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여는마음
#안리타
마음의 창을 열면,
그 너머에 당신이 있다
🌿
바람의 냄새나,
흩날리는 꽃잎의 소리도
흐르는 물의 깊이를
저는 본 적 없었습니다.
마음에 난 창을 열어본 적도
무언가를 오래도록 깊이
들여다본 적도 없었고요.
『창을 여는 마음』을 통해
제 안에 오래도록 가둬두었던
언어들을 끄집어내기까지는요.
자연을 바라보는 눈 만이 아니라
우리는 마음의 창을 열어야만
비로소 상대를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상대가 누구라도
귀를 열고, 눈을 떠야만
상대를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요.
그것이야말로
소통의 시작이고
연결이니까요.
📌쓰는 자들은 모든 순간 신중하다.
언어의 무게를 누구보다 더 깊이
실감하고견뎌왔기에.
무수한 밤,누군가에게 이 마음이
어떻게 전달될 지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