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 마녀의 꼬치꼬치 떡꼬치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 규칙 편 스토리수학 5
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 비룡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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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비룡소 스토리수학 시리즈 중 이번에는 <규칙편>을 읽어보았답니다.

 

이번에도 역시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규칙'에 관해서 배울 수 있어서 거창한 독후활동은 필요가 없었어요.

 

책 속에 규칙에 관한 개념을 익히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아주 잘 나온답니다.

 

 

 

 

 

봉봉 마녀가 이번에는 꼬치 축제를 연다는 소식에 친구들이 모두 신났어요.

 

봉봉 마녀성에 도착했더니 성의 무늬가 빨강, 파랑, 빨강, 파랑 무늬에요.

 

병사의 옷은 파랑, 노랑, 파랑, 노랑 무늬 옷을 입었어요.

 

그림과 함께 어떠한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요.

그런데 세 친구들은 입구에서부터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왜 일까요?

 

알고 봤더니 다른 동물 친구들의 옷이 모두 빨강, 초록, 빨강, 초록의 무늬로 된 옷을 입고 있었던거에요.

 

친구들은 뚝딱뚝딱 두 가지 색 옷을 만들어서 입고 통과 했어요.

 

 

 

 

포코는 보라, 검정, 보라, 검정

 

두기는 초록, 검정, 초록, 검정

 

키키는 파랑, 검정, 파랑, 검정

두 가지 색의 무늬로 옷을 입은 다른 친구들과 신이 나서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한참을 놀고 있는데 봉봉 마녀가 맛있는 꼬치를 줘요.

 

햄과 떡이 번갈아 있는 햄떡 꼬치였죠^^

봉봉 마녀가 햄덕 꼬치만 계속 만들어서 주자 친구들은 질려버렸어요.

 

봉봉 마녀는 구두쇠라고 투덜거리자 봉봉 마녀는 세 친구를 끌고 어디론가 갔어요.

 

깊은 함정에 빠져서 정신을 차리니 눈앞에 세 개의 사다리가 보였어요.

 

 

 

 

<경고문 : 규칙이 없는 사다리는 중간에 끊어집니다.>

 

 

 

 

1번, 2번, 3번 사다리 중 규칙이 있는 사다리는 노랑, 파랑, 빨강이 순서대로 있는 3번 사다리였어요.

 

친구들은 차례차례로 3번 사다리를 타고 무사히 함정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먼지를 털기 위해 박자를 맞추기로 해요.

 

머리, 어깨, 무릎, 발

 

 

 

 

책 곳곳에 규칙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네요~~^^

세 친구는 변장을 하고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가요.

 

성에서는 '최고 꼬치 꽂기 대회'가 열렸어요.

 

세 친구는 알방구바브떡 꼬치를 만들어서 최고의 꼬치가 되었어요.

 

메추리알 , 방붕토마토, 고구마, 바나나, 브로콜리, 떡으로 만든 꼬치죠~~^^

최고의 꼬치 상으로 오색구름 기차를 받았어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신기한 기차였죠~~~^^

※ 스토리가 정말 자연스럽고 일단은 참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몰입하는 게 눈에 보이거든요.

 

일상생활 속에서 익힐 수 있는 수학의 기본 개념들을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로 만나니 더욱 효과적인 것 같아요.

 

봉봉마녀가 연 꼬치 꽂기 대회하며, 규칙이 있는 사다리,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규칙이 있는 무늬의 옷을 입어야 하는 등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로 뭉친 내용 같아서 좋았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활동거리를 찾고 집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규칙을 찾아낼 때면 순간순간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정말 유아수학의 첫 그림책으로서 비룔소 스토리수학이 강자인 것 같습니다!!

 

 

'최고의 꼬치 꽂기를 우리도 부록으로 있는 스티커로 활동을 해 보았어요~~^^

스티커 활동으로 규칙에 관해서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재미있게 활동을 하는 시간이었네요.

 

 

 

 

누나와 한참 그림을 그리고 놀더니 규칙 놀이를 함께 했어요.

 

자동차를 그리고,,,,,,,(캠핑카를 그린 거라네요~~^^)

 

자석패턴블록으로 나름의 규칙을 정하며 차를 꾸며 주었어요.

누나가 그려준 새들을 보면서 모양, 색깔별로 규칙을 만들어줬어요.

 

멋진 작품이 탄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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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 한림 지식그림책 4
한태희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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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나라 문화를 존중할 줄 아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났답니다.

