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세종의 나라 1~2 세트 - 전2권 (양장)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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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의 나라 ] 



✨훈민정음 그리고 왕권 



세종은 백성이 글을 몰라 억울함을 

호소하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 합니다. 

그러나 

훈민정음을 둘러싼 반대 세력에

거세게 맞섰습니다. 



세종은 고뇌와 번민 속에서도

결단을 내리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진 소설 #세종의나라



세종의 고뇌와 결단은 과거의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도 

"백성을 위한 나라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


아이가 한글을 배우는 시기가 되니 

저 역시 한글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깊은 생각을 할 즈음, 이 책이 출간되었어요. 


너무 기쁜 출간 소식과 함께 찾아온 

이벤트! 아마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소설을 읽는 행위에 그치거나 

세종의 업적을 찬미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백성, 언어의 의미를 

다시 성찰하는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결국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한글의 뿌리를 되새기며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사회를 물려줄 

작은 #실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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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한 밤과 빛나는 낮의 문장들 필사 노트 인생 산책자를 위한 밤과낮 에디션 3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외 지음, 강문희 외 옮김 / 꽃피는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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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펴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는 게 

바로 '행복'의 모습인 것 같아요. 


『안온한 밤과 빛나는 낮의 문장들』은

화려한 문장이나, 

짜내는 듯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내가 생각하며,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글이 대부분이에요. 



계절을 느끼게 해주고, 

때론 쓰기의 즐거움에 빠지게도 하는 

그런 글 말이에요. 


🌿


멀리보면 우리의 일상은 

매일 같은 날의 연속인 것 같은데 

이리 가까이보니 

단 하루도 같은 날이 없었더라구요. 


분명 어제의 하늘과 

오늘의 하늘은 

분명 다른 모습인데 말이에요. 


나의 하루가 참으로 따뜻하고

빛났음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책

#안온한밤과빛나는낮의문장들



📝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은 이렇게 고난으로부터 

미덕을 만들어낸다. 


-

-


잠들지 못한 채, 

침묵 속에 누워,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면의 삶과 

마주하는 밤을 부디 

한 번이라도 경험할 수 있기를. 


-헤르만 헤세


낮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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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기록 - 개정판 모든 요일
김민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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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요일의 기록⏱ ] 이 책의 제목은 누가 지었을까? #위즈덤하우스 #모든요일의기록 #김민철 ⏱ 저는 책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도 에세이 장르를 굳이 찾아서 읽진 않는 편이에요. 대부분 제목에 맞춰 한정적인 소제목(주제)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보니 각 장마다 모두 같은 결론으로 끝나는 일이 반복 되잖아요, 그런 점이 좋아서 읽는 분들이 계시는 가 하면 제 경우는 결국 한 줄 짜리 이야기를 이렇게 긴 시간 읽었구나 하는 허무함이 밀려오더라고요. 그런데 간혹! 한 권 읽고 너무 좋아서 작가님의 또 다른 책들을 찾아보고, 구매+구매 하게 되는 경우도 꽤 많아요. 그 중 한 분이 바로 김민철 작가님인데요, 이 작가님의 매력을 짧게 표현하자면... #편안함 인 것 같아요. ⏱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오랫동안 배웠지만 내 길이 아니라는 사람. 신형 카메라보단 구형 카메라가 편한 사람. 맥주 병뚜껑을 모으고 읽은 책보다 안 읽은 책이 더 많은 사람. 책, 노래, 영화 등 대부분 본 것들을 기억하지 못해 기록을 남기는 사람. 뒤늦게 운전면허는 땄지만 결국 고이 모셔둔 사람. . . . 📓읽다 : 인생의 기록 줄을 긋고, 생각을 메모하며 책을 못살게 굴며 영원히 살아있는 책장을 가지고 싶다. 그렇게 못살게 굴어도 나는 그 책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듣다 : 감정의 기록 마음을 간지럽히고, 흐린 날엔 햇살을 드리우고, 햇살이 가득한 날에 비가 오게 하고, 해를 더 반짝이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맞다. 이 글을 쓰게 했다. 음악이. 📷찍다 : 눈의 기록 아무도 기억 못할 것이다. 처음 이 벽의 색깔을. 새하얀 벽을 누가 짙은 푸른색으로 칠한 것일까. 밝은 하늘색이 어쩌다가 저리 진해져 버린 것일까,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관심 없다.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이다. 📝쓰다 : 언어의 기록 쓰고서야 이해한다. 방금 흘린 눈물이 무엇이었는지, 방금 느낀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왜 분노했는지, 왜 힘들었는지, 방금 느낀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왜 분노했는지, 왜 힘들었는지, 왜 그때 그 사람은 그랬는지, 왜 그때 나는 그랬는지. 필사모임 <사각> ( @hestia_hotforever & @yozo_anne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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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직업 - 세 편의 에세이와 일곱 편의 단편소설
버지니아 울프 지음, 정미현 옮김 / 이소노미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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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직업 ]





버지니아 울프 '저서' 

어디까지 읽어보셨어요? 


💜


울프의 문장은 때로

무게감이 상당하지만

대부분 철학적이며 현실적이라 

현 시대에 읽어도 전혀 이질감 

없는 책이었어요. 



가령 그녀가 여성에게 직업이 

필요하다고 하는 논리는 바로 

이런 점 때문이에요. 



글을 쓰고 싶다면 

먼저 내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내 생활이 안정되어야 비로소 

사유와 창작이 가능하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논리죠. 



책의 제목에는 '여성'이라 

성별을 구분지은 듯 되어있지만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은 

내 생활이 안정되어야 

세상을 보다 둥글게 볼 수 있는 

시야가 확보되는 것 같아요. 


💜


에세이 3편 ⬇

여성의 직업

어째서

런던 모험, 거리 유랑하기 


단편 소설 7편 ⬇

유령의 집 

인류를 사랑한 남자 

견고한 것 

벽에 난 자국 

유산 

거울 속의 여인 

초상 


그리고 편집 여담까지 

총 180페이지에 

꽉꽉 눌러 담겨있어요. 




인생을 뭔가에 비유하고 싶다면 

전속력으로 달리는 열차에 실려

날아가는 것에 빗대야 한다. 

_

영원히 반복되는 버려짐과 되살림. 

너무나 우연적이며 

너무나 터무니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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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감각 - 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
장석주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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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문장 등장! 


그만큼 장문도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장문이 있어서 

문장이해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본문만큼 좋았던 해설 


필사 책에 나온 문장들이 

좋은 거야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해설까지 좋은 책들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책은 

장석주님만의 감성이 담뿍 담겨있었어요. 



⭐표지만큼 예쁜 내지! 

하얀 좋이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보기에 편안한 색감을 

선호하는 저로선 

은은한 색감의 내지를

감탄할 수밖에요. 




➡️좋은 글 이야기- 

좋은 글이 너무 많이 수록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김애란 님 침이 고인다 중 

칼자국> 편과 그 해설이 

가장 좋았습니다. 



(중략) 

내게 어미가 아픈 것은 그 때문이다. 

기관들이 다 아는 것이다. 

나는 '가슴이 아프다'는 말을 

물리적으로 이해한다. 


(해설 중 일부) 

"썰고, 가르고, 다지는 동안" 

우리는 겨우 책 몇 권을 읽고

몇 문장을 끼적였을 뿐이다. 


#필사의감각⠀

#장석주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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