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ㅣ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 철학 3부작
벤진 리드 지음, 진승혁 기획 / 자이언톡 / 2025년 8월

이 책은 철학 및 사회학 분야를 중심으로 전하며 요즘 시대를 대변하는 다양한 키워드나 주제, 그리고 누구나 현실에서 고민할 만한 부분에 대해 잘 정리된 형태로 조언하는 가이드북이다.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공간에서도 충분히 생각할 만한 부분이며 한국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문제나 부정적 요소에 대해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더 나은 미래가치나 방향성 등을 그려야 하는지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물론 개인마다 바라보는 관점이나 경험적,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전혀 다른 해석과 가치 판단이 가능하겠지만 그럼에도 철학 및 사회학 분야의 기본이자 본질적인 영역에 대해 깊이 있게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점을 보더라도 책이 갖는 의미가 꽤 현실적이며 배움의 과정으로도 읽으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민주주의에 대한 언급이나 인공지능 기술 및 인간학 전반에 대한 진단과 평가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이나 관리가 가능하며 개인 단위에서도 스스로의 성장과 성공, 발전 등의 가치를 이루기 위한 또 다른 형태의 접근법이 될 수도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많은 분들이 인문학 분야에 열광하며 이를 통해 배움의 과정을 현실의 삶에서도 적용해 보고자 하는 노력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배우는 부분과 현실과 실무에서 오는 차이로 인해 때로는 더 어렵게 체감되는 영역도 존재하며 결국 끊임없이 배우며 성찰, 탐구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부분을 비우거나 채울 수 있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될 것이다.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책에서도 철학 및 사회학 분야에 대해 논하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나 가치 판단 등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어떤 형태의 접근과 활용, 배움의 과정에 있더라도 요즘 시대 정신이나 가치 등을 잘 표현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책에서는 무엇에 대해 강조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배움의 과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도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해당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최대한 쉽게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점이나 다양한 주제와 키워드가 함께 소개되고 있어서 원하는 형태의 선택이나 활용, 모두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은 책이다.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분야에 대해 어떤 형태로 조언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자.

사랑령

사랑령 - 지금, 사랑을 시작하라
이용현 지음 / 필독 / 2025년 8월

우리 모두는 항상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아닌 척, 혹은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포기하거나 때로는 무의미하게 여기기도 할 것이다. 그럼에도 더 많은 이들이 사랑의 숭고함이나 힘에 대해 믿으며 현실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누군가를 위한 마음의 표현이나 실천적 행동이 주는 의미가 얼마나 높은 가치를 갖는지, 이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 판단도 많을 것이다. <사랑령> 이 책도 이런 사랑의 의미와 힘에 대해 가벼운 형태로 소개하는 책으로 누구나 쉽게 읽으며 공감 가능한 형태의 내용과 조언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사랑령> 만남과 연애, 그리고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현실의 삶에서 때로는 이별을 경험하기도 하며 자신과 안맞는 사람으로 인해 고통 받기도 할 것이다. 그럼에도 지나친 비약이나 일반화는 경계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과정과 계기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이는 또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 책에서도 복잡한 의미보다는 때로는 감성적인 요소나 타인에 대해 풀어내며 어떤 형태로 사랑을 실천하거나 사람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지도 전하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고 이는 요즘 시대 정신이나 사람들의 의식, 니즈에 있어서도 부합하지 않는 영역일 것이다. 물론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시대와 사회, 사람들이 변화하는 만큼 사랑의 표현과 실천 방식에 있어서도 진화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그럼에도 예전의 가치나 과거의 향수 등을 통해 좋은 기억과 방법 등을 더 선호한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더 큰 관점에서 접하며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사랑이라고 할 경우 주로 연인과의 사랑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는 아주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 대상이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구나 지인, 그리고 일상적으로 만나는 모든 이들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안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방식, 조언 등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사랑령> 당장의 엄청난 변화나 물질적인 결과물에만 몰입하는 것도 지양해야 할 것이다. 결국 사랑은 마음의 표현이나 실천적 결과물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그리고 진지한 자세로 전하며 우리들의 공감과 관심, 변화 등을 원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하기 좋은 사랑 관련한 에세이북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100자평] 사랑령

사랑령 - 지금, 사랑을 시작하라
이용현 지음 / 필독 / 2025년 8월

사랑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방식과 긍정적인 의미가 무엇인지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 가능한 사랑 관련한 에세이북입니다.