 

지식그림책이라 어려울까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세계와 시각으로 잘 풀어 나가고 있어요.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들의 학교 가는 길은 어떨까요?

 

학교 가는 길에 어떤 풍경들이 펼쳐질까요?

이 책에서는 16개 나라, 17명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배워요.

 

16개 나라인데, 왜 17명이 나올까요?^^

 

미국과 미국에 속해있는 알래스카가 따로 소개되어 그렇답니다^^

 

 

 

 

책 뒤편에 있는 세계지도와 함께 각 나라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각 나라 이름 옆의 학교 그림들을 보면서 각 나라의 학교 건물들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되요.

책 속에 소개되는 여러 문화들의 특징적인 것을 이렇게 따로 설명을 해주니 정보습득에 용이하네요^^

 

읽을거리가 풍부한 책이에요!!

세계의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서 지구마을캠프가 열렸어요.

 

각자의 학교 가는 길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시간이 열렸어요.

친구들이 각자 자기 나라를 멋지게 소개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각 나라별 국기와 함께 특색적인 것을 제목으로 적어 감성적으로 와 닿네요.

스토리 속에 학교 가는 길들을 상상하면서 읽을 수도 있지만, 그림 또한 내용들을 잘 받쳐주고 있어요.

 

한층 더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우리의 70년대 시골풍경과 너무나 비슷하게 닮은 필리핀의 학교 가는 풍경입니다.

대륙별로 대표적인 나라의 학교 가는 풍경들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른지 혹은 비슷한 점이 무엇인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또한, 이야기 흐름이 마치 내가 그 속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이 있어서 읽는 내내 아이가 즐겁고 재미있다고 했어요.

 

학교 가는 길을 즐겁게 묘사하고, 풍경들을 감상하면서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도 해요.

 

스토리 구성이 딱딱하지 않고, 창작동화 책을 읽듯이 술술 읽으면서 넘어가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읽으니,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도 어렵지 않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문화들을 배우고 이해하면서 새로운 꿈과 희망, 도전을 꿈꾸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는데 신선하게 와 닿은 책이었던 것 같아요.

한태희 작가님의 학교 가는 길 그림을 보고 나의 학교 가는 길을 그려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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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지우개 바우솔 작은 어린이 23
서석영 지음, 김소영 그림 / 바우솔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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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세상에 걱정 지우개라는게 진짜로 존재한다면 우리의 삶이 좀 편안해질까요?^^

 

하지만, 걱정지우개란 것도 다 자기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닐 수 있도록 부모도 노력해야겠지만, 아이들도 그렇게 자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초등학교 1학년 딸 아이에게 "걱정이라는게 뭘까?"하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걱정은 생각이 많은거야~~그래서 골치가 아픈거야!!" 라고 하네요.

 

막연한 두려움과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생각으로 두통이 올 수 있다는 걸 몸소 느껴본것 같은 대답이에요^^

 

 

 

 

 

 

 

시은이네 가족이 언제부턴가 고장난 장난감처럼 삐걱거리고 이상해졌어요.

 

그런 가족의 모습을 지켜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면서 별별 걱정으로 자꾸만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걱정이 많아지니 밤에 자면서 악몽까지 꾸고, 걱정이 점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옭아매기 시작했어요.

주인공 친구의 걱정의 걱정을 하는 모습과 변화들을 보면서 자기고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서 불쌍하게 여기네요.

 

고장난 가족과 친구들 때문에 하루 하루 마음이 편치 않아요.

 

걱정 때문에 입맛도 없고, 기분도 점점 나빠지고,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

 

 

 

 

"엄마~~ 걱정이라는게 몸에 좋지는 않는 것 같아!! 얼른 친구가 걱정을 버려야 할 텐데~~"

 

하면서 주인공 친구의 증상을 읽더니 정말 안됐다고 공감을 하며 읽었어요.

 

 

 

이런 가족을 구하기 위해 이모할머니께서 방문을 하셨어요.

 

할머니께서 해 주시는 밥이 시은이 가족의 보양식이 되어서 점점 가족들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끊어졌던 대화가 오가고, 얼굴에는 미소가 번지기도 했어요.

 

시은이는 이모할머니께 걱정거리를 털어 놓기 시작했어요.

 

할머니는 시은이의 걱정을 충분히 공감해주면서 시은이에게 보물을 줬어요.

 

그건 바로 토끼 모양의 걱정 지우개에요.

