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니안 패밀리 : 공식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 실바니안 패밀리
코단샤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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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실바니안 패밀리

공식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


사랑스러운 실바니안 패밀리 아기들이 여러분을 찾아왔어요!


모든 연령이 좋아하는 실바니안 아기 친구들!

귀여운 아기들에 대한 정보를 듬뿍 담은 공식 가이드북 출간.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일상과 귀엽고 예쁘게 꾸민 아기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실바니안 패밀리 공식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에서 궁금증을 풀어 보세요.



[서울문화사] 실바니안 패밀리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


모든 연령이 좋아하는 실바니안 아기 친구들!

귀여운 아기들에 대한 정보를 듬뿍 담은 공식 가이드북 출간.


저도 어렸을 때 이 실바니안 패밀리 인형을 가지고 싶었었어요. 

하지만 작고 비싼 장난감이 쉽게 올리 없었죠. 

저의 아이들도 예전에 실바니안 패밀리를 좋아하는 걸 보며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가족들과의 이야기, 

귀엽고 긍정적인 캐릭터, 

자극적이지 않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실바니안 패밀리,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책인 것 같아요!


1985년 첫 출시 후 많은 동물 가족 인형 시리즈로 남녀노소 모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실바니안 패밀리>.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실바니안 패밀리의 매력에 빠져볼 시간이에요.


이 책에는 실바니안 마을에 사는 동물 가족들의 아기들의 이름과 생일, 좋아하는 것 그리고 아기들의 성격을 소개하는 아기 프로필과 아기들이 다니는 유치원, 자주 가는 놀이공원 등에 대한 소개가 들어 있어요. 게다가 「실바니안 패밀리 미니 에피소드」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아기들의 모습도 책 속에 담았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일상과 귀엽고 예쁘게 꾸민 아기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실바니안 패밀리 공식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에서 궁금증을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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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2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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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크리에이터 집사와 매력 만점 크루들 간의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많은 어린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집사TV의 오리지널 스토리북 2권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가 출간되었다.


1권 《대저택의 집 나가서 개고생》은 무시무시한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대저택을 탈출한 뒤 다시 대저택으로 돌아오기 위한 집사와 식구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다루었다. 2권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에서는 모험담의 스케일이 한층 더 커져 진땀이 날 정도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저택의 식구들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기괴하고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위기와 난관에 부딪히는 순간을 맞아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에 등장하는 침입자가 누구이고, 그가 무슨 이유로 대저택에 침범했으며, 식구들을 위협하는 그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지 등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몰입해 읽다 보면, 유쾌하면서도 슬픈 이야기 속에서 삶의 재치와 지혜로움까지 얻어 가게 될 것이다.



[서울문화사]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

표지부터 흥미진진한 느낌의 책을 만났어요.

대저택에 나타난 초대 받지 않은 손님

괴생명체가 사라진 대저택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집사와 식구들.

그러던 어느 날 대저택에 불길한 연기와 함께 수상한 침입자가 나타났다!

요즘 유행하는 책의 트렌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매력적인 책이에요!


수상한 침입자는 료미를 납치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집사와 식구들은 료미를 구하기 위해 그동안 지켜왔던 금기를 깬다.

대저택 안의 열어서는 안 될 방문을 열어

다른 시공간으로 넘어가기로 한 것!




새로운 대저택 식구, 어설픈 해적 로희가 등장하는 이 책은

일이 술술 풀릴 리가 없고 대저택 식구들은 료미를 구하기는커녕 

그들을 기다리는 끔찍하고 기괴한 사건들에 휘말리는데요. 

독자들이 책에 푹 빠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있어서

책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되요. 


점점 더 어려운 처지에 처하게 되고,

료미의 행방은 여전히 미궁에 빠진 상태다.

급기야 식구들은 침입자가 놓은 덫에 걸려

또이, 멜로우, 푸딩제리까지 차례대로 사라지고 만다.

혼자 남은 집사는 식구들을 찾아 또 다른 시공간으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갈 곳 없는 해적 로희를 만나

새로운 대저택 식구로 맞기로 하고 대저택으로 돌아온다.




무시무시한 화살이 하늘을 가르고

총포 소리와 비명이 난무하는 혼란의 틈바구니에서

드디어 마주하게 된 집사와 침입자!

