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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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가치나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기법이나 전략적 마인드가 무엇인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전하는 책으로 특히 중국사 및 중국인물사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단순히 보기에는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중심의 풀이, 역사적 가치에만 집중하는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책에서는 과거의 역사적 사례와 인물 등을 통해 이를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이나 경영관리의 기법 등이 무엇인지를 함께 전하고 있어서 경영학에 대해서도 최대한 실무적, 현실적인 가치 판단이 가능한 책이다.

<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사람들은 새로운 가치나 트렌드에 매몰되어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에서 왜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를 이룬 분들은 과거의 인문학적 요소나 사례, 역사적인 흐름과 공부 등을 통해 이를 현실적인 기준에서 접목하며 함께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한 핵심가치를 전하는 책으로 경영학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리더의 자질이나 조건, 그리고 올바른 리더십의 구현이나 조직이나 집단, 나아가 국가나 기업 등에 있어서도 어떤 결정적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새로운 관점에서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고전이나 철학 등을 좋아하지 않거나 어려워 하는 분들이라면 다소 난해한 해석이나 의미로도 다가오겠지만 책에서는 이런 가치에 대한 적절한 뜻풀이와 함께 현재적 관점에서 경영학이라는 분야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 또한 책에서는 중국 및 중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요즘 한중관계를 고려하더라도 중국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와 비슷한 정서나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중국과 그들의 역사를 통해 어떤 긍정의 효과나 교훈적 메시지를 배울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 역사라는 의미가 학문적으로만 볼 경우에는 스스로를 제한하는 또 다른 부정의 효과를 낳는 법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역사학과 경영학의 만남을 통해 리더 및 리더십 수업에 대해 표현하고 있으며 누구나 인정하는 현자나 철학자들의 경우 어떤 가치관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에게 긍정의 영향력을 제공하고자 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기본적인 자기계발적 요소가 많고 실무에도 도움되는 적절한 조언과 가이드라인이 함께 하고 있는 도서, 자세히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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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 천재들을 이끈 오펜하이머 리더십
박종규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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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화로도 개봉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 오펜하이머, 이 책도 오펜하이머의 리더십에 대해 전하며 현실적으로 중요한 경영학의 가치와 본질이 무엇인지를 함께 조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사람마다 같은 현상이나 본질, 혹은 변화나 트렌드를 보더라도 서로 다른 관점론이 존재하며 이는 성공과 실패의 기준점이 된다는 점에서도 우리는 리더십 수업이나 리더 및 관리자의 역할이나 현실적인 방식에 대해 배우며 판단해 나가야 한다.

책에서도 올바른 리더의 모습과 방식에 대해 조명하면서도 결국 리더도 사람이다 라는 평가를 통해 위대한 리더는 만들어지며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적인 요소나 성장 가능성, 잠재력 등이 충분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다. 물론 지나친 리더십 수업으로 인한 과몰입의 경우 또 다른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 꿈을 크게 잡고 이를 이론과 현실적인 관점에서는 무엇을 배우며 올바른 방향성과 자세 등을 통해 나아갈 것인지, 이에 대한 고민은 우리 모두에게도 중요하고 또 해당되는 영역의 문제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조건과 기준을 통해 말하는 오펜하이머의 독특한 리더십에 대해 조명하고 있고 남다른 감각이나 탁월함도 있지만 결국 기본에 충실하며 자신을 믿고 나아간다는 점이나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방식이나 적절한 인재관리나 조직의 유지, 그리고 하나의 방향성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나아가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긍정의 결과를 얻거나 갖은 변수나 위험에 있어서도 일정한 대응,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다. 물론 누구나 이론적으로 다 아는 거창한 조언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그 중요도나 필요성이 절대적이라는 점에서 볼 때, 이를 현실적으로 판단해 보는 과정도 중요할 것이다.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물이나 리더의 경우 확실히 남다른 고집과 철학 등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해 보게 된다. 남들이 안된다고 말할 때, 불가능한 영역에 왜 시간이나 비용 등을 낭비하냐라고 비아냥 거릴 때에도 주저하지 않고 결단하며 행동해 나가는 과정에서 또 다른 가치를 배우거나 경험할 것이며 물론 요즘 시대와는 맞지 않다 등의 반응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비유나 소개 등이 현실적이라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리더십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오펜하이머 리더십을 통해 말하는 리더십 수업과 경영학 조언서, 함께 배우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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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실력 다지는 개념어·어휘력 3 : 비문학 개념어·어휘력 3
꿈씨앗연구소 지음 / 성안당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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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경우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게 사용 가능한 그런 언어일 것이다. 요즘처럼 우리말과 국어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분들이 배우고자 하고 있고, 이는 좋은 기회나 긍정의 효과 등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주로 중학교 참고서나 중등 및 고등 국어, 수능국어 등의 형태로 어휘력과 개념어 등에 대해 표현하고 있지만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며 활용하기에도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서 괜찬은 의미로 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개념어 어휘력 3 비문학> 책에서는 주로 국어 시험이나 성적을 위한 가이드라인부터 수능 국어의 대처법, 그리고 본질적인 영역으로 볼 수 있는 글 읽기나 쓰기의 방식과 문해력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아무래도 갈수록 독서를 하는 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나 국어에 대해 지루함을 느끼거나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 점에서도 교육 과정에 있어서도 중요할 것이며 새로운 기준과 방식을 통해 접근해 보는 것도 필요해 보이는 현실이다.