 

이 걱정 지우개를 주면서 할머니는 사용법을 자세하게 알려 줍니다.

 

밤에 혼자 있을 때 써야 하고, 걱정거리를 쓰고 지우개로 지우면 된다는 것이에요.

 

 

 

 

"엄마~~걱정 지우개 나도 하나만 사줘~~~!!"

 

시은이 할머니의 보물이 우리 모녀는 정말 탐이 많이 나네요^^

 

 

 

 

시은이는 궁금한 것이 많은 친구에요.

 

할머니께 왜 하필 지우개가 토끼 모양이냐고 물어요~~

 

토끼는 귀가 커서 걱정을 잘 들어주기 때문이랍니다.

 

할머니는 이제 걱정 지우개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는 자심이 생겨서 시은이에게 주는거랍니다.

 

 

 

 

시은이와 시은이 이모할머니의 대화의 글을 읽어 보니,

 

걱정이라는 것도 삶의 연륜이 쌓이면 마음을 비우게 되고 털어낼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겨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께서도 한참을 지녔을 걱정 지우개를 내려놓기까지 많은 깨달음을 얻지 않았을까요?

' 이 지우개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시은이는 걱정 지우개에게 자신의 걱정거리를 털어 놓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어요.

 

터질 듯한 가슴이 좀 편안해지는 것도 느꼈구요.

 

그리고, 걱정을 써 놓고 지우개로 지우면 걱정이 사라질꺼라는 믿음도 생기기 시작했어요.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아요^^

 

이 책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아서 함께 읽는 내내 참 좋았답니다.

 

걱정 지우개는 평생 소장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걱정이 있는 사람에게 줘야 한다는 작가의 발상도 참 좋아요.

 

다름 사람의 걱정을 함께 공감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잘 알려주네요.

 

 

 

 

세상에 걱정없이 사는 사람 없겠지만,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나니,

 

제 걱정의 반은 이미 반으로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 아이랑 함께 문구점에 가서 귀가 제일 큰 토끼 지우개를 하나 장만해서 우리집 보물로 지정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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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의 빨강 팬티 노랑 팬티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 분류 편 스토리수학 4
유타루 글, 윤정주 그림, 이범규 감수 / 비룡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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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내용에 나오는 그대로 빨래를 개면서 분류의 개념을 익혀보았네요.

 

유아 수학은 정말 거창할 것 없이 실생활에서 아이와 함께 접목해 보고, 활용해 보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빨래를 갤 때 뿐만 아니라, 밥을 먹을 때도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를 분류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활동을 해 보기도 했어요.

친구들이 댄스파티를 연다고 신나서 폴짝폴짝 뛰는데, 두기는 빨아놓은 팬티가 없다고 걱정이에요^^

 

그래서 친구들이 함께 빨래를 하기로 했어요.

 

 

 

 

심술쟁이 굼피가 나타나서 빨래를 같이 하자고 하지만, 키키는 말썽을 피울 것이 뻔하기에 거절을 해요.

 

 

 

 

 

 

 

심술이 난 굼피는 빨랫감을 마구 섞어 놓고 도망을 가 버립니다.

 

하지만, 포코는 금방 찾아내요.

 

 

 

 

키키가 신기해서 어떻게 그렇게 빨리 찾는지 물어요.

 

 

 

 

색깔별 분류를 했던거에요.

 

"노란색을 찾았지. 빨랫감 중에서 노란색만 골랐더니 반바지, 양말, 모자뿐이잖아."

 

 

 

 

책 속에 분류의 기초에 대한 해답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어요.

 

색깔별로 구분을 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쉽게 배웠어요.

포코가 수건과 손수건을 빨려고 하니 또 다시 굼피가 빨랫감을 섞어 버렸네요.

 

하지만, 포코는 문제없이 찾아내요.

 

 

 

 

이번에는 모양별로 찾아냈거든요.

 

네모 모양의 수건과 손수건만 골랐던거에요.

그렇게 빨래하기는 진행이 되었답니다.

 

 

 

 

키키는 윗옷을 빨고, 두기는 아래옷, 포코는 나머지 빨랫감들을 신나게 빨았어요.

 

친구들은 빨래를 널때도 규칙을 세워 분류를 하며 널기로 했어요.

 

윗옷은 윗옷끼리만, 아랫옷은 아랫옷끼리만 널기로 했죠.

책 속에서 친구들의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게 많답니다.