그리고 악마 데벌루!

과연 집사와 식구들은 끔찍하고 기괴한 혼돈을 벗어나서대저택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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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용감하다 #찌질한 녀석들 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5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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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동물권을 생각하는 동미의 불편한 동행 이야기

동물에게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쪼잔하게 살고 싶지 않은 녀석들의 목소리, 개는 용감하다!


[열림원어린이] 개는 용감하다


쪼잔한 녀석들, 용감한 개가 되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에 돌입하다!

소제목이 다소 도전적이라 책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어요. 

반려동물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랍니다. 

 자 이제 용감한 개로 거듭나기 위한 동미와 친구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모두 함께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응원해 주세요.


먼 곳까지 산책 나갔다가 버려진 동미는 매일 백 번쯤 ‘행복하다, 행복하다, 무지하게 행복하다.’ 하고 주문을 외웁니다. 버림받은 상처는 때때로 동미를 불행하게 만들거든요. 하지만 길고양이 밥을 훔쳐 먹거나 하염없이 비를 맞거나, 유기동물보호소의 철창에 갇혀 지내던 때와는 확실히 다른 삶이 펼쳐졌습니다. 안락사 위기에 놓인 개들을 구해 내고, 입양할 사람을 만날 때까지 보호하는 ‘둥글둥글센터’에 갔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예쁜 얼굴 덕에 삼 일 만에 새 주인을 만나 입양을 가지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반나절도 안 되어 돌아오고 맙니다. 



“사랑을 주는 가족이 있으면 다들 행복해질 거예요.

강아지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 했답니다.“ _박현숙 〈작가의 말〉 중에서


아이들이 항상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아직도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생명을 보호하고 키우는 일이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기 때문이에요. 


 먼저 들어온 개들이 안락사로 자리를 비켜 주지 않으면 뒤에 들어온 개들이 열흘이나 이십 일을 머물 곳이 없어요. 어리고 예쁘고 품종이 좋은 비싼 개들은 가끔 입양을 가기도 해요. 하지만 나이가 많고 아프고 덩치가 큰 개들 은 거의 대부분 안락사를 당해요.



“동물도 사람처럼 행복해야만 한다는 진실을

동미와 함께 알려 주길 바랍니다.“_ 셰프 이연복, 〈추천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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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안 돼요! 아르볼 생각나무
신은영 지음, 이다혜 그림 / 아르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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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특수 학교 VS 대형 스포츠 센터

양보 없는 싸움이 시작되다!


‘아르볼 생각나무’ 시리즈는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폭넓은 주제와 창의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읽기책입니다.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시리즈입니다.

《우리 동네는 안 돼요!》는 이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으로, 열두 살 환영이의 동네에서 ‘특수 학교’를 짓기 바라는 주민과 ‘대형 스포츠 센터’를 짓기 바라는 주민 사이에 일어난 님비 현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영이의 갈등 어린 시선을 함께 따라가면서 나라면 어땠을지, 더불어 사는 삶이란 무엇일지 여러 생각할 거리를 만납니다. 과연, 환영이는 갈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풀어야 할까요?

[지학사아르볼] 우리 동네는 안돼요!


나만 편하면 될까?

열두 살 아이의 눈에 비친 님비 현상

아이들이 점점 성장할수록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주변 일상을 통해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거야?'라고 물어보기도 하고요. 

왜 저런 행동을 하지? 라고 불만을 가질 때도 있고요. 


이 책은 중요한 사회 문제 중 하나인 님비 현상(지역 이기주의)을 열두 살 아이의 눈높이로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환영이와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따라가다 보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배려와 양보가 필요한 순간

이기주의가 만연한 요즘, 아이들과 한번쯤 함께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 

이 책을 통해 아이도, 어른도 함께 느끼면 좋을 것 같아요. 


환영이는 학교에서도 비슷한 갈등을 겪습니다. 과학 축제 물품 구입 문제로 1반과 2반이 서로 다투지요. 그러다 복도에 잔뜩 쌓인 과학 축제 물품 탓에 두 반의 싸움이 더 커집니다. 각 반 회장인 환영이와 장미도 상대를 이기고 싶은 마음에 ‘양보와 배려’ 대신 ‘싸움과 복수’를 택합니다. 결국 싸우다 지친 아이들은 축제 전날에서야, 두 반의 학용품을 한데 모은 ‘공용 상자’를 계기로 서로 화해하게 되지요.

