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나는 다판다 편의점에 가면 주인공, 판다 사장인 '두둥'을 구경하다 나올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마법이 깃든 간식 등을 사면 좋겠지만 판다 편의점의 사장이 귀찮다고 말할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나는 귀여운 두둥만 구경하고 나올 것이다. 아니면 그 반대로 마법의 주문을 외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 주문은 '사장님 마음대로'이다. 그 주문은 두둥을 신이 나게 하여 빠르게 물건을 추천해 주는 일종의 기술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 외우기도 나쁘지만은 않다. 손해 없이 두둥의 다이어트를 책임질 주문이다.나는 '체인지 사탕'을 먹어보고 싶다. 특성은 목소리를 원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목소리를 바꾸고 싶은 것이 아니다. 이 사탕이 그저 맛있어 보일 뿐이다. 그런데 체인지 사탕은 동물 소리도 낼 수 있게 해주나? 낼 수 있다면 동생을 놀아줄 때 써먹어야겠다. 동물 소리로 재미있게 놀아주면 좋아하겠지?이 책은 몇 권까지 나올까?일단 2권은 확정되어 너무 좋다. 또 읽을 수 있다니! 빨리 읽고 싶다!10살의 서평나는 술술술 젤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수학을 잘하면 멋있어 보이기 때문이다.표지의 대나무 컵에 들어가 있는 곳을 잘 보면 출판사의 이름이 그럴듯하게 있다.다음 편이 너무 기대된다. 나는 능력이 좋은 거 말고 맛있어 보이는 걸 살 것 같다. 왜냐하면 맛있으면 나 괜찮기 때문이다. 안내문에 잠든 사장님을 절대 깨우지 마세요.라고 되어 있는데 깨우면 뭔가 벌칙 아니면 물 것 같다.강효미 작가님과 밤코 작가님의 책이니 재미없을 수가 없다.유쾌한 내용과 귀엽고 따뜻한 그림이 만나 아이들의 흥미를 느끼게 해주기 딱이다.글밥을 늘려가기 좋은 책으로 흥미 위주뿐만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훈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만재가 자신의 장난과 잘못을 스스로 돌아보고 책임지려는 모습에서 책임감과 성장이라는 뜻깊은 내용을 말해준다.다음 시리즈도 기대되는 또 하나의 시리즈가 되었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다판다편의점#목소리가바뀌는체인지사탕#다산어린이#다산어린이출판사#서평단#서평#강효미글#밤코그림#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아동문학#초등동화#초등추천동화#어린이문고#우아페#판다#저학년창작동화시리즈
12살의 서평우리 동생처럼 방귀 대장인 친구가 나왔다. 시도 때도 없이 방귀를 뀌는 우리 동생과 닮았다. 우리 동생도 어쩌면 슈퍼 히어로의 방귀일지도 모를 정도로 방귀가 세고 강력하다. 비록 히어로의 건강한 방귀는 아니지만...B9 편의점에서 밀크 초콜릿을 사려고 집어 든 아이가 한 명 있었다. 그 밀크 초콜릿은 'BANGU'라고 적혀있기도 하다. 'BANGU'는 방귀를 뜻하는 것인 영어라고 생각한다. 방귀쟁이 주인공, 방구찬은 방귀를 얼마나 잘 뀌길래 그것으로 상까지 받은 것일까? 상은 '방귀 스타상, 착한 방귀상, 방귀 올림픽 금메달 수상' 등 많고 많은 9개의 방귀상을 받았다. 그리고 방귀로 도둑을 잡았다고 하는데, 방귀가 도대체 어쨌길래 도둑을 잡은 거지? 참으로 이상하고 신기하기도 했다.이 책은 방귀 이야기를 좋아하는 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실감 나게 읽어주면 엄청 좋아하고 편식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10살의 서평나도 방귀 히어로가 되고 싶다. 왜냐하면 방귀를 뀌면 재밌을 것 같고 유명해지기 때문이다.이 책에서 붕어빵이 제일 맛있어 보이고 향류 고래는 멋있게 보인다.이 책에서 제일 못생긴 게 라면 사리다. 방귀가 많이 모여있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방귀를 계속 뀌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편식쟁이 아이들에게 '골고루 권법'이 통할 것 같다.밥상머리 전쟁을 끝내 줄 비밀 병기 같은 그림책이다.백 번 말하는 것보다 슈퍼 냠냠 히어로의 '콩당콩당 권법', '추추쌈쌈 권법' 같은 골고루 권법으로 간식 괴물을 물리치는 것을 보여주면 효과가 배로 늘어 날것이다.방귀라는 유쾌한 소재로 아이들이 꺄르르 웃으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컬처블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슈퍼히어로방귀작전#세계최고의방귀로설탕덩어리괴물을물리쳐라!#주니어김영사#주니어김영사출판사#서평단#서평#안영은글#김유대그림#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유아그림책#어린이책#슈퍼히어로의똥닦는법#그림책#그림책추천
12살의 서평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아기 새를 살리는 보호단이라고 생각을 하였었다. 그에 맞는 내용이 이 책에서 나왔다.이 책에 나온 황조롱이는 내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이다. 그래서 더 궁금해졌다. 이 새는 책에서는 귀엽게 나오는데 실제로도 귀여울까?'아가새돌봄단'은 내가 한 번 해보고 싶다. 아기새들도 지키고 재미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새도 좋고 나도 좋으니 한 번 해 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이다.그리고 '새'는 '사이'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이 책 덕분에 알게 되었다. 어쩌면 주인공, 현준이와 쪼롱이, 포롱이와의 사이를 나타내기 위한 중요한 말이 아닐까?이 책은 새의 쉼터 등으로 치유하는 아가새돌봄단이 나온다. 처음 보는 내용이라서 더욱 재미있었다.10살의 서평표지에 무슨 새 인지 몰랐는데 약간 포롱이 인 것 같다. 표지에 포롱이 같은 새가 로블록스 그로워 가든에 나오는 부엉이 같다. 흰색으로 칠하면 그로워 가든에서 나오는 부엉이 같다.나도 새를 돌보고 싶다. 왜냐하면 새는 귀여워서 새를 보면 힘이 더 생길 것 같다.표지에 무지개 깃털이 있는데 그게 너무 영롱하다.엄태희님이 너무 치과의사처럼 보인다.단순한 귀여운 아기 새를 돌보는 이야기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도시 개발로 서식지를 잃고 소음 때문에 방음벽에 부딪혀 죽어가는 새들의 현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보여주고 있다.현준이가 아기 황조롱이를 돌보게 되는 과정에서귀찮음과 낯섦으로 시작하지만 정성을 다해 돌보며 겪는 기쁨과 불안, 책임감을 배워나가며 성장하는 과정이 대견하다.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 함께 살아가는 법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대목 아닐까새는 키우는 것이 아닌 돌보는 것이라는 것의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는 환경도서이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다살린다아가새돌봄단#아가새돌봄단#샘터#샘터어린이#샘터출판사#서평단#서평#홍종의#홍종의글#남수현그림#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아동문학#초등동화#초등추천동화#어린이문고#샘터어린이문고#동물보호#자연보호#생태보전
