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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 ㅣ 한림 지식그림책 4
한태희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15년 7월
평점 :

이번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나라 문화를 존중할 줄 아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났답니다.
지식그림책이라 어려울까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세계와 시각으로 잘 풀어 나가고 있어요.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들의 학교 가는 길은 어떨까요?
학교 가는 길에 어떤 풍경들이 펼쳐질까요?
이 책에서는 16개 나라, 17명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배워요.
16개 나라인데, 왜 17명이 나올까요?^^
미국과 미국에 속해있는 알래스카가 따로 소개되어 그렇답니다^^
책 뒤편에 있는 세계지도와 함께 각 나라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각 나라 이름 옆의 학교 그림들을 보면서 각 나라의 학교 건물들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되요.
책 속에 소개되는 여러 문화들의 특징적인 것을 이렇게 따로 설명을 해주니 정보습득에 용이하네요^^
읽을거리가 풍부한 책이에요!!
세계의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서 지구마을캠프가 열렸어요.
각자의 학교 가는 길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시간이 열렸어요.
친구들이 각자 자기 나라를 멋지게 소개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각 나라별 국기와 함께 특색적인 것을 제목으로 적어 감성적으로 와 닿네요.
스토리 속에 학교 가는 길들을 상상하면서 읽을 수도 있지만, 그림 또한 내용들을 잘 받쳐주고 있어요.
한층 더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우리의 70년대 시골풍경과 너무나 비슷하게 닮은 필리핀의 학교 가는 풍경입니다.
대륙별로 대표적인 나라의 학교 가는 풍경들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른지 혹은 비슷한 점이 무엇인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또한, 이야기 흐름이 마치 내가 그 속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이 있어서 읽는 내내 아이가 즐겁고 재미있다고 했어요.
학교 가는 길을 즐겁게 묘사하고, 풍경들을 감상하면서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도 해요.
스토리 구성이 딱딱하지 않고, 창작동화 책을 읽듯이 술술 읽으면서 넘어가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읽으니,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도 어렵지 않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문화들을 배우고 이해하면서 새로운 꿈과 희망, 도전을 꿈꾸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는데 신선하게 와 닿은 책이었던 것 같아요.
한태희 작가님의 학교 가는 길 그림을 보고 나의 학교 가는 길을 그려 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