은 성향의 여자를 찾게 되고, 딸은 아빠같은 기질의 남자를 찾게

된다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 '흥~ 말도 안돼!" 부정하면서 콧방귀를 뀌었지만, 정작 내가 편하게 느끼고 호감이

가는 남자는 결국 되집어보면 아빠와 비슷한 성향의 남자였다!!!

어릴때부터 보고 자라온 아빠같은 성향이 내 안에 편안하게 자리잡을 수 밖에 없었고, 나랑 비슷한 성향이 아빠일 수

밖에 없으니 결국 비슷한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도 어찌보면 일맥상통하는 말일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수많은 편견을 과감하게 반기를 들고 과학적 증거나 실험을 통한 데이타를

제시하면서 정확하게 반박해주고 있어서 흥미롭다. '남자와 여자는 의사소통 방식이 전혀 다르다' 이것 또한 오해.

화성인 금성인은 없다고 한다. 같은 인간이고 거의 비슷한 의사소통을 구사하고 비슷한 단어 구사력을 가지고 있다고...

조금만 더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써줬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그렇다고 학술책처럼 어렵다는 건 아니니까

오해 마시길.... 그냥 긴 외래명의 학자들이 너무 거론되고, 깊이감은 있지만 약간 학술적인 전문 용어들이 자주 나와서

쬐매 지겨울때도 있을 뿐이니까. 이것때문에 가벼운 책이 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니까.

재밌는 내용은 재밌고, 조금 심층적인 예시를 들어서 약간 따분한 부분도 있지만 난 이 책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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