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릅뜨고 똑똑 표지판 - 길이 보인다 똑똑도서관 4
이미현 지음, 문구선 외 그림, 유수현 기획 / 주니어골든벨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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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상징된 그림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그림 문자, 표지판!

‘화장실’ ‘분리수거’, ‘어린이보호구역’ ‘개구부주의’, ‘금연’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

생활 곳곳에 대한 안내? 주의? 금지에 관한 표지판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모든 사람에게 어떤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한 가장 최고의 문자는 바로 그림 문자예요.

 글자를 읽지 못하는 사람도 그림을 보면 단박에 내용을 알 수 있으니까요. 

표지판은 어떤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그림으로 일정한 표시를 해 놓은 판이에요.

 전 세계 도로와 건물 곳곳에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표지판은 모든 사람이 가고자 하는 장소를 안내하고,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을 상기시키며, 하지 말아야 행동을 삼가도록 돕습니다.

 표지판을 알면 낯선 곳에서도 헤매거나 실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똑똑 표지판』에는 생활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표지판이 무려 170개 이상이 수록되어 있어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혜롭고 안전한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부릅뜨고 똑똑 표지판

 

 

최근 아이들이 뉴스를 함께 보면서 

새로 바뀌는 교통법도 알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표지판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이럴 때 만나게 된 책 <부릅뜨고 똑똑 표지판>이 반갑더라고요!

 


 

 

학교 안전 교과서에서 배우는 기본 표지판이 나오고요. 

그리고 상황 설명에 대한 에피소드도 함께 읽을 수 있답니다!

아마 운전을 하는 어른들은 아이들과 함께 공감하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퀴즈도 나오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일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정보도 있어서 

쉽고 친근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 나 이거 알아요!"라면서 

재미있게 읽는 아이들입니다. 

 

최근에 교통사고 건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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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비밀
신영준 지음 / 지성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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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혀꽃은 뭐고, 대롱꽃은 뭐지?”

식물 이야기꾼 신영준 교수가 들려주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꽃들의 비밀!

 

우리는 식물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식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방에서 마주치는 식물을 보며 꽃은 왜 이런 모양인지, 

이런 모양이 식물에 어떤 이점을 주는지, 또 이름은 무엇이고 그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는지 등이 궁금할 것이다. 

자연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어린 독자라면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풀에서 피는 꽃 50종을 다룬 『풀꽃의 비밀』은 오랫동안 과학 교육에 힘쓰며『야생화 백과사전』 등을 펴낸 저자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의 모양, 이름, 이름의 유래, 생존 방식 등을 190여 컷의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은 어린이 과학 교양서다. 

50가지 꽃에 숨은 중요하고도 흥미로운 비밀들을 들여다보는 동안 어린 독자들은 식물을 더 잘 알고, 

더 사랑하며, 신비한 자연의 변화에 눈길을 돌리게 될 것이다.

 

 

 

풀꽃의 비밀

(신영준 지음)

 

 

식물을 좋아하는 저는 

이런 책은 꼭 소장하고 싶어요!

 

다양한 식물도감이 있지만 

이 책은 그동안 잘 보지 않았던 식물들에 대해 나와 있답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식물을 

실사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

꽃과 식물을 이해하기 위한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

 

지구에 사는 생물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은 무엇일까? 바로 식물이다. 

육상에서 인간은 약 0.1퍼센트, 동물은 약 0.4퍼센트를 차지하는데 식물은 무려 82퍼센트나 된다고 하니 말이다. 

이쯤 되면 지구를 ‘식물 행성’이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꽃을 생식 기관으로 하는 식물, 곧 현화식물(속씨식물)은 약 1억 4000만 년 전인 중생대에 지구상에 처음 나타났고 

전체 식물군의 약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꽃은 모양과 색깔이 여러 가지이며 식물의 종류에 따라 각각 특징이 다르지만, 

기본 구조는 비슷해서 암술, 수술, 꽃잎, 꽃받침으로 이루어진다.

***

 


 

 

자전거를 좋아하다보니까

하천 옆에 피어나는 식물들에 눈길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식물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식물들이 

의외로 이름부터 재미있는 식물이 있어요.

 

그런 식물들의 이름과 그 뜻.

그리고 식물의 특징까지 알 수 있는 기회랍니다!

