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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배우고 드론 코딩하고 날리기
박준원.장문철 지음 / 먼슬리북스 / 2025년 7월
평점 :


예전에는 취미 생활로 접근하는 분들이 많았던 드론 관련한 모든 것, 최근에는 드론의 중요성이나 실용적인 부분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형태로 해당 영역을 배우거나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났다. 이로 인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실제 조종이나 완성 등의 행위를 해볼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 체계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어떤 형태로 드론 코딩 수업을 배우며 판단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보게 될 것이다.
<아두이노 배우고 드론 코딩하고 날리기> 해당 분야의 실무자나 전공자의 경우 아두이노가 무엇인지 잘 알 것이다. 상대적으로 입문자나 초보자의 경우에는 조금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그럼에도 드론 코딩 수업을 통해 드론에 대해서도 배우지만 다양한 형태의 기술적 영역이나 체계,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접해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기술 및 컴퓨터 공학의 기본기나 응용 과정으로도 볼 수 있어서 이에 대한 참고나 가치 판단도 중요한 영역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기와 방향성을 통해 드론 코딩 수업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으며 어려운 용어나 개념으로 인해 주저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드론의 가치나 활용성 등을 고려해 본다면 제대로 된 형태로 배우며 적용, 관리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된다. <아두이노 배우고 드론 코딩하고 날리기> 최대한 쉽게 배울 수 있는 가이드라인으로도 볼 수 있고 적절한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한 이미지화, 이를 통해 이론적인 영역에서 오는 어려움을 조금은 지울 수 있고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게 하는 요소도 많아서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기 좋은 책이다.
<아두이노 배우고 드론 코딩하고 날리기> 이론적으로나 머리로만 배우는 과정이 아닌, 실제 관련한 기술이나 부품 등을 접하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점이나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일정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는 점도 함께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두이노가 갖는 의미가 방식에 있어서도 어떤 긍정적인 면이 있는지, 이 과정에서 드론 조종이나 완성 등을 이루고자 한다면 무엇을 집중적으로 알아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책에서 말하는 드론 코딩 수업이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