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맘수련서평모집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13살의 서평'판데모니움'은 고등학생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고등학교 3학년인 화이트 해커, 차은호가 나온다. 화이트 해커인 은호는 블랙 해커를 잡는데, 쉽게 말하자면 범죄를 저지르는 나쁜 해커를 화이트 해커가 잡는다는 것이다.나는 은호가 화이트 해커인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블랙 해커를 잡아줄 사람이 한 명이라도 더 있는 것이 다행이었다.그리고 실제로 '판데모니움'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도박에 빠진 학생들이 어떤지를 몰랐고 이게 실제로 흔한 일인 줄도 몰랐다. 도박에 빠지고 나서 마약에 손을 대거나 성범죄까지 다다르니 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 것 같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누군가는 이 일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판데모니움'이라는 책을 중·고등학생들도 읽어보면 좋겠다. 그래야 이 일이 해결될 것 같다. 그리고 은호 같은 화이트 해커도 많아지면 좋겠다![판데모니움]을 읽는 내내 숨이 멎는 듯한 긴장감에 휩싸였다. 단순히 흥미로운 스토리를 넘어, 작중 묘사된 일련의 사건들이 현실 속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을 비극이라는 생각에 깊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아이들이 몰랐으면 하는 이야기지만 동시에 알아야만 하는 잔혹한 현실이기도 했다. 사이버 범죄, 도박, 마약, 성 착취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악랄한 범죄들이 청소년들 사이에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고 가슴 아팠다.특히 주인공 은호가 느끼는 찰나의 시간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다가왔다. 그 순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은호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책을 다 읽고 아이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쩌면 알리고 싶지 않은 범죄의 민낯일지라도, 결코 숨길 수 없는 우리의 현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작품이었다.#판데모니움#소원나무#소원나무출판사#유상아글#서평#서평단#소원청소년문학상#청소년문학#약물중독#도박#디지털성범죄#단단한맘수련서평단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13살의 서평나는 그래가 이름인 줄도 모르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래는 '그래!'라는 '말'인 줄 알았고 파도는 말 그대로 바다의 파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래는 이름일 뿐이었다. 그 점에서는 조금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나는 서핑이 뭔지 잘 몰랐다. 이번 책을 읽으며 조금은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나는 서핑이 좋지도, 배우고 싶지도 않다.왜냐하면 나는 바다가 싫기 때문이다. 물을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바다의 짠 소금물이 싫다. 그리고 가끔씩 해파리도 떠밀려 오니 바다가 싫다. 서핑을 하자고 하면 나는 절대로 안 할 것이다. 서핑을 하기 싫어한 그래가 용기를 내어 서핑을 한 것이 놀랍기도 하고 용기 있어 보였다. 그리고 신기하기도 했다. 나였으면 안 했을 것 같은데...그래가 용기 있어 보였다.11살의 서평나는 이 책을 읽고 서핑을 할 마음이 조금 생겼다. 이유는 서핑을 도전해 보고 싶기 때문이다.그래가 이름인 줄 몰랐다.처음에는 '이게 무슨 내용이지?' 했는데 읽다 보면 이해가 잘 된다.표지를 보고 서핑을 타면서 백덤블링을 하는 줄 알았다. 이 책은 서핑에 관한 이야기다.이 책의 다음 내용은 그래가 서핑 대회에서 1등을 할 것 같다.[그래, 파도!]를 읽고 내내 주인공 그래의 단단함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엄마의 부재와 아빠의 소외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감정을 견뎌내는 그래의 모습은 때로는 마음을 아리게 하면서도, 결국 스스로 파도를 넘어설 용기를 내는 과정에서 큰 대견함을 느끼게 한다. 아이는 마냥 순수하고 걱정 없이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그래가 겪는 현실적인 무게들이 안쓰럽게 다가왔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그래의 모습은 진정한 성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이 책은 그래 주변의 따뜻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위로와 연대의 힘을 보여준다. 혼자만의 파도를 넘어서는 그래에게 서핑 고수 수아, 그리고 쌍둥이 성게와 멍게는 단순한 친구를 넘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그들의 존재가 그래가 바다와 화해하고 자신만의 파도를 '유쾌한 파도 씨'로 받아들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나 또한 그래 주변의 따뜻한 사람들처럼, 누군가의 파도 앞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책장을 덮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각자의 파도를 만났을 때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그래파도#길벗어린이#길벗어린이출판사#임화선글#김진화그림#어린이문학#서평#서평단#우아페#길벗어린이문학#가족#이별#우정#첫사랑#성장#돌봄#민들레문학상수상작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13살의 서평귀신 카페는 귀신이 운영하는 카페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아니고 귀신 손님도 받는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귀신의 고민도 상담해 준다. 귀신이 꼭 하고 싶은 것, 듣고 싶은 말, 전해주는 싶은 말까지 상담하여 최대한 이루어 주는 곳이 귀신 카페다. 내가 귀신이었어도 가고 싶을 것 같다. 그리고 귀신들 사이에서는 꼭 가봐야 하는 장소로 소문이 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줄을 서는 데에만 반나절이 지나갈 것 같기도 하다.인주는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귀신들은 무서우라고 찾아오는 게 아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싶어서 찾아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귀신에 대한 겁을 떨어뜨려 놓았지만 나는 그래도 무서울 것 같다. 귀신이 대화하고 싶어 온다는 것이 혹시나 맞다고 하더라도 나는 굉장히 많이 무서울 것 같다.