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고 싶다면 |
남이 싫어하는 일을 하라 |
저자 오카노 마사유키 ㅣ 출판사 봄풀b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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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의 장인 오카노 마사유키가 실전에서 터득한 인생의 지침서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는 책이다.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무통 주삿바늘을 그만의 뚝심과 도전으로 상식을 깨트리고 만들어내었고, 우리나라 나이로
78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끔 아직도 꿈을 향해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이시다.
그렇다.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도 짧은 인생을 왜 사회적 틀에 못박혀 엄두도
못내고 끼워진 삶에 맞춰서 살아야 하는가? 도전하라!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내서
그것에 전력투구를 다하라. 간단히 들으면 일반적인 책에서 허구헌날 들어봤던 식상한 얘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카노씨는 자신의 삶에서 얻은 생활속의 지혜를 이 책에서 고스란히 토해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좀 더 인간적으로 우리 마음에 와닿는지도 모르겠다.
문답형식을 빌여 서술된 이 책에는 41개의 일본인들의 질문과 오카노씨의 대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들이 궁금해하는 일과 성공에 대한 궁금증이 고스란히 질문 속에 녹아져 있고, 오카노씨의 굵고 명확한 답변으로
확실한 숨통을 탁 티워주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도전하라는 오카노씨의 말에 한 일본인이 묻는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 순간 내 자신을 돌아보았다.
나 또한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에 막연한 동경을 가졌을 뿐, 정작 내가 진짜로 뭘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질풍노도같은 시기를 겪었고 지금도 명확한 답을 구하지 못해서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다.
이런 나같은 사람들에겐 단비와 같은 소중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이 책을 읽으면 미래에 대한 나의 꿈과 희망이 보이고 청사진을 제공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스스로 채찍질해가며 내 자신에게 새로운 용기와 도전정신을
북돋아주면서 새롭게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안내자 역할을 이끌어주는 책이라고 할까~
모든 책이 그렇듯이 책을 통해서 내게 뭐 하나라도 남기는 것이 있다면 그 책은 읽을 가치가 있었던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나에게 가치가 있는 책이 되었다.
책 제목에서 우선 쾅하고 해머에 머리를 맞은 듯한 강력한 레이저빔을 보았다.
'남이 싫어하는 일을 하라' 돌아보면 항상 남들이 동경하고 갈구하는 일을 쫓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일에 뛰어들어서 과연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까? 나부터 보여지는 겉멋에 길들여져서
남들이 부러워하고 존경받는 일을 하고자 애쓰지 않았던가 자문해보니 '아니다'라고 떳떳하게 대답을 못하겠더라.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간절한 질문에 자신의 일을 꾸준히 묵묵하게 하다보면 반드시 길이 보인다는
오카노씨의 말은 뻔한 대답 같으면서도 뭔가 가슴을 울리는 진리가 있었다.
오카노씨와 우리에게는 나이에서 오는 시대적 차이와 일본과 한국이라는 국적이 다른 차이에서 오는 약간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긴 했다. 간혹 어릴 때 매춘금지법이 없었기 때문에 유흥가가 놀이터나 다름이 없었고, 야쿠자 형님
들에게서 장기와 바둑을 배우고, 업소 누님들에게 심부름을 해주는 등의 생활을 통해서 처세술을 배우게 되었다는
얘기 등은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는 부분이었다.
아무튼 우리가 이 책을 통해서 작더라도 배우고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면에서는
큰 이익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그 안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나간다면
반드시 성공과 인정 받는 날이 오게 된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깨닫는다면 우리 인생을 서서히 성공 궤도를 향해
무한 질주하는 인생으로 탈바꿈될지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