 

윗옷은 윗몸에 입는 옷이라 하고, 아랫옷은 아랫몸에 입는 옷이라 하네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가 자기가 지금 입은 옷을 가리키며 윗옷과 아랫옷이라 말을 하기도 합니다^^

윗옷과 아랫옷을 널고 나머지 것들은 다른 빨랫줄에 널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빨랫줄이 하나가 남았네요.

 

 

 

 

포코가 물고기를 좋아해서 물고기 무늬가 있는 옷들만 널었어요.

 

무늬별로 분류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려주네요^^

 

 

 

 

그런데 갑자기 도깨비가 나타났어요.

 

팬티에 구멍이 나서 팬티를 찾고 있던거에요.

 

도깨비는 키키가 가장 아끼는 야광별 팬티에 반하고 말았어요.

 

 

 

 

이야기를 듣다가 재미있다고 함박웃음을 짓네요.

 

"도깨비야~~ 내 팬티줄까?"

 

세 친구들은 다 마른 빨래를 걷어 차곡차곡 개기 시작했고. 서랍장에 정리를 하기 시작했어요.

 

첫째 칸에는 속옷, 둘재 칸에는 윗옷, 섹째칸에는 아래옷 등을 넣으면서 깔끔하게 정리를 했어요.

 

그런 후 댄스파티에 가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친구들이 둘러앉아 빨래를 개는 모습에 직접 누나랑 빨래를 개 봅니다.

 

누나에게 분류를 해 줍니다.

 

"난 아랫옷만 갤테니 누나는 윗옷을 개!!"

 

아랫옷, 윗옷을 찾아내면서 분류를 하고, 옷들 속에 숨어있는 같은 모양 찾기 등 신나는 분류놀이를 하였네요^^

 

 

 

스토리수학 책의 부록으로 있는 스티커 활동을 했어요.

빨래들을 끼리끼리 모아서 널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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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슈퍼윙스 세계 국기카드 120 출동! 슈퍼윙스 카드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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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슈퍼윙스 캐릭터도 인기가 많죠^^

 

저희집 애들도 수퍼윙스 정말 좋아한답니다.

 

슈퍼윙스 내용이 세계 여러나라에 필요한 물건들을 택배로 보내주면서 그 나라의 문화들을 소개하고 있죠.

 

그에 걸맞게 세계국기카드가 나왔네요.

 

집에 오자마자 수시로 꺼내 보면서 나라 이름과 각 나라의 국기 모양을 보고,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는

 

특징들을 알아가고 있어요.

 

 

 

이렇게 보관 박스에 담겨져 왔어요.

 

무려 120개국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왠만한 나라는 다 배울듯 해요.

 

보면서 생소하면서 처음 듣는 나라들도 많아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그래도 대한민국을 제일 먼저 찾아서 보는 애국 아이들이네요^^

 

수도, 국화, 전통문화, 전통음식 등 간략하지만 다양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어요.

 

세계국기 카드를 보더니 지구본도 들고 왔어요.

 

생소한 나라들이 도태체 어디쯤에 있을까~ 하면서 무척 궁금해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1학년 딸은 세계문화전집을 읽으면서 배웠던 나라들을 중심으로 먼저 국기카드를 꺼내서 보더라구요~

 

세계국기카드를 보면서 그 책들을 다시 한번 더 읽어보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5세 아들은 미국을 먼저 찾았어요.

 

왜 미국을 먼저 찾았는지는 모르지만, 국기 중에 현재까지 알고 있는게 대한민국과 미국 국기거든요.ㅎㅎ

 

아주 심각하게 보고 있어서 한참을 지켜봤더니, 글을 아직 모르니 그림들을 유심히 보면서

 

이미지 연상을 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지금은 몰디브 카드를 보고 있어요~~~

 

니모를 좋아하기에 "엄마~~니모는 몰디브에 산대. 몰디브에 가자!!"

 

ㅋㅋㅋ

 

니모로 잘 알려줘 있는 흰동가리를 그리 유심히 관찰을 하고 있었네요!!

 

출동 슈퍼윙스 세계국기 카드를 보면서 아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멋진 곳을 발견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이런 카드 집에 소장하고 있으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서 꼭 필요할 것 같아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카드라 아이들 보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초등 1학년 딸이 카드를 보면서 그 나라에 해당하는 책을 꺼내드는 걸 보면서 신청하길 참 잘한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한층 더 깊게 만드는 카드를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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