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 - 저학년 세계명작 10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 계림닷컴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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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자는 작은 공자..라는 뜻이지만 소공녀는 무슨뜻일까..라고 생각했다.공녀라는것이 없으니 만큼..소공자를 따라서 지었다고 해도 소공자와 연계성은 전혀 없고말이다.
이제야 알게되었다.원래 세라 크루라는 작품을 연극으로 만들면서 소공녀라고 지었다고 하는거였다니..처음에는 꽤 좋게 시작한다.부잣집딸인 세라가 기숙사에들어가서 생활하는 이야기이다.선생님은 차가운 사람이지만,세라가 부잣집딸이기때문에 친절하게 대해주고,세라는 거북함을 느끼면서도 여러가지 친구를 만들면서 잘 지내간다.그러다가 전 재산을 투자한 다이아몬드 광산이 실패로 돌아감에따라서,세라는 갑자기 돈 한푼없는 소녀로 추락하게 된다.쫓겨날뻔하게 되었지만 선생님은 지금까지 쓴 돈을 벌기 위해서라도 세라를 하녀로 고용하게 된다.그래도 전에 만들었던 좋은 친구들과 함께 상상력과 더불어서 즐겁게 생활하느라 노력하면서 힘든나날을 보내게 된다.그러다가,아주 우연히[이설정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다이아몬드 광산에 같이 투자했던 친구를 만나게 되고,알고보니 성공한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인해 큰 부자가 되고 학교를 떠나게 된다.여기서 멋진점은 그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점이다.상황이 어쨋든 따뜻하게 대해주는아멘가드.하녀일때 같이 있어준 베키.그리고 귀여운 딸 로티.이 셋은 각각의 매력으로 세라의 곁에 있어준다.셋 다 성격도 상당히 달라서,세라는 여러가지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다른 도움을 받는셈이다.한가지 아쉬움.부자가 되서 떠나고 난 이후가 너무 부실하다.적어도 그 세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는지정도는 나왔어야 했는데,단 몇줄로 끝나다니..그건 정말 아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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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자 - 저학년 세계명작 18
버넷 / 계림닷컴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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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이 나와서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이다.정말 그것뿐이다.남는게 너무 없는것같다.그저 그런식으로 시작해서 할아버지와 함께끝나는작품?이런식의 내용과 같이 할아버지의 성격은 무뚝뚝하고,세드릭은 활기차고 발랄한 미소년이다.그리고 할아버지는 세드릭을 마음에 들어하고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이야기이다.하지만 별로 특별할만한 내용은 없다.그저 정석대로 따라간듯한 느낌이다.이것만의 특별한 점은 없으며,스토리도 다른 책들을 보다보면 별로 독자적인 특이한점을 느낄수 없다.소공녀의 감동이라던지 축은함.밝은세상을 보는듯한 느낌..이런건 느낄수 없고,책장을 덮어도 `아..그렇군'하고 끝날만한 이야기이다.별로 높게쳐줄만한 내용도 없고해서..이정도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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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더스의 개 - 산하명작만화 3
위더 원작, 이향원 글 그림 / 산하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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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가 본 작품들중에 마지막에서 실망을 하여 점수가 팍팍 깎인것들이 종종 있다.플랜더스의 개는 후반부를 최악이라고 부르고 있는만큼 점수가 짤수밖에 없다.초반내용은 그럭저럭 흥미있게 시작한다.평온한 분위기에,네로와 파트라슈.그리고 할아버지.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행복한.그런 가정의 이야기다.그러나 할아버지가 죽고나서 얘기는 급전환된다.파트라슈와 네로만이 남은 삶은 고달픔 그자체.여자친구가 있긴 하지만,부잣집딸이어서 제대로 친하게 지내지도 못하는 상태.그리고 후반부는 완전히 망쳐버렸다.감동대신의 황당함과 짜증을 안겨주었다.갑자기 죽어버리다니..그것은 무엇인가?도대체 삶을 가볍게 여기는것도 아니고 그대로 죽으려고 하다니..그리고 또 살수도 있었을텐데 그대로 동사해버렸다는점도 좀 어이가 없다.특히나 개는 야외에서 자라는 특성상 털이 발달해있고,그래서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그럼 밖에서키우는 개들은 추운날씨면 다들 동사하는가?결정타는 여자친구의 아버지가,`교재를 허락해주려고 했는데..'식으로 말하는점이다.도대체 그동안 냉대하다가 왜 죽기 바로 직전에 마음을 고쳤는지..지갑하나로 마음을 고쳤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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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스칼라 월드 북스 4
루이자 메이 올컷 지음, 제임스 프루니에 그림, 강미경 옮김 / 창작시대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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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매의 이야기이다.결코 평범하지 못하지만..우선 짚고 넘어갈게,마지막부분이 정말 실망이라는것이다.후반부에 엄청난 불행이 다가온다.베스의 아픔인데..아버지의 병과 더불어서 겹치는 불행이 어두운 앞날을 예고한다.그러나 그 낫는 과정이 너무나도 허술해서 다소 실망적이다.그리고 그 불행뒤에는 엄청난 행동이 다가온다.그 행복또한 엄청나서,책 내용중에 가장 행복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좀 너무하다 싶을정도인게 문제이다.
이 책을 읽으신분들중에 유리가면을 보고 다시 보신분도 있지 않을까 한다.마야가 최초로 연출한 공연이 바로 이 작은아씨들이었고,거기서 마야가 맡은역이 바로 베스이기 때문이다.때문에,유리가면을 감동적으로 보고계신분들은 이 작은아씨들에 남다른 애착이 있지 않을까 싶다.솔로로만 시작했다가 마지막엔 커플들로 끝나는것역시 마음에 안들긴 하나,그렇게 나쁘게 말할만한 작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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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 네버랜드 클래식 10
마크 트웨인 지음, 이희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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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저자는 주장하고 싶은듯하다.확실히 주제가 이걸로 정해져있어서,중간중간에 좀 오버가 심한면도 있다.아무리 극과극이라는 신분의 왕자와 거지가 뒤바뀌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전혀 그들이 가짜라는걸을 못아채고,마지막에서야 간신히 밝혀진다는건 좀 그렇긴 하다.하지만 억지성은 못느끼는게..왕자와 거지라는 신분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라고 생각하면 넘어갈수 있기 때문이다.거지야,많이 당황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호강한 셈이지만..왕자의 고생은 정말 눈물겹기까지 하다.절대로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그리고 거지여서 받는 불행..이 불행은 죽을뻔하기까지 하기때문에 정말 위기속에서 살게 된 셈이다.사실,서로 뒤바뀌지 않았다면 어쩌면 거지는 죽었을지도 모른다.마일즈 핸든이란 사람덕분에 이 왕자는 무사히 위기를 넘기게되는데..이 사람도 흥미롭다.상당히 멋대로이긴 하지만 그래도 카리스마라고 할까?자신만의 확고한 생각을 굳혀가며,왕자를 끝까지 지키는 모습은 충성스런 기사의 모습이라 할만하다.이 소설을 읽으면서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기도 했던 사람이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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