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일본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허근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요즘, 한일관계가 활발하게 발전하면서 많은 이들이 서로간의 협력이나 교류, 이어지는 여행이나 방문 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예전부터 일본여행의 경우에는 한일관계의 경색 국면에 있어서도 활발했고 최근에는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와 한류 현상 등으로 인해 그 교류가 더 성장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우리들의 입장에서 일본여행에 대해 어떤 과정으로 준비하며 여행의 재미와 의미, 모두를 채우며 경험해 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활용이 가능한 일본여행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일본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책에서는 일본의 다양한 그리고 대표적인 여행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오키니와와 훗카이도를 비롯해 오사카, 교토, 나라, 그리고 도쿄와 규슈 등의 지방에 대해서도 관련한 여행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있고 확실히 일본이라는 나라와 문화, 그곳 사람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정보와 유용한 부분을 함께 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선호하는 일본의 지역도 다를 것이며 언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일정한 여행 계획이나 정보 등을 마련해 볼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본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확실히 해외여행의 선택지로 가까운 이웃 국가인 일본이 인기 있는 지역일 것이며 중요한 것은 모든 해외여행에서 오는 문제나 한계점이 그렇듯이 그 나라와 지역의 문화에 대한 존중과 언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간단한 표현이나 기본적인 회화를 배우고 가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낳을 것이다. 물론 책에서는 저자의 주관적인 경험과 논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쉽게 다가오며 배울 만한 메시지도 함께 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궁금하거나 일본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며 여행의 경우 이런 의미가 더 크게 와닿는 부분이라는 점에서도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일본이라는 이미지나 지역정보, 혹은 일본여행을 고려한다면 어떤 부분에만 집중했는지, 그러면서 놓쳤던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될 것이며 이는 여행 그 이상의 가치로 다가온다는 점도 기억했으면 한다. <일본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다양한 일본여행 관련한 가이드북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이 책은 현실적인 부분과 현황을 중심으로 한 소개와 가이드라인에 집중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하며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한국의 교통 역사

한국의 교통 역사 - 고속도로, 고속전철, 서울시 교통정책을 통해 본 교통의 과거와 미래 제언
차동득 지음 / nobook(노북) / 2024년 10월

우리가 누리는 현실의 다양한 교통 혜택과 정책들, 이는 단기간의 개발과 대중화의 과정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친 관련 사업의 성장과 노하우, 다양한 사례 등을 통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정착되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책도 단순히 우리나라 교통의 역사와 과거에 대해 언급하는 조언서가 아닌, 이로 인한 사회적 효과나 경제적인 의미, 가치 등이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풀어낸 책으로 일정한 전문 지식이 자주 등장한다는 점도 참고하며 읽으면 괜찮을 것이다.

<한국의 교통 역사> 특히 책에서 강조되는 고속도로 및 고속전철에 대한 개발과 현황의 경우 우리의 이동권과 자유, 연결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며 이는 지금도 더 높은 수준과 차원에서의 개발과 발전을 지향하고 있는 현실적인 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알아두면 유용한 현실적인 정보일 것이다. 또한 사람들의 이동권 및 보행권에 대한 언급이나 연결의 가치를 지향하면서도 안전에 대한 인식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나 관점 자체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아무래도 교통의 발전과 이로 인한 파생효과, 도시개발 및 계획의 경우 우리 경제의 성장과도 그 궤를 함께 하는 영역일 것이며 요즘처럼 선진국이라는 평가가 많은 현실에서 여전히 아쉽고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비교,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보행권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중요할 것이며 빠르게 해내는 사업의 성패나 결과 못지않게 중요한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이나 사업의 절차나 과정에 있어서도 그 투명성과 개방적인 자세, 혹은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 형성 등이 요구된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보게 되는 부분이다.

<한국의 교통 역사> 해방 이후, 우리는 갖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금과 같은 번영의 결과물을 낳았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의 피, 땀, 눈물이 투영된 긍정의 결과물일 것이다. 특히 교통의 역사를 통해 단순히 교통 분야에 대해서만 배우는 것도 아닌, 어쩌면 우리 경제와 역사의 모든 과정과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배울 점이 많은 가이드북일 것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최대한 저자가 쉽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며 어떤 과정과 방식을 통해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 의미가 가치가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내 상처가 사랑을 밀어내지 않게 하려면

내 상처가 사랑을 밀어내지 않게 하려면 -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심리 수업
저우무쯔 지음, 박영란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10월

항상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현실이지만 그 상처가 크거나 부정적인 기억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공감하거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알만한 사랑에 대해 표현하는 책으로 어떤 가치나 대상을 머리로 배우는 책이라기보단 가슴과 마음으로 공감하며 자신에 대해서도 일정한 성찰의 시간과 과정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해 자세히 체감할 수 있는 책이라 그 의미와 가치, 표현방식 등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내 상처가 사랑을 밀어내지 않게 하려면> 사람에게 받은 상처의 경우 또 다른 사람으로 치유해야 한다는 격언이 존재할 것이다. 즉 모든 이들이 같을 수 없는 현실을 반영한 표현이기도 하며 누군가에게 이런 아픔과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우리의 현실과 삶이 무너지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며 물론 이로 인해 멘탈이 무너지는 분들도 많겠지만, 상대적으로 잘 이겨내며 또 다른 이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잘 해나가는 또 다른 분들도 존재한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표현되는 구체적인 의미와 방식이 무엇인지, 함께 접하며 알아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내 상처가 사랑을 밀어내지 않게 하려면> 이는 사람마다 다른 가치 판단과 선택의 영역일 것이며 이로 인한 또 다른 책임과 결과의 경우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에서도 새로운 관점에서 다가올 수 있는 현실적인 걱정일 것이다. 그럼에도 사랑에 대해 성숙한 자세를 갖거나 자신을 위한 성장이 계기로 승화한다면 더 좋은 이들과의 만남이나 소통, 관계술 등을 영위하게 될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오는 자신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과 과정 등이 왜 중요한지 등도 함께 고려해 보게 된다.

