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문장들 - 한 줄의 문장에서 러시아를 읽다
벨랴코프 일리야 지음 / 틈새책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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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인이 된 저자, 이미 우리나라로 귀화까지 완료했지만 여전히 다양한 평가가 공존하는 인물의 책이라서 더 현실적인 관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러시아의 모든 것, 혹은 기본적인 개요와 구성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특히 러시아 문화 및 문학 작품, 그리고 관계된 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한다면 확실한 형태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의 문장들> 우리나라에서 러시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분들은 소수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약간은 거리감이 존재하는 나라로도 볼 수 있고 그럼에도 미래가치나 현재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러시아를 외면할 수 없고, 오히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 되는 부분도 많아서 새로운 관점에서 접하며 이해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저자는 러시아와 한국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는 인물로 최근에는 전쟁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많지만 그럼에도 감정보다는 현실과 냉정한 가치 판단을 통해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행동 등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부터 문학이나 문화 장르를 중심으로 러시아의 문화와 사회, 그곳의 사람들이나 역사적인 과정 등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새롭게 배울 만한 메시지가 많은 책으로 기본적인 독서법이나 글쓰기 등의 행위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도움 되는 경험담과 조언도 많아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의 문장들> 확실하 서구권 나라들과는 다른 형태의 문화적, 사회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나라가 바로 러시아일 것이며 아시아와 유럽의 절묘함이 잘 묻어나는 나라 라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그만큼 지나친 비약이나 일반화를 경계하면서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저자가 전하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나 현실적인 요인, 그리고 교훈적 메시지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의 문장들> 때로는 강인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드는 나라로 볼 수 있는 러시아, 하지만 그곳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이며 어쩌면 우리의 정서나 심리와도 닮은 점이 많아서 기존의 편견이나 부정적인 판단도 읽으며 재정립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러시아의 문학과 문화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지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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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당신에게 - 감정 소모 없이 직장생활에서 살아남는 인간관계의 기술
강예돈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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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일상의 다양한 활동이나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는 여러 형태의 감정 변화나 사람에 대해 일정한 기준으로 평가와 반응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누구에게나 해당 되는 중요한 형태의 처세 및 대화법, 혹은 화술이나 인간관계에 대해 기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하며 생각하는 기준이나 관점의 변화 등도 함께 지향해 볼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현실 조언서일 것이다. 특히 일과 사람에 대한 다양한 기준과 경험, 평가 등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이에 대한 배움과 이해의 과정을 중요할 것이다.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당신에게>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여러 형태의 갑질 문화나 이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 이들도 여전히 많은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의 대응, 관리가 요구 되는지, 혹은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존감에 대해 판단하거나 나에 대한 냉철한 가치 판단을 통해 얻게 되는 긍정의 효과와 방식 등은 무엇인지도 가볍게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적 요인에 대한 언급도 긍정적일 것이며 타인을 바꿀 수 없다면 결국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빠르게 급변하는 현실의 세상과 사회에서 여전히 사람에 대한 평가나 중요성은 늘 함께 하는 조건일 것이다. 물론 혼자서 일하는 이들이 많아졌고 회피나 무시, 외면 등의 행위적인 부분을 통해 더 강하게 대응하는 분들도 많지만 때로는 고립감을 느끼거나 외로운 감정과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이게 무조건적으로 좋은 형태의 대응법은 아닐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을 통해 다양한 일처리나 개인이 원하는 성장과 성공의 가치를 이뤄야 한다면 기존의 방식에서 장점은 살리면서도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배우며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당신에게> 서로 다른 개인이 모여서 함께 하는 사회적, 일상적인 공간에서 무조건적인 배려나 관용, 존중 등의 행위가 늘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강하게 혹은 부정적으로 대응할 경우에는 또 다른 문제와 위험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구체적으로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의 관계의 심리학 및 인간관계에 대해 조언, 강조하고 있는지도 읽으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렵다기보단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더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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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국가의 위대한 민주주의 - 국가의 미래, 어떻게 만들 것인가