 

***

풀에서 피는 꽃의 비밀을 찾아

즐거운 식물 탐험에 나서다

 

『풀꽃의 비밀』에 소개된 꽃은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함께 살아가는 풀에서 피는 꽃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른 봄에 꽃이 피는 꽃다지에서 늦은 가을에도 존재감을 과시하는 국화까지 모두 50종에 이른다. 

풀꽃이 달리는 식물은 겨울에 육상의 잎과 줄기가 모두 말라 버리고, 일 년 단위로 생장하며, 나이테가 생기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풀꽃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식물 이야기꾼답게 저자는 먼저 모양과 이름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비밀에 접근한다.

 꽃봉오리가 말려 있다 펴진다 하여 꽃마리, 귀여운 아가의 응가와 색깔이 닮았다 하여 애기똥풀, 

나라가 망할 때 퍼졌다는 망(국)초에 ‘개’ 자를 붙여 지었다는 개망초, 

꽃의 모양이 닭의 볏을 닮아 ‘면두(닭의 볏이라는 뜻)’라는 강원도 사투리에서 비롯되었다는 맨드라미, 

꽃이 지면 잎이 나와 꽃과 잎이 서로를 볼 수 없다는 데서 이름 붙은 상사화, 어린잎으로 나물을 무칠 때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 무쳐 먹는다는 비비추 등 식물을 좀 더 쉽고 친근감 있게 알려준다.

***

 


 

 

 

비밀에 접근하는 또 하나의 수단은 식물의 다양한 생존 방식이라고 합니다. 

 닭의장풀에 나타난 강렬한 꽃잎 색,

 붓꽃 꽃잎의 화려한 줄무늬, 

피우는 강한 향기 등은 곤충을 유인해 가루받이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자 하는 식물의 전략임을 일깨운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식물을 알아가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

나태주 시인은 「풀꽃」이란 시에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고 하였다. 

식물을 자세히 그리고 오래 보다 보면 식물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뜻이리라.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이 꽃에 숨은 비밀을 하나둘씩 풀면서 식물의 속사정을 알고 나면 식물의 아름다움이 다시 보일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식물의 눈높이에서 식물을 들여다보며 

꽃의 신비와 식물을 접하는 기쁨을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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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흡혈귀 15 - 크리스마스 파티 꼬마 흡혈귀 15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지음, 파키나미 그림, 이은주 옮김 / 거북이북스(북소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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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15 크리스마스 파티』 편 출간!

 

“메리 크리스마스!”

흡혈귀들과의 오싹한 크리스마스 파티!

 

징글벨, 징글벨♪ 거리에 캐롤이 울려 퍼지는 12월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조금 특별합니다. 안톤의 엄마가 안톤에게 흥미로운 제안을 했거든요.

 바로 안나와 뤼디거를 집으로 초대하자고요! 흡혈귀 친구들을 엄마 아빠한테 소개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니요! 안톤은 설렘 반 걱정 반입니다. 

혹시나 뤼디거와 안나가 흡혈귀라는 걸 들킨다면? 생각만 해도 손에 땀이 날 만큼 아찔하네요.

 

 

 

꼬마 흡혈귀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글/파키나미 그림/이은주 역 | 거북이북스 | 2022년 10월 07일

 

 

와!!!

 

저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이에요!

어찌나 반갑던지!

 

정말 오랜시간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도 읽을 수 있다니 너무 반가웠네요!

"안 읽어도 너무 잘 알아!"

 

***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15 크리스마스 파티』 편 출간!

 

“메리 크리스마스!”

흡혈귀들과의 오싹한 크리스마스 파티!

 

징글벨, 징글벨♪ 거리에 캐롤이 울려 퍼지는 12월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조금 특별합니다. 

안톤의 엄마가 안톤에게 흥미로운 제안을 했거든요. 

바로 안나와 뤼디거를 집으로 초대하자고요! 흡혈귀 친구들을 엄마 아빠한테 소개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니요! 안톤은 설렘 반 걱정 반입니다. 

혹시나 뤼디거와 안나가 흡혈귀라는 걸 들킨다면? 생각만 해도 손에 땀이 날 만큼 아찔하네요.

