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걸은 길 2900리

감사하며 걸은 길 2,900리 -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와 조선수군재건로 도보 순례기
권광호 지음 / 렛츠북 / 2024년 3월

아마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며 세종대왕과 비슷한 평가와 위치를 자랑하는 인물일 것이다. 충무공 이순신, 이순신 장군의 업적은 위대하며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평가되는 이유는 분명할 것이다. 국란의 위기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오직 백성을 위해 헌신, 희생했던 자세로 인해 더 높은 평가를 받는지도 모른다. 이에 책의 저자도 기존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소개와 평가를 비롯해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길을 탐구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가 색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감사하며 걸은 길 2900리> 충무공의 백의종군로를 비롯해 도보순례의 형태로 다양한 지역정보와 지리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고 역사기행 및 테마여행의 일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책이 주는 느낌이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전쟁의 신으로 평가받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감성과 마음을 가졌던 인물로도 볼 수 있고 지금까지도 다양한 미디어와 매체에서 언급되고 있다는 점 자체가 주는 교훈적 메시지나 영향력 또한 절대적일 것이다. 물론 역사를 공부하며 이순신 장군을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여행이나 기행의 관점에서 얻게 되는 새로운 의미 또한 상당하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참고해 봤으면 한다.

여전히 그의 행적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고 이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형태의 가치 판단과 평가를 해야 하는지,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배울 점도 있지만, 국가나 국민의 존재나 가치, 그리고 집단과 공동체의 올바른 방향성과 미래가치 등에도 좋은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확실히 배울 점이 많은 인물로 체감될 것이다. <감사하며 걸은 길 2900리> 역사나 인물사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좋아하는 분들부터 여행의 목적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접하며 체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이 책은 좋은 의미를 제공해 줄 것이다.

<감사하며 걸은 길 2900리> 계속해서 언급해도 지나치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배움의 과정이 더 중요한 인물로도 볼 수 있는 충무공 이순신, 저자도 이런 가치에 대한 알림과 공유, 공감의 자세를 강조하면서도 역사기행 및 테마여행의 형태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그만큼 현실적으로 공감되거나 베울 점도 많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접하며 그의 행적을 자세히 알고 배워야 하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위대한 영웅으로 볼 수 있는 이순신 장군에 대한 소개와 스토리텔링,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 개정판 ㅣ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4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4월

우리가 고전 및 철학, 사상 등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가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떤 배움의 과정과 개인이 원하고 바라는 가치 등을 지향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느끼게 된다. 요즘처럼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하거나 배움의 가치에 대해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 얻게 되는 긍정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기본적인 책의 구성을 보더라도 다소 어렵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논어와 맹자, 중용과 대학, 그리고 시경, 서경, 주역 등의 구성으로 이뤄진 형태의 책이라 그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현실에서는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가볍게 접하며 판단해 보자.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사서삼경 이라는 의미에 대해 누구나 들어는 봤을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모르거나 한자에 대한 거부감, 혹은 아날로그적 감성이나 철학적인 느낌이 강해 자세히 배우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가 처한 환경이나 현실의 삶에도 적용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때로는 지난 과거나 고전의 사례를 통해 삶의 교훈적 메시지나 새로운 동기부여 등을 마주할 수 있고 책에서 이런 보편적 정서와 가치 등을 통해 사서삼경에 대해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물론 고전 및 철학 분야의 경우 독특한 형태를 구성하고 있고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는 의미도 강해, 생각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최대한 현재적 관점에서 판단해 본다면 우리보다 먼저 살았던 현인들은 어떤 관점론을 통해 세상과 사람, 그리고 개인적 가치에서의 성장과 성공 등을 그리며 살았는지도 알아 볼 수 있고 비교적 우리의 문화나 정서와도 부합되는 부분도 많아서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특정 정보나 지식을 완벽하게 배우겠다는 의미보다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감하겠다는 의미가 더 좋을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부분이나 깨닫는 부분 또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 필수적으로 중요하고 또 필요한 부분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해 본다면 어떤 관점론으로 고전 및 철학 분야를 마주해야 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더 나은 삶의 행복이나 성장, 성공 등의 가치를 바라는 분들이나 고전 및 철학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 등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 의미로 다가오는 이 책을 통해 어떤 형태로 고전 및 철학 분야를 이해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편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화학 편 - 원자 결합부터 화학 변화까지 계산 없이 쏙쏙 이해하는 화학 ㅣ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사마키 다케오 지음, 최윤영 옮김, 이준호 감수 / 유노책주 / 2024년 4월

현실의 삶에서 우리가 느끼는 과학 분야의 중요성과 필요성,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앞으로의 미래에는 어떤 변화나 진화가 예상되는지, 이에 대한 반응과 평가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달이 주는 긍정적 효과나 주요 결과물을 보더라도 생각 이상으로 필요하며 또 절대적인 영역이라는 점을 체감할 수 있고 이 책도 이런 현실성 등을 반영한 형태로 과학 및 화학 분야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책이라 다양한 관점에서의 배움이나 활용도 가능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편> 특히 화학 분야의 경우 이공계에서 일하거나 좋아하는 분들은 더 쉽게 배울 수 있지만 대중적 관점에서 본다면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한 영역일 것이다. 이는 교육과정에서 오는 한계나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그럴 것이며 책에서도 이런 점을 고려했는지, 최대한 쉽게 배우는 화학 분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청소년을 비롯해 어른들도 함께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볼 수 있는 형태로의 소개와 가이드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이는 생각 이상으로 화학 분야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고 공식이나 이론적인 부분에서 벗어나 생각해 보는 연습과 판단력이 왜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는 점과 화학물질의 경우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며 우리 인류사에 있어서도 결정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편> 물론 아무리 쉽게 표현해도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존재하겠지만, 이럴 경우에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하는 자세, 하나의 집중된 분야에 대한 매몰보다는 이를 사회학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로 바라보며 배울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접근과 이해의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기본적 가치나 정서를 고려한 형태로 화학 및 과학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확실히 배울 만한 요소가 많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편> 지금도 해당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관련한 과학자들부터 실무자들의 노력과 세상을 편하게 하려는 구체적인 방식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앞으로의 미래가치나 개인 단위에서의 직업이나 진로 등을 고려할 때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강한 영역일 것이다. 기초과학 및 교양과학 분야의 가이드북, 혹은 화학이 무엇이며 화학 분야에 대해 어떤 자세로 배우며 이를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또 도움 되는 형태로의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도서,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더 히어로