오늘도 영업 중인 귀신 카페는 살아있는 지금도 가 보고 싶은 곳이다![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을 읽는 내내 주인공 인주가 귀신을 보며 느꼈을 막연한 공포와, 그 비밀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답답함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새엄마와의 서먹한 관계 속에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홀로 끙끙 앓았을 인주의 모습은 비단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아닐 거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어른인 나조차도 때론 망설이게 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이 책은 인주가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점차 용기를 얻고, 마침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떠나지 못한 영혼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며 인주가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역시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주변 사람들과 더 깊이 소통하라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인주의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 아닐 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드는데,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나 또한 인주처럼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다시 한번 품게 되었다.#귀신카페는오늘도영업중#이지북#이지북출판사#자음과모음#정화영글#뚱딴지그림#서평#서평단#어린이도서#책읽는샤미 #귀신카페#귀신#카페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13살의 서평나는 이 표지와 제목을 보고 제목이 왜 '백만 원짜리 엄마' 인지는 몰랐다. 엄마는 왜 백만 원짜리지? 엄마를 샀다는 말인가?알고 보니 백만 원은 자격 수당에 월마다 백만 원이라는 소리였고, 엄마는 최민찬이 선택한 사람이다. 엄만호라는 사람인데 보통은 아빠로 부르겠지만 민찬이는 엄마라고 부르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니 주변에서도 '민찬이 어머님'이라고 부른다. '아줌마'로 부르고 싶어 하기도 한다. '아줌마'라고 부르면 웃길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구멍 난 그물을 바느질로 메꾸는 중인 엄만호는 영은이에게 '아줌마! 라면 끓여주세요!'라는 말을 들었다. 반응은 내 예상대로 싫다고 일어서 버렸다. 아마도 영은이는 이제 '아줌마'라고 부를 것 같기도 하다.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부를까?이 책은 이번 달에 보는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책이 될 것 같다. 올해 1,2월에도 이 책을 뛰어넘는 책은 없었다. 진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한 줄 평 비록 엄마를 고르긴 했지만 '진짜 가족'으로 받아준 것이 다행이었다.'백만 원짜리 엄마'라는 제목만으로도 가슴 한편이 아릿하게 저려왔다. 세상에 백만 원으로 엄마를 살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슬픈 상상에서 시작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생각은 완전히 달라진다. '백만 원짜리 엄마'가 가능하다는 희망과 함께, 이런 제도가 실제로 도입된다면 어떨까 하는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바람을 갖게 된다. 물론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진정으로 필요한 이들을 위해 국가적으로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마저 들게 하는 책이다.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에 빨려 들어가게 만드는 흡입력을 자랑한다. 마치 눈앞에서 장면들이 펼쳐지는 듯 생생한 묘사와 인물들의 감정선은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돈으로 맺어진 관계가 어떻게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지,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준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꼭 영상화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전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한 줄 평백만 원짜리 엄마는 돈으로 시작된 관계가 진짜 가족을 거듭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꼭 영상화되어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전해주기를 바라는 수작이다.이 책의 첫 독자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백만원짜리엄마#다산책방#다산책방출판사#박수진글#서평#서평단#다산책방청소년문학#청소년#문학#청소년소설#가족#가짜엄마#성장소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13살의 서평이 책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원전이 폭발했다. 이 책이 시작되었을 때 즈음부터 1년 반 정도 피폭당한 헤이가 나온다. 피폭 등급이 높은 헤이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빅 홈에서 나가고 싶어 하는 헤이의 친구, 경민이는 탈출 계획을 세운다. 시간을 잘 이용해서 '3미터 10센티미터' 높이의 벽을 탈출하려는 계획을 꼼꼼하게 조사해가며 같이 탈출할 사람도 모았다.그런데 왜 굳이 '3미터 10센티미터' 높이의 벽인지는 모르겠다. 빅 홈에 있는 사람들은 피폭되어 오르기 어려운 높이로 만든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다.나는 원자력이 아직 잘 모르겠다. 책을 읽어도 잘 이해되지는 않았다. 나중에 원자력을 공부하게 되면 이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 분명 그때가 되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그리고 원자력을 공부할 때 이 책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빅 홈] 을 읽는 내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보았던 체르노빌 영화의 끔찍함이 떠올랐다. 갑작스러운 재앙 앞에서 무력했던 인간, 그리고 그 재난을 온몸으로 겪어내야 했던 아이들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주었다. 피폭 생존자들을 등급으로 나누고 '홈'이라는 거대한 수용소에 가두는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나아가려는 아이들의 모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으로는 '안전하다'는 말로 아이들의 용기를 꺾고 안주하려던 어른들의 모습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뜨끔하기도 했다. 과연 나는 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 아이들처럼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된다.가족과 집을 그리워하며 연락조차 닿을 수 없는 답답함,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안쓰러웠다. 그들의 잘못이 아닌 사고로 인해 송두리째 흔들린 삶, 누가 이들의 인생을 보상해 줄 수 있을까. 우리와 그리 멀지 않은 후쿠시마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는 사실이 더욱 섬뜩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단순한 소설을 넘어 재난의 비극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그리고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가 우리 안에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빅홈#미래인#미래인출판사#진저글#서평#서평단#미래인청소년걸작선#청소년소설#청소년문학#SF#성장소설#재난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