***

 


 

 

반가운 마음에 책을 덥석 들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던지 사실 그림과 내용, 표지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특히 할로윈 시즌이라 

아이들이 관심있어하는 분야랍니다~

 

***

『꼬마 흡혈귀 15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안톤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집도 장식하고, 트리도 꾸미고, 친구들의 선물까지 사야 하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에요. 

선물을 사기 위해 엄마와 백화점에 간 안톤은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 

엄마가 흡혈귀들이 질색할 물건만 집어 드는 게 아니겠어요? 하필이면 거울과 사진기라니! 

흡혈귀는 거울에 비치지 않고 사진에도 절대 찍히지 않는데 말이에요. 

안톤은 과연 까탈스러운 꼬마 흡혈귀와 사랑스러운 안나의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찾아냈을까요?

***

 


 

 

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꼬마 흡혈귀들이 무서운 존재가 아닌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표현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인간 생활을 즐기려는 귀여운 흡혈귀들과의 에피소드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너무 재미있습니다!

 

***

한편, 안톤이 사는 지역에 해괴한 도난 사건이 벌어집니다. 

백화점 옥상에 있던 플라스틱 트리 열 그루가 하룻밤 새 감쪽같이 사라진 거예요. 옥상의 문은 단단히 잠겨 있고, 

사다리나 밧줄을 사용한 흔적도 없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혹시, 하늘을 나는 흡혈귀의 소행이라면……?

그런데 도난당한 플라스틱 트리 한 그루가 안톤의 방에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된 거긴 하지만 곤란한 일에 휘말려 버렸습니다. 

안톤의 엄마는 안톤이 도난 사건에 관련이 있다고 의심하는 눈치인데요. 쿵쾅쿵쾅, 불안감으로 심장이 크게 뛰는 그 순간! 안톤에게 사건을 해결할 방법이 번뜩이며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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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파닉스 - 어느새 영어 단어가 술술 읽히는
미쉘 지음 / 다락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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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힘들이지 않아도 ‘파닉스 규칙’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파닉스 책!

 

요즘은 우리 아이의 첫 영어 읽기를 ‘파닉스’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파닉스는 알파벳이 가진 고유의 소리를 학습하여 읽고 쓰기를 가르치는 방법으로, 

시중에는 너무나 많은 어린이 대상의 파닉스 교재가 나와 있죠. 

그렇다면 이 『신비한 파닉스』는 다른 교재와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신비한 파닉스』는 철저하게 학습자인 아이들 시선에 맞춰 설계되어 있습니다. 

디자인과 삽화, 내용을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게 구성했습니다. 

책을 펼치면 신나고 재미있어 보여서 그다음 장으로 빨리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학습 부담을 느끼지 않을 만큼 한 번에 4개 단어만 공부하면 되므로 학습량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파닉스 규칙을 확실하게 익히기 위한 활동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배치했습니다. 

눈으로 즐겁게 보고, 귀와 입으로 신나게 익히고, 손으로 재미나게 쓰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파닉스 규칙이 습득되어, 

처음 보는 영어 단어도 자신 있게 술술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영어 읽기를 『신비한 파닉스』로 즐겁고 편하게 시작해 보세요.

 

 

 

신비한 파닉스

 

미쉘 저 | 다락원 | 2022년 09월 25일

 

 

파닉스를 할 때는 지났지만!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가끔 복습이 필요하죠~!

 

저는 오히려 아이들이 공부를 하기 싫어할 때 

엄청 쉬운 문제집을 권하곤 합니다!

 

아이들은 공부하면서

"내가 이걸 어려워할 때가 있었는데!"

하면서 실력이 오르는 걸 확인하곤 하죠!

 

신비한 파닉스는 

파닉스를 이미 알고 있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

1.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파닉스와 단어를 접해요!

 

하루에 공부할 양이 너무 많으면 어른이라도 버겁습니다. 

『신비한 파닉스』는 영어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한 번에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정도의 학습량을 제공합니다. 

한 번에 4개 단어를 귀여운 삽화와 함께 재미있는 활동으로 접하고 반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영어 공부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볼수록 즐거워지는 디자인 때문에 빨리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싶은 생각마저 들 거예요!

***

 


 

 

공부는 학습보다는 놀이로!

여전히 그런 생각이지만 아이들이 커갈수록 문제집으로 공부를 해서 

어려워지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파닉스는 재미있게!