이에 책에서도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비슷해 보이는 개념어나 어휘 등의 경우에도 서로 다른 뜻과 의미가 통하거나 달라지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점도 명확히 표현해 주고 있고 특히 문제풀이 형식을 통해 자세히 배우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국어 관련 가이드북이나 현실 참고서로도 좋게 다가올 것이다. <개념어 어휘력 3 비문학> 물론 개인마다 다른 수준 차이나 학습의 정도로 인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하며, 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나 개념부터 철저한 시험 대비용이나 관리용 부분에 관한 조언까지, 이 한 권의 책으로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개념어 어휘력 3 비문학> 우리말을 비롯해 국어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며 청소년을 비롯해 어른들도 함께 배우며 공부하기 좋은 구성의 책이라는 점에서도 괜찮을 것이다. 확실히 난이도가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지만 국어 관련 주요 키워드와 핵심가치 등을 통해 직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만한 가이드북도 없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보자. 현실적인 국어 관련 참고서로도 함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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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모두 내 편이 됩니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32가지
마스다 유스케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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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결국 인간관계에 대해 잘 대응해야 더 많은 가치를 이루거나 원하는 결과 등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사회에서는 사람에 대한 관리나 화법, 때로는 처세 등이 가장 중요하며 이런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적 내공의 경우 그 어떤 분야에서도 통용되며, 위험이나 변수 등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며 또 현실적인 영역일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어떤 형태로 사람관리나 인간관계에서의 대화의 기술 등을 알아야 하는지를 조언하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모두 내 편이 됩니다> 항상 같은 메시지의 경우에도 메신저가 누구인지에 따라 사람들은 전혀 다른 반응과 해석을 하기 마련이다. 이는 정치인이나 기업인, 혹은 유명인 등을 마주하는 대중적 평가와 판단과도 비슷한 의미를 갖고 있고 특히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런 행위의 중요성은 더 많은 긍정과 부정의 결과 모두를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일정한 배움과 경험적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도 더 나은 형태의 대화 및 설득의 기술에 대해 조언하며 기존의 관점과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과 이해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원하는 결과나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닥친다면 많은 이들은 조급한 감정을 갖기 마련일 것이다. 하지만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를 경험한 분들은 조금 다른 자세를 유지하며 철저한 분석과 상대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자세를 통해 끊임없이 대화하며 원하는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느낄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성향이나 성격,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말처럼 잘 안되는 영역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에 책에서 표현되는 저자의 조언과 경험담, 방식 등을 통해 참고하며 배운다면 결국 스스로를 위해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이나 대응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이렇게 말하면 모두 내 편이 됩니다> 당장의 조급함이나 결과를 내겠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고 배워야 하는지, 또한 대화 및 설득의 기술이라고 해서 거창한 단위를 말하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우리가 알만한 기본적 가치나 내면관리, 공감대 형성과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자세에서 비롯된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늘 고민되는 영역이자 어려운 인간관계 및 대화의 기술, 책을 통해 배우며 어떤 마인드의 전환이나 변화된 자세 등이 요구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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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황의진 지음 / 반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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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진이나 촬영, 혹은 영상이나 편집 등의 행위를 통해 불특정 다수와의 소통이나 공유, 공감대 형성 등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잘 알 것이다. 어떤 이들은 직업으로 접근하며 활용하기도 하며, 또 다른 이들은 단순한 취미생활이나 자기 만족 등의 개념으로도 사진에 대해 몰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흐름과 현상에 대해 진단하며 심리학, 사회학적인 부분과 여성과 젠더, 그리고 사진이라는 의미에대해 일정한 연결점을 제공하며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특히 남성의 입장에서는 때로는 유난스럽다,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할까 등의 반응도 나오게 되는 사진에 대한 거부감이나 여성을 바라보는 일정한 시선과 평가, 편견 등이 존재할 것이다. 물론 이 책은 남녀 갈등이나 분쟁 등을 조장하는 책도 아니며, 오히려 여성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나 표현 등에 대해 현실적으로 공감해 볼 수 있는 에세이북이라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책에서는 여성과 젠더, 사진이라는 의미를 통해 개인적 삶의 표현이자 수단, 그리고 소통하며 일정한 만족감이나 긍정의 감정 등을 갖는 방식과 표현력 등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어떤 이들에게는 또 다른 직업적인 영역으로도 다가올 것이며 결국 기록이나 남기고자 하는 소유의 욕망이나 행위의 경우 어쩌면 우리 인간이 갖는 기본적인 심리이자 마음일 것이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책에서도 이런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나다움의 의미가 무엇이며,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이나 행복의 기준, 그리고 높은 수준의 자존감 등을 위해서도 누구나 충분히 쉽게 접하며 활용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라인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특히 촬영과 사진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이라면 배울 점이 많을 것이며 너무 여성이라는 의미에 대한 비약이나 과몰입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며 이해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접한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나 삶의 자세 등에 대해서도 더 쉽게 접하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조금 특별하지만 가장 보편적이며 일상적인 영역을 통해 표현하는 삶에 대한 메시지와 공감의 자세,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이며 괜찮게 다가오는 심리적인 영역일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공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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