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아기 새를 살리는 보호단이라고 생각을 하였었다. 그에 맞는 내용이 이 책에서 나왔다.이 책에 나온 황조롱이는 내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이다. 그래서 더 궁금해졌다. 이 새는 책에서는 귀엽게 나오는데 실제로도 귀여울까?'아가새돌봄단'은 내가 한 번 해보고 싶다. 아기새들도 지키고 재미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새도 좋고 나도 좋으니 한 번 해 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이다.그리고 '새'는 '사이'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이 책 덕분에 알게 되었다. 어쩌면 주인공, 현준이와 쪼롱이, 포롱이와의 사이를 나타내기 위한 중요한 말이 아닐까?이 책은 새의 쉼터 등으로 치유하는 아가새돌봄단이 나온다. 처음 보는 내용이라서 더욱 재미있었다.10살의 서평표지에 무슨 새 인지 몰랐는데 약간 포롱이 인 것 같다. 표지에 포롱이 같은 새가 로블록스 그로워 가든에 나오는 부엉이 같다. 흰색으로 칠하면 그로워 가든에서 나오는 부엉이 같다.나도 새를 돌보고 싶다. 왜냐하면 새는 귀여워서 새를 보면 힘이 더 생길 것 같다.표지에 무지개 깃털이 있는데 그게 너무 영롱하다.엄태희님이 너무 치과의사처럼 보인다.단순한 귀여운 아기 새를 돌보는 이야기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도시 개발로 서식지를 잃고 소음 때문에 방음벽에 부딪혀 죽어가는 새들의 현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보여주고 있다.현준이가 아기 황조롱이를 돌보게 되는 과정에서귀찮음과 낯섦으로 시작하지만 정성을 다해 돌보며 겪는 기쁨과 불안, 책임감을 배워나가며 성장하는 과정이 대견하다.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 함께 살아가는 법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대목 아닐까새는 키우는 것이 아닌 돌보는 것이라는 것의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는 환경도서이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다살린다아가새돌봄단#아가새돌봄단#샘터#샘터어린이#샘터출판사#서평단#서평#홍종의#홍종의글#남수현그림#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아동문학#초등동화#초등추천동화#어린이문고#샘터어린이문고#동물보호#자연보호#생태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