12살의 서평예전에 '달콤한 세상'을 읽었었는데 '맛있는 세상'까지 읽으니 등장인물들이나 요리법이 언제 나오는지 알고 있는 사태로 읽었다. '달콤한 세상' 책에서는 페리, 피, 파다가 나왔지만 '맛있는 세상'에서는 나이아도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그리고 나는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다. 하지만 모차렐라 치즈는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모차렐라 치즈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또, '구이 버터케이크'도 먹어보고 만들어보고 싶다. 왜냐하면 레시피도 간단해 보이고 케이크를 좋아한다. 그림이 맛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이 버터케이크'를 만들어 먹고 싶다.'달콤한 세상'과 다른 느낌인 이 책은 여러 음식, 간식의 유래 등을 알 수 있었다. 유익한 정보도 많아 재미있었다.10살의 서평나는 탄산수가 자연에서 나오는 줄 몰랐다. 왜냐하면 나는 탄산이 그냥 맛있다.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달콤한 세상을 사서 읽어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이 책을 또 읽게 되었다. 맛있는 세상은 음식이고 달콤한 세상은 디저트 편이다.맛있는 세상은 푸딩인 줄 알았는데 젤라틴이었다.새로운 캐릭터가 나왔는데 이제 타입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이아는 물, 페리는 풀, 피는 불꽃, 파다는 얼음이다. 그런데 이제 다음 시리즈는 피가 없어지고 나이아가 피 대신할 것 같다. 나는 피클 하면 오이 피클만 생각이 난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맛있는세상#냠냠음식의역사#시공주니어#시공주니어출판사#서평단#서평#빅토리아그레이스엘리엇글#노지양번역#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아동문학#초등동화#초등추천동화#어린이문고#우아페#음식역사#음식문화#음식탐험
12살의 서평표지의 푸른빛과 초록빛으로 보이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그리고 그 아이스크림은 녹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뜨거워져 녹는다는 것을 표현하고 지구와 관련된 책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딱 제목만 보아도 '그린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가 떠오른다. 그다음, '그린'은 처음 제목을 볼 때에는 모르겠었지만 지구나 환경이 깨끗한 모습 등을 적어 놓은 것이다.나는 '인플루언서'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다. 그저 대충 알고 있던 정도였다. 하지만 이 책에는 무슨 일을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었다. '여러 회사에서 자신들의 브랜드나 제품을 홍보해 달라고 인플루언서한테 돈을 준다.'라고 아주 자세히 나와 있었다.나는 주인공 에밀리의 엄마가 인스타에 셀카 사진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요즘은 '딥페이크'가 심각한 문제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주인공 에밀리와 전학 온 아멜리가 의도적인 이름 설정으로 질투를 하게 만들었다. 그 점에서 나는 질투심을 유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이 책은 환경의 날일 때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왕이면 모두가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인플루언서를 꿈꾸고 있는 많은 10대들이 공감할 이야기이다.팔로워 수를 늘리고 좋아요 하트가 중요한, 유명인의 삶을 동경하는청소년들이 진짜 영향력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환경 보호나 기후 위기 같은 어려운 주제를 비건 동아리 만들기나 지속 가능한 패션 등과 같은 10대들의 관심사인 패션, 뷰티, 음식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거부감 없이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든다. 어른들의 부당한 결정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떻게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지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모습으로아이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겪게 될 수많은 갈등과 선택의 순간을 미리 경험하게 해주는 예행연습 같은 모습이었다.에밀리처럼 단순히 세상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친구들과 함께 행동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생긴다.내 아이도 에밀리 같은 단단한 아이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길!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그린플루언서#라임#라임출판사#서평단#서평#타니아로이드치글#이계순번역#청소년소설#비건#인플루언서#기후행동#라임청소년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