윤비 지음 / 생각정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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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쩌면 요즘 시대 정신과 가치를 정의하는 책으로도 볼 수 있고 우리 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현실과 민낯, 해결 과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읽으며 판단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가치 판단과 배움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조언서일 것이다. <위험한 국가의 위대한 민주주의> 사실 민주주의 라는 용어가 갖는 의미와 상징성은 절대적일 것이다. 이를 거부할 수 없고 누구나 보편적 가치로 인정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부정보다는 긍정의 관점과 평가를 통해 발전시킬 수 있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이를 악용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의 존재로 인해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더 어렵고 복잡하게 느낄 수 있지만 민주주의 가치와 정신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의 과정을 통해 생각해 본다면 어떤 길을 택하며 나아가야 하는지도 충분히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책에서는 다양한 민주주의의 사례와 다른 국가들의 경우 어떤 긍정과 부정의 결과를 답습하게 되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고 민주주의에 반대 되는 개념인 권위주의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서 어려운 용어적인 부분이나 사회 사상, 이념 등에 대해서도 더 현실적으로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위험한 국가의 위대한 민주주의> 책의 제목처럼 이 책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조명하는 의미를 갖기도 하며 요즘처럼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관의 대결이나 갈등적 상황을 보더라도 결국 민주주의적 의미에 대해 제대로, 그리고 자세히 배우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해 봐야 한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보편적 정서를 통해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고 관계된 주요 키워드나 용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잘 몰랐던 부분을 위주로 한 학습도 가능한 책이라서 더 유의미한 형태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정치 이론이나 사상 등의 경우 때로는 매우 첨예한 갈등을 유발하기도 하며 또 다른 이들을 적대시 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신중한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민주주의 및 정치에 대해 외면하거나 잘못 이해할 경우에는 더 큰 위험과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접근과 배움의 방식이나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이 필요할 것이다. <위험한 국가의 위대한 민주주의>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정치학 도서이지만 그만큼 배울 점과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의 조언이 함께 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배우며 판단해 봤으면 한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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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국가의 위대한 민주주의 - 국가의 미래, 어떻게 만들 것인가
윤비 지음 / 생각정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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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우리 사회가 마주한 현실적인 문제와 과제 등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비교, 분석이 가능한 책이라서 추천합니다. 특히 다른 해외 국가들의 사례와 다양한 정치 이념 및 사상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정리된 형태로 소개하고 있어서 더 괜찮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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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영어 표현 - 미국 사람처럼 술술 나오는
남궁의용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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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영어 실력과 공부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 이에 책에서는 인생 영어 표현이라는 키워드와 주제를 통해 더 쉽게 영어 공부를 하는 방식과 함께 초보자의 경우에는 어떤 관점에서 영어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알려 주고 있다. <미국 사람처럼 술술 나오는 인생 영어 표현> 이 책의 경우 인생 영어 시리즈 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며 개인마다 약한 부분도 다르며 반대로 강점으로 작용하는 부분도 달라서 단어 및 문법, 혹은 표현이나 회화적인 부분까지, 선택적으로 정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미국 사람처럼 술술 나오는 인생 영어 표현> 특히 영어 초보자나 회화 실력의 향상, 혹은 생활영어에 대해 더 쉽게 배우고자 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접하며 배우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일 것이다. 그만큼 영어 공부의 경우 꾸준함이 요구 되며 때로는 영리한 선택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학습해야 재미와, 의미 모두를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많은 분들이 작심 삼일을 버티지 못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미루게 되는 경우도 많아서 최대한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의 교재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다양한 단어와 문법, 표현적인 부분에 대해 실용성을 강조하며 소개하고 있고 특히 회화 실력의 향상이나 외국인과의 대화에 있어서는 어떤 표현이 좋은지, 아니면 현지인들이 자주 쓰는 영어 표현을 중심으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학습,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알아 보게 될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식 영어가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당장은 큰 성과나 변화가 없더라도 좋은 교재와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부하며 스스로가 해나가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미국 사람처럼 술술 나오는 인생 영어 표현> 이 책도 이런 현실을 잘 반영해서 조언하고 있는 책으로 다른 시리즈물을 통해서도 더 나은 영어 공부와 회화 실력 향상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중급 이상의 실력자의 경우에도 새롭게 다가오는 언어적, 표현적인 부분이 존재하고 있어서 참고하면 좋은 책일 것이다. 결국 영어는 꾸준함을 바탕으로 학습하며 실제 생활과 현실에서도 자주 써먹어야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인생 영어 표현을 전하며 누구나 할 수 있다고도 함께 소개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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