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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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많은 사람들이 이윤기님의 <그리스로마신화>시리즈는 다 소장하고 있는것같은데..저 역시 이 책 두권 구입했죠.후회는 물론 없습니다.우리 나라 신화도 중요하지만,그리스로마 신화 역시 우리가 알아야하는 부분인것같아요.나름대로 공부도 되고,또 실상에서 우리가 접하는 부분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얘기구요.'신화'라는 대상이..참 어렵고 좀 파악하기 힘들수가 있는건데,이 책에서는 이윤기님이 쉽게 풀어서 쓰셔서 읽기가 수월해요.
약간 대화체도 섞여있구.종이재질도 좋답니다.그림 역시 이쁘구..실제로 보고 싶은 충동이 막 들정도죠.근데 전 아직 여기 나온 신들의 이름이 좀 헥갈리긴 합니다;;;다시 처음부터 읽어가면서 이 책을 마스터할려구요..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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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Y 100 2
폴 러셀 / 사회평론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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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시리즈의 1권에는 동성애에 대한 역사라든가 배경이 설명되어 있다.그래서 흥미를 자극한다기 보다는 뭔가 배경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부분이 되겠다.책 이름 그대로 어떤 사람들이 동성애였고,어떤 사람을 사랑했는지등등에 대한 관심이 앞서서 이 책을 택하게 된거라면.. 1권보다는 2권을 먼저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2권에는 정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위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등장한다.우리가 알고 있었던 위인들이 이런 동성애를 갖고 있었다니..하는 놀라움과 호기심으로 1권보다는 빨리 읽혀질듯싶다.여기 나온 100명을 일일이 다 말하기엔 좀 벅차고-_-(이 책 읽으면 다 나와있지..-ㅅ-),제일 인상적인건 퀴리부인의 이야기;;아마 퀴리부인이 키가 좀 작고 아담한 여성으로 알고 있는데..암튼 퀴리부인이 자신의 고모(이모였나;;)에게 어떤 연정을 느끼고..했다는게 좀 믿기지도 않고...재미도 있었다.읽어서 후회할것같지는 않다.꼭 위인들이라고 해서 그 위인들의 업적과 공을 세우기 위한 생애만을 알면 재미가 없으니까..그들도 사람인데 저마다 컴플렉스도 있고,뒷얘기도 있는법;;여튼 색다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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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고전
김선아 지음, 현태준 그림 / 현암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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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부분.. 고전소설이라고 해도 제목만 알뿐,그 내용을 잘 아는 경우는 많지 않은것같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춘향전>도 내용을 좀 미있게 구성을 하여 텔레비젼으로 방송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옛날에는 했었지만;물론,자신이 스스로 책을 읽어감으로써 고전소설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교훈과 감동을얻는것이 훨씬 중요하고 값진 일이지만,요즘 보면 우리 나라의 고유한 고전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같아서,텔레비젼으로라도 방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_-...이 책의 이름에 꼬릿말로 붙어 있는'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고전'<--정말 맞는 말이다.꼭 춘향전뿐만이 아니라,우리는 우리나라만의 모든 고유한 고전소설들을 잘 보존해야 하고 후손들에게 잘 물려줘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고전소설에 대한 관심을 좀더 확충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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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보는 나의 성격 별과 사람 총서 3
마셔 무어 / 정신세계사 / 199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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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별을 갖고 있다.그러기에 자신이 태어난 날에 의해 얻어진 별자리도 갖게 된다.그래서 그런지,난 별자리에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믿는 편이다.좀 억지스러운 심리테스트는 좀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되서,좀 믿지는 않는 편이지만 별자리..하면 왠지 끌리고 어딘가가 들어맞을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다.이 책은 내가 초등학교때 봤던 거라 낡긴 하지만,뭐..지금 다시 봐도 그럭저럭 봐줄만 한것같다.아무래도 흥미위주로 쓴 글이라 그런지 어렸을때에만 즐기기에 적당한것같은데,나 나름대로 별에 대한 상식을 넓히고 싶다.근데 이 책으론 좀 무리일듯;이 책에서는 그저 흥미를 위함으로 그치는게 나을듯 싶다.별에 대한 해박한 상식과 지식을 얻으려면 다른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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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심리테스트
아사노 하치로 / 한국데이타하우스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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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몇년 된 책이긴 한데,이 당시엔 내가 초등학교6학년이었는데 이떄 참 심리테스트같은거에 관심이 많았었다.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은 나처럼 심리테스트를 좋아했을것이다.아마 자신에 대해 궁금하고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궁금해서가 아니였을까?;;;왠기 심리테스트를 함으로써 그에 대한 정답이 자신을 설명해주는 느낌을 받으니까 말이다.이떈 어려서 그런지 이 책에 나온 나의 유형이 정말 맞는 말이다..라고 신기해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 나온 답이 아니라,다른 답을 봐도 나에게 해당되는 말이 많다-_-;;;..그냥 심리테스트는 단순한 재미로 하는게 나을것같다.다 맞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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