이는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영역일 것이며 이런 배움과 경험의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삶의 성장과 성숙한 태도, 그리고 사람에 대한 안목 자체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조언이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올 것이다. <내 상처가 사랑을 밀어내지 않게 하려면> 당장의 큰 변화는 힘들겠지만 열린 자세와 유연한 마인드를 통해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결국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배우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많다는 점에서도 해당 주제와 문제로 인해 고민이 깊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보는 것도 좋은 접근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ㅣ 필독서 시리즈 24
여르미 지음 / 센시오 / 2024년 10월

배움에는 끝이 없는 법이다. 항상 나이를 먹어서도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요즘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자기 중심을 잡고 배움의 과정과 행위를 해나갈 것인지, 또한 책에서 표현되는 책과 관련한 조언의 경우 우리가 일상과 현실에서는 어떤 형태로 적용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특히 이 책은 중년을 위한 자기계발서의 구성으로 인문학 명저 50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삶의 방향성과 통찰력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어서 현실에서도 배우며 활용할 만한 요소가 많은 책이다.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물론 주관적인 추천으로도 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다양한 독서 행위와 활동을 통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깨닫거나 성장과 긍정의 의미, 방향성 등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며 이는 개인의 노력과 관리 여하에 따라서 그 과정과 결과값 모두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들에게 느끼게 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특정 한 분야에 편중된 조언도 아니며 오히려 종합적인 과정과 의미, 그리고 삶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과 가이드라인을 함께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물론 독서 습관이나 과정의 경우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과 그 방식과 기법에 있어서도 일정한 차이점이 존재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공통적 요인에 대해 주목하며 이 책을 접한다면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더 쉽게 이해될 것이다. 개인 단위에서의 자신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세상과 사회, 그리고 사람을 바라보는 더 나은 안목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과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책에서 표현되는 직관적인 인문학적 가치나 교훈적 메시지 또한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또한 글쓰기 및 책쓰기를 비롯한 독서나 책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어려움을 느낀다면 지금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선택과 방식이 무엇인지, 그리고 꾸준함이 요구되는 부분이나 낮은 단계에서 해나가는 과정과 경험이 주는 긍정적인 부분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인문학 명저 50권, 그럼에도 책이 갖는 특장점과 방향성이 돋보이는 조언서라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거나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보자.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곽세영 지음 / 영림카디널 / 2024년 9월

다양한 형태의 직업선택이나 진로탐색 등을 고려하는 현실에서 누구나 알만한 그런 기업이나 회사들의 경우 일정한 환상도 존재하며 평범한 일을 해도 특별하다는 감정을 갖기 마련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실리콘밸리 및 기업문화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비롯해 해당 진로를 고려한다면 어떤 형태의 준비와 마인드가 요구되는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배우며 활용할 만한 부분도 많은 책이다. 물론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과 논리로도 볼 수 있겠지만 해당 영역에 대한 정보 자체가 없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배우며 참고해 볼 수 있어서 그 의미가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항상 우리의 삶은 선택과 기회가 공존하는 현실적인 요건이 강할 것이며 막연해 보이는 부분도 경험하거나 배움의 과정을 통해 그 난관을 극복할 경우 또 다른 문제나 고민과도 마주하게 된다는 점에서도 이 책도 이런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무래도 글로벌 기업이나 해외 취업, 이직 등을 고려한다면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는 배치되는 부분도 존재할 것이며 이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잘 적응하며 원하는 부분을 이룰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기본적인 경영인의 마인드나 경영전략 및 관리 관련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실무에서의 일처리 방식과 조직문화, 그리고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우리의 그것과 비교, 분석이 가능할 것이며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자신의 미래가치나 직업선택 등을 위해서도 함께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그렇다고 막연한 기대감이나 진부한 조언을 앞세우는 도서도 아닐 것이며 오히려 현실과 실무를 잘 반영한 경험담이 돋보이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경영 관련 실무 에세이북에 가깝다는 느낌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특히 조직 및 인재 관련한 조언이나 그들의 일처리 방식, 그러면서도 자유와 혁신, 도전과 기회 등의 가치를 제대로 구현해 볼 수 있는 환경과 문화라는 점도 확실하게 체감할 것이며 이는 다양한 관점에서도 배우며 일정한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요소일 것이다. 어떤 형태의 활용과 배움의 과정에 있어서도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나 요구되는 기본기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고 막연하게 느껴졌던 실리콘밸리의 문화와 현실에 대해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관점론 등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이 또한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