환영이네 동네와 학교에서 일어난 두 갈등에는 뿌리 깊은 ‘이기주의’가 숨어 있습니다. 환영이는 ‘내’가 아닌 ‘우리 모두’의 입장에서 두 갈등을 해결해 보려고 점차 노력합니다. 그 과정에서 배려와 양보를 배우지요. 이 동화는 자신의 안위나 이득을 위해 타인의 불편을 눈감는 분위기를 깨뜨려서 배려와 양보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일깨워 줍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 문제와 갈등,

제대로 알고 마주해 보면 어떨까?

동화를 읽은 뒤에 정보를 접한 독자들은 내가 속한 학교나 마을 같은 공동체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크고 작은 갈등은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어떻게 갈등을 풀어 나가야 할지, 이 책이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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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공룡들의 하루 - 지구 최초의 동물들을 만나는 놀라운 모험! 이것저것 - 생태 학습 만화
마이크 바필드 지음, 폴라 보시오 그림, 김성훈 옮김 / 봄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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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초의 동물들을 만나는 놀라운 모험!

선사시대의 지구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자!


“이건 그냥 책이 아니라 타임머신이야!

우리는 수억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구에 앞서 살았던 수많은 동물을 만나게 될 거야.“

_‘들어가며’ 중에서


사람이 없던 수억 년 전 지구에 살았던

놀라운 동물과 거대한 공룡들을 탐험해 보자!

이 책에는 선사시대 동물들이 엄청 많이 나와!

큰 것, 작은 것, 무서운 것, 이상한 것까지…

이 놀라운 동물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싶다면 이만한 책이 없지!



[봄나무] 이것저것 공룡들의 하루

선사시대 지구에 살았던

다양한 동물들의 하루를 그린 과학 생태 만화


정말 오랜만에 공룡 책을 만났어요!

유치원 다닐 때에는 곧잘 읽었던 공룡 책들인데 어느새 유튜브에 관심을 뺏긴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가끔씩 꼭 읽어보고 싶은 공룡책!

다른 책보다도 재미있게 구성된 것 같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답니다. 


《이것저것 공룡들의 하루》는 《이것저것 동물들의 하루》의 작가 마이크 바필드와 폴라 보시오가 선사시대 지구에 살았던 다양한 동물들의 하루를 재미있게 그린 과학 생태 만화책이다. 인간이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수억 년의 시간을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거슬러 올라가 지구에 앞서 살았던 다양한 동물들의 놀라운 하루를 재구성했다. 

최신 과학 정보에 근거하여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동물들의 생태를 재구성했다!

그대로를 소개하기보다는

새롭게 구성됐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이 책에는 구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정보에 근거하여, 

과학자들이 바위에 남은 화석을 단서로 알게 된 과거에 살았던 동물들의 모습과 생태가 실감 나게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소행성 충돌 이후 시작된 고제3기, 신제3기, 제4기 등 신생대에는 공룡이 전멸하면서 등장한 코리포돈이나 아르카에오테리움, 털북숭이 매머드 같은 다양한 포유류와 공룡의 친척인 포루스라코스 같은 조류, 인간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네안데르탈인 같은 유인원의 생김새와 살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여전히 살아있거나

이야기로만 남은 전설적인 동물 이야기도 소개했다!

이 책에는 동물이 처음 등장한 고생대, 공룡의 시대 중생대, 소행성 충돌 이후 신생대에 살았던 크고 무섭고 이상한 동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특히 이미 멸종한 동물 가운데 기이한 생김새를 가졌거나, 멋진 외형을 뽐냈거나, 파격적인 생태를 자랑했던 각 시대를 대표하는 특이한 동물은 ‘이야기로 남은 전설’코너에서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해파리, 좀벌레, 하루살이, 투구게, 유럽뱀장어, 호아친새처럼 현재까지 우리 곁에 살아남은 소수의 동물은 ‘살아있는 전설’코너에 모아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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