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를 사랑해 준 사람입니다.
내가 깊이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사람입니다.
-벤토 아라타 <애도하는사람>중에서-
🌸
이 책은 감히, 제가 감히
서평을 남길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솔직한 제 서평입니다.
그래도 몇 마딜 남겨보자면
우리는 지금이라도
우리를 위해 눈물을 삼켰던 그들을,
당신보다 더 우리를 아꼈던 그들에게
이제는 사랑과 미안함을 표현해야 할
때가 왔음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제게 눈물을 보이시며
당신 손으로 저를 키우지 못한
미안함에 차마 눈을 감을 수 없어
지금껏 버키며 살고 있다고
고백하시던 50대의 엄마_
밤새 울고 있던 저를 위해
7시간 거리를 달려와
또 밤새 갓난아이를 업고
자장가를 불러주셨던 60대의 엄마_
손주가 좋아하는 동그랑땡은
꼭 당신 손으로 만들어줘야한다며
다시 먼길 달려오신 70대의 엄마께_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제가 받은 만큼은 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별일 없제?"를 들으면 왠지
별일도 별일이 아니게 될 것 같은데,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다.
#창을여는마음
#안리타
마음의 창을 열면,
그 너머에 당신이 있다
🌿
바람의 냄새나,
흩날리는 꽃잎의 소리도
흐르는 물의 깊이를
저는 본 적 없었습니다.
마음에 난 창을 열어본 적도
무언가를 오래도록 깊이
들여다본 적도 없었고요.
『창을 여는 마음』을 통해
제 안에 오래도록 가둬두었던
언어들을 끄집어내기까지는요.
자연을 바라보는 눈 만이 아니라
우리는 마음의 창을 열어야만
비로소 상대를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상대가 누구라도
귀를 열고, 눈을 떠야만
상대를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요.
그것이야말로
소통의 시작이고
연결이니까요.
📌쓰는 자들은 모든 순간 신중하다.
언어의 무게를 누구보다 더 깊이
실감하고견뎌왔기에.
무수한 밤,누군가에게 이 마음이
어떻게 전달될 지 고민한다.
📖[삶은 여전히 빛난다}*도서지원#삶은여전히빛난다#도랑스드빌레르#위즈덤하우스<삶은 여전히 빛난다>의 저자는사소한 일상의 행복에 감사함을 일깨웁니다.✨누구라도자신의 인생은 멋지고 아름답길 바라지만,삶이란 터널은 늘 빛날 순 없더라고요.꽤 오랜 어둠을 지나야할 때도,깊은 어둠을 지나야할 때도 있지요.물론 제게도요.그때마다 방황하지 않을 넓은 시야를갖게 해주었던 건 책이었어요.이 책은"그래서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에거창한 꿈이 아니어도 괜찮다고,나만의 속도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따라 가는 것이가장 멋진 삶이라고 말합니다.📍고통이 있었기에 기쁨이 있고,슬픔을 겪었기에 행복이 있다.진정한 아름다움은 생명체와도 같다.캄캄한 밤과 같은 슬픔의 순간이 지나가면행복한 순간이 낮처럼 밝게 빛난다.#삶은여전히빛난다 는따뜻한 위로입니다.
📖
『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
*도서협찬
#나무같은사람이되고싶다
#리즈마빈 (글)
#애니데이비슨 (그림)
#아멜리아북스
🌳
지금껏 많은 식물에세이를 봤지만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싶었던 책!
바로 『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되던 이 책은
펼치는 순간 거짓말처럼
물 흐르듯 고요함과
유연한 바람이 찾아왔어요.
😮
놀라운 띠지를 발견했어요.
이렇게 예쁜 띠지는 본 적 없을걸?
🌳나무에서 배우는 삶의 태도
▪️시작은 작고 더디지만..단풍나무
▪️인내라는 미덕..주목
▪️연결이 빋어낸 힘..사시나무
▪️필요할 땐 도와달라고 손 내밀기..느릅나무
▪️변화 속에서 길을 찾다..미국너도밤나무
▪️진정으로 나답게..서어나무
▪️언제나 대안을 준비할 것..가시자두나무
.
우리가 평소에 알 지 못했던
나무들의 이름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새로웠는데 나무들의 삶의 태도는
생각 이상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 나무는 신의 위대한 알파벳이다.
신은 그들을 통해
빛나는 초록색으로
자신의 고요한 생각을 세상에 쓴다.
-레오노라 스파이어- 』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삶의 방향성과 내면의 성장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삶의 리듬 & 치매 어쩐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가지 주제로 써내려간 소설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는 감성과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월요일_무게 🌙수요일_흔들림 🌙토요일_자유 처음 『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 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제목에 관한 호기심이 가장 먼저 일었는데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감히 상상하지도 못한 커다라 의미가 담겨 있었어요. 치매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따뜻하고 명랑하게 헤쳐나갈 주인공 15세 린다. 어린시절부터 좋지 않은 기억들이 가득한 그녀에게는 삶의 의미보다는 끝을 상상하는 것이 더 익숙합니다. 그녀가 원하는 방식은 바로 자동차 앞으로 뛰어드는 것❗ 다행스럽게도 이런 위험한 상상을 붙잡는 존재가 생깁니다.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치매 노인, 후베르트. 그는 40년간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다 은퇴한 뒤 기억을 잃어가며 7년전에 떠난 아내를 매일 기다립니다. “지금 어디 있는데요?” “장 보러 갔어. 올 때가 됐는데.” <오늘을 살아가는 연대의 기록> 후베르트와 린다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만나 도움을 주고 받는 단순한 관계 그 이상으로 서로의 삶에 깊이 스밉니다. ✨ 『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 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치매>라는 주제를 부정적인 시각이 아닌 기억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오늘이 아닐까요? 🔖 "강물은 힘들이지 않고 하류로 흘러. 우리 인간만 스스로를 들볶지." 🔖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에게 신비로운 의미를 지닌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