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 위대한 작가의 탄생 빨간콩 그림책 9
다비드 칼리 지음, 다비드 메르베이유 그림, 김영신 옮김 / 빨간콩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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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야...고마워.. 이 장면이 너무도 좋다..💕
마치 자는 아이의 얼굴을 보면 하루의 모든일이 따뜻해지는 감정으로 변하는 내 마음과도 같이, 주인공에게도 그런 병아리에게 고맙다는 말한마디가 너무 따뜻하다.
그림책은 0세부터100세까지 본다했다.
모처럼 내게도 힐링되는 그림책을 받아들고는 좋아하는 페이지를 종일 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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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작가가 꿈이던 주인공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 꿈을 포기하지않고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지만 늘 거절당하고 출판사로부터 '글을 좀 더 단순하게 써보라는' 지적을 받게된다.
이에 화가난 작가는 출판사를 골려먹을 생각으로 우쓰꽝스럽고 성의없는 병아리를 대충그려서 출판사에 보냈는데, 이 책이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하고, 작가는 그렇게 마주하게 된 병아리를 그리며 평생을 함께 늙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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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가의 성의없는 병아리도 이미 오랜시간 작가가 되고싶다는 끊임없는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기에 그것은 무성의한병아리가 아닌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병아리였음을 알 수 있다.
우리또한 평생을 작가가 되고 싶어한 주인공처럼 하루하루 모든 일들은 무의미하지 않고 경험이되고 쌓여가고 있다는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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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사각사각 그림책 27
크리스 호튼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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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크리스호튼 작가이기에 내용도 색감도 그림도 너무 궁금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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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고 해도 꼭 해 보고야 마는 꼬마 원숭이들이 마치 꼭 네살 우리집 아들같아 아이가 엄청 공감하며 즐겁게 보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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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서는 함께 책을 읽으며 호기심투성이인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도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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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위험해! 안돼! 라기보다는 아이가 직접 부딪히며 세상을 배우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한 성장 그림책이기에 함께 읽는 시간이 내내 즐거웠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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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원숭이들 뒤로 아주 잘 숨어있는 호랑이가 있어서 아이가 숨어있는 호랑이찾기를 너무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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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김영진 그림책 13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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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가 뭔지 옥춘당이 뭔지 모르던 아이에게도 너무나 달달하게 맛있게 그려져 있던 음식그림에서는 지글지글 전부티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듯하고, 가족들을 만나기전 설레임 가득한 표정과 제사지내는 모습등을 너무 생동감있게 그려놓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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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엄마가 달려갈게!] 의 김영진작가의 신작이라 기대되었던 신작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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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족의 일상을 현실감있게 그려낸 작가님의 신작답게 설날의 일상이 가득 담겨있다.
시대가 변했으니까..이젠 마트에서 카트끌며 장도보고 주택이 아닌 아파트1층에서 헤어짐의 배웅인사도 하고..그런 현실성있는 그림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 요즘의 설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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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온가족이 만나면 하하호호 웃고 떠들고, 모두 모여 맛있는 전을 부치며,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세배시간에 해맑게 웃는 장면은 언제나 변함없이 가족과의 행복이 넘치는 설날을 표현하기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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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담긴 가족과 명절의 의미를 따뜻한 그림으로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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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은 자유로워
온담 지음 / 이야기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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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인하여 새로운 ZOOM시대에 대한 내용의 책들만 넘쳐나던 요즘.. 그림책으로 따뜻하게 마음치유받을 수 있는 책
서커스단에서 묘기를 부리며 엄마아빠와 함께 지내던 아기코끼리는 전염병으로 공연이 폐쇄되자 난생처음 자연으로 가게된다.
이곳은 묘기를 부려도 서커스단처럼 상을 주지는 않아 당황하지만, 상대신 따뜻한 포옹과 사랑이 넘쳐나고 코끼리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보상이 아닌 마음을 느끼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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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아이와의 외출도 못하고 온종일집에서 함께하는 나의 현실과 대비해 코로나가 준 또다른 기회로 생각하고 지금의 현실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대목들과 따뜻한 그림들...
코로나로 인한 현실을 위로받고,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토닥여주는 그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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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랑 바라바빠 - 똥 재미쏙쏙 마음쑥쑥 1
홍원표 지음 / 아이휴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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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과 표지만 보았을때는 그져 배변훈련에 도움이되지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이미 기저귀를 뗀 아이에게 어떻게 재미있게 같이 읽으면 좋을까 생각하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미 다양한 컬러의 똥그림에 아이는 벌써 신나서 웃기시작한다.

먹는음식과 똥이 관련있다는 아주 단순하지만 아이들에게 중요한 내용을 재미있는 컬러와 그림으로 표현하여 이책을 보고나서는 딱딱하고 뾰족한 똥은 아프다며 야채를 아주아주 잘 먹고있다.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이라는 단어와 주제뿐만이 아닌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이 영아유아모두에게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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