더 히어로 - 세계의 디바가 된 임다미의 자전적 에세이
임다미 지음 / 스타라잇 / 2024년 3월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과 성공을 바란다면 기본적으로 어떤 마인드나 내면관리 등을 통해 더 나은 자세나 성공의 결과물을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히어로> 알만한 분들은 알겠지만 상대적으로 처음 접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 저자의 관한 소개와 가이드라인, 어려운 의미보다는 직관적으로 접하며 개인의 삶과 꿈, 직업이나 성공 등에 대해 판단해 볼 수 있어서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책이며 책을 통해 해당 직업의 세계나 문화 및 예술 분야에 대해서도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괜찮게 다가오는 현실 에세이북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직업 및 진로탐색의 영역은 절대적이다. 자신의 꿈이나 원하는 직업에 대해 다가가거나 성공을 원한다면 어떤 마인드로 현실의 한계나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고 특화된 영역으로 볼 수 있는 방송 및 연예인 분야에서의 삶이 주는 장단점에 대해서도 일정한 비교, 분석이 가능해서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더 히어로> 책의 저자는 자신의 음악적 가치나 예술적 표현을 통해 해외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로 볼 수 있고 이는 더 많은 어려움과 현실적인 한계나 사람들의 오해나 편견 등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평범했던 사람도 충분히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잠재력에 대해 생각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며, 꿈이나 원하는 성공의 가치가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철저한 노력과 자기관리법 등이 요구된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유형의 에세이북의 경우 성장이나 성공의 사례, 혹은 긍정적인 요소만을 강조, 부각하는 형태가 많지만 이 책은 그런 의미도 표현하지만, 상대적으로 어떤 위험이나 어려움, 갖은 시행착오 등이 존재했는지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에세이북일 것이다.

<더 히어로> 지금도 개인의 성장이나 성공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그래도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가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일 것이다. 때로는 기본기가 중요할 수도 있고 행운적 요소가 가미된 형태로 또 다른 긍정의 효과를 체감할 수도 있는 법이다. 책의 저자는 어떤 가치관과 삶의 자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의 성장과 성공의 가치를 이뤘는지, 이 책을 통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읽으며 배울 수 있는 에세이북, 혹은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의미 등이 잘 표현된 자기계발서로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본다면 더 쉽게 읽으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비즈니스 설계자

비즈니스 설계자 -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무자본 창업 설계
노마드크리스(박가람) 지음 / 아라크네 / 2024년 3월

다양한 직업의 세계나 진로탐색의 영역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자신의 미래가치나 성공을 위해서도 우리는 많은 걸 배우거나 경험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 현실적인 요건이 제법 어렵다는 점을 체감할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통해 창업이나 사업, 혹은 마케팅 분야에 대한 이해도나 성공적인 비즈니스 관리법 등이 무엇인지를 정의하며 누구에게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도 표현하고 있어서 이 책은 주로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괜찮은 의미를 갖는 책이다.

<비즈니스 설계자> 특히 온라인 창업이나 벤처, 스타트업 등을 비롯해 무자본 창업이나 사업관리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한다면 이만한 가이드라인이 없을 것이며 이는 다양한 세대를 불문한 개념으로 활용해 볼 수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실무에서 일하며 일정한 경험적 내공을 채우고 있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사회적 현상이자 트렌드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누구에게나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비즈니스 설계자> 이는 한 분야에 국한된 개념이나 활용법이 아닌 시대가 변하는 속도 만큼이나 그리고 사람들의 달라진 인식이나 수준 등을 고려하더라도 반드시 요구되는 기본적 창업 및 사업관리의 영역일 것이다. 물론 저자의 주관적 논리나 경험 등으로 평가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부정보다는 긍정적 의미가 강하며 배울 점도 명확해서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책으로 와닿을 것이며, 상대적으로 이미 일하는 분들이나 투자 및 재테크의 관점에서 접근할 경우에도 확실히 참고할 만한 메시지가 뚜렷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온라인 시장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은 예전부터 부각되었지만 생각보다 이를 활용하는 분들도 다양한 현실과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서도 성장과 성공을 미리 경험한 사람들의 조언이나 사례 등을 통해 참고해 보는 것이 왜 필요하도 또 중요한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일정한 체계성을 바탕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영역이다. <비즈니스 설계자> 어려워 보였던 비즈니스 기법 및 경영관리 전략, 이에 대해 어떤 형태로 접하며 개인 단위에서의 창업 및 사업관리의 영역으로 활용하거나 마케팅의 본질에 대해서도 더 쉽게 이해하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