놀이로 할 수 있는 파닉스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2. 놀이 감각으로 재미있게 파닉스를 배울 수 있어요!

 

파트별로 알파벳 소리와 파닉스 규칙을 익힐 수 있는 최적의 활동이 제시됩니다. 

듣고 따라 말하기, 챈트 따라 부르기, 듣고 쓰기, 소리와 단어 연결하기, 듣고 알맞은 단어 스티커 붙이기 등 활동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활동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가벼운 놀이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학습자 수준에 맞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파닉스를 즐겁게 배우게 됩니다.

***

 

 

재미있게 노래를 부르면서!

조금씩 시자하면 영어가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

3. 신나는 챈트, 플래시카드로 학습 효과를 더 높여요!

 

배우는 모든 소리에 챈트가 제공됩니다. 영어 공부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라도

 챈트를 따라 부르다 보면 영어의 정확한 발음을 익히게 됩니다. 

챈트를 따라하는 과정에서 학습한 단어가 자연스럽게 기억되는 것은 덤입니다. 

또한 다락원 사이트(www.darakwon.co.kr)에서 플래시카드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어요. 

저자 선생님이 소개하는 플래시카드 활용법으로 아이와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파닉스와 영어 단어를 익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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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발명가의 보물 상자 - 생체 모방 발명가 이야기 라임 주니어 스쿨 18
크리스틴 노드스트롬 지음, 폴 보스턴 그림, 김선영 옮김 / 라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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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미국 융합 인재 교육(STEAM) 초등학교

선생님과 함께하는 생체 모방 교실

 

고래의 지느러미 날은 왜 우둘투둘할까요?

도마뱀붙이가 벽에 찰싹 달라붙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물총새는 어떻게 쏜살같이 다이빙을 할까요?

 

생체 모방 선수들은 호기심이 무척 많아요.

자연 속의 동물과 식물, 곰팡이를 관찰해서 많은 것을 배우지요.

자, 우리도 한번 도전해 볼까요?

 

 

 

자연은 발명가의 보물 상자

 

 

저자 크리스틴 노드스트롬 / 그림 폴 보스턴

번역 김선영 / 출판 라임 / 출간 2022.09.22.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책이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우리 일상에 적용해나가는 똑똑한 책. 

 

생체 모방 공학이라고 한다. 

자연은 정말 완벽한 것 같다. 

 

***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요 : 생체 모방 공학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라는 말을 했어요. 

이렇듯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거나 모방을 하여 풀리지 않던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것을 ‘생체 모방’ 혹은 ‘자연 모사’라고 하는데요. 생체 모방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런저런 성과를 거두면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지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1903년 12월 17일에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는

 대머리독수리가 나는 모습에서 비행기 개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해요. 프랑스 파리의 에펠 탑은 인체의 뼈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지요. 또, 2005년에 벤츠 자동차가 발표한 콘셉트 카는 거북복(복어의 일종) 모양을 본떠서 65%나 낮은 공기 저항 계수(물체의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공기의 저항력)를 기록한 적이 있어요.

***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머릿속에 잠들고 있었던 다양한 상상력을 깨울 수 있는 기회다. 

 

책에는 ‘모방의 선수들을 소개합니다!’와 ‘모방의 선수가 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 책에 나오는 발명가들의 사진과 함께 소개글이 들어 있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질문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무엇도 포기하지 말라.”

라고 적혀있다. 

이 책을 찬찬히 읽다보면

자신감이 생긴다고나 할까?

 

현실작이면서도 다양한 상상을 통해

안될 것 같은 일들을 이룰 수 있는 마음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

 

***

생체 모방 선수들을 만나 보아요! : 우리 아이의 잠재된 상상력과 창의력 깨우기

《자연은 발명가의 보물 상자》에는 새 부리를 본떠서 신칸센 고속 열차를 설계한 ‘나카츠 에이지’, 

나뭇잎의 주름을 보고 태양 전지를 개발한 ‘린 루’, 상어 비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샤크렛을 발명한 ‘앤서니 브레넌’…… 등 

모두 열 명의 발명가가 등장해요. 작가가 ‘모방의 선수’들이라 부르는 이들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관찰한 다음에 새로운 발명품으로 탄생시키는 마법 같은 일을 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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