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

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 -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AI 활용 유튜브 수익화 가이드
구스마일(구태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요즘 어린 세대들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이나 진로, 꿈에 대해 조사를 하더라도 많은 이들이 유튜버를 하겠다고 말하는 있는 현실이다. 물론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분야이며 만만하게 보고 접근할 경우 큰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또한 이미 경험한 이들의 조언을 보더라도 생각보다 수익 창출이 어렵고 일반적인 사회 및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보다도 더 어렵다고 말하는 점을 고려할 때, 과연 이런 평가나 조언에 대해 일반화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나만의 개성이나 성향, 가치 등을 제대로 구현하며 어떤 형태로 성공 모델을 그려야 하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 이 책도 누구나 생각하는 유튜브 및 유튜버의 세계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 읽으면 읽을수록 혼자서 많은 영역을 관리하거나 해내기 어렵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흔히 우리가 아는 대형 유튜브 채널이나 미디어를 보더라도 다양한 이들이 함께 하고 있는 점을 알 수 있고 단순히 편집이나 촬영, 그리고 관련 정보나 지식에 대해 소개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높아진 구독자나 시청자들의 수준이나 의식 등을 고려할 때, 계속해서 진화, 발전이 필요하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소개하면서도 그럼에도 여러 장점이 존재하며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책을 통해 배우며 이를 현실적, 실무적인 관점에서 해석, 평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 짧은 기간 내의 엄청난 성장이나 수익을 기대하기보단 마인드 자체를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인내의 시간, 그리고 경험에서 오는 배움의 과정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최대한 알기 쉬운 형태로 유튜브 및 유튜버의 삶과 현실, 방식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기회나 도전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배움과 해석, 모두가 가능한 책이다. <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 구체적으로 어떻게 유튜브 채널 운영 및 관리법에 대해 배우며 수익화 모델이나 전략 등에 대해서도 체감해 볼 것인지, 주로 책에서 말하는 핵심가치가 명확하다는 점도 알았으면 하며 세상이 변한 만큼 또 다른 기회이자 현실의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확실한 미래가치나 방향성 또한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한의사 사용법

한의사 사용법 - 내 몸의 조화로운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김동규 지음 / 라온북 / 2025년 8월

예전에는 한의원에 대해 좋아하거나 자주 방문하며 진료를 받는 분들이 많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이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병원이 변하듯이 한의원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생각 이상으로 개인의 몸관리나 건강관리에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도 체감하고 있는 요즘, 이 책도 자신의 직업이나 직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비롯해 한의사 및 한의원, 혹은 한의학에 대해 어떤 형태로 알아야 하는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은 책이다.

<한의사 사용법> 한의학 분야의 경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때로는 일반적인 의학 분야나 병원에서 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내기도 해서, 해당 분야를 더 선호하거나 좋아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주로 중장년층 이상의 분들이 가는 곳, 혹은 차라리 병의원을 통해 체계적인 몸관리를 하겠다 등의 평가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접한다면 기존의 편견이나 생각 자체를 바꿀 수 있어서 새로운 관점에서 다가오는 정보나 지식, 그리고 자신의 건강이나 몸관리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대가 변해도 누구나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건강과 관련된 부분이며 이 과정에서 주도적인 몸관리, 그리고 미리 대응, 예방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얻거나 내면적으로나 외형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어쩌면 한의학 분야도 이런 현실적, 일상적인 영역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영역으로 볼 수 있고 책에서도 어려운 의미보다는 최대한 실생활에 도움 되는 형태와 가이드라인을 통해 해당 분야를 조언하고 있어서 읽고 배우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한의사 사용법>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요소와 함께 해당 분야의 현실에 대해 솔직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 및 브랜드, 세일즈 영역을 어떤 형태로 접목시키며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 형태의 결과물이나 니즈 등을 채워나가고 있는지도 다루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여전히 한의학을 비롯한 한의원에 대해 오해하거나 잘못된 형태로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전하며 더 나은 방식의 한의사 및 한의원 사용법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