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화학 편 - 원자 결합부터 화학 변화까지 계산 없이 쏙쏙 이해하는 화학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사마키 다케오 지음, 최윤영 옮김, 이준호 감수 / 유노책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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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에서 우리가 느끼는 과학 분야의 중요성과 필요성,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앞으로의 미래에는 어떤 변화나 진화가 예상되는지, 이에 대한 반응과 평가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달이 주는 긍정적 효과나 주요 결과물을 보더라도 생각 이상으로 필요하며 또 절대적인 영역이라는 점을 체감할 수 있고 이 책도 이런 현실성 등을 반영한 형태로 과학 및 화학 분야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책이라 다양한 관점에서의 배움이나 활용도 가능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편> 특히 화학 분야의 경우 이공계에서 일하거나 좋아하는 분들은 더 쉽게 배울 수 있지만 대중적 관점에서 본다면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한 영역일 것이다. 이는 교육과정에서 오는 한계나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그럴 것이며 책에서도 이런 점을 고려했는지, 최대한 쉽게 배우는 화학 분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청소년을 비롯해 어른들도 함께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볼 수 있는 형태로의 소개와 가이드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이는 생각 이상으로 화학 분야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고 공식이나 이론적인 부분에서 벗어나 생각해 보는 연습과 판단력이 왜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는 점과 화학물질의 경우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며 우리 인류사에 있어서도 결정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편> 물론 아무리 쉽게 표현해도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존재하겠지만, 이럴 경우에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하는 자세, 하나의 집중된 분야에 대한 매몰보다는 이를 사회학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로 바라보며 배울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접근과 이해의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기본적 가치나 정서를 고려한 형태로 화학 및 과학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확실히 배울 만한 요소가 많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편> 지금도 해당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관련한 과학자들부터 실무자들의 노력과 세상을 편하게 하려는 구체적인 방식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앞으로의 미래가치나 개인 단위에서의 직업이나 진로 등을 고려할 때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강한 영역일 것이다. 기초과학 및 교양과학 분야의 가이드북, 혹은 화학이 무엇이며 화학 분야에 대해 어떤 자세로 배우며 이를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또 도움 되는 형태로의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도서,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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