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교과서 4-1 통합본 - 2011, 붙여만 놓아도 성적이 쑥쑥!! 한 장 교과서 4학년
공부발전소 지음 / Feel Tong(필통)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의 노트를 보면

필기,정리를 잘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요점 정리서부터

중요한 포인트는 색깔팬으로 표기

덧붙여 외워야 할 것은 포스트 잇 같은 걸 사용하더라구요.

이렇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험 기간에 특히 더 유리합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과목은 정리 노트만으로 공부하면 되니까요.

한 장 교과서를 보니 초등학생을 위한 요술 노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각 과목별로 어떻게 예습하고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복습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있었어요.

특히 흐름을 알아야 하는 역사 공부에 마인드 맵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큰줄기를 알아야 어떤 사건에 어떤 역할을 해서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한 장 교과서에도 마인트 맵으로 과목별로 중요한 부분을 콕!!짚어 주었어요.

 

국어 교과서를 보면

각 단원별로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에 맞게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면서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어휘 하나하나에 촛점을 맞추기보다

서로 관계 있는 말,문장을 구성하는 성분처럼

서로 연관지어 크게 보는 눈을 기르게 해주더라구요.

 



 

 

사회 교과서는

마인트 맵이 가장 필요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단번에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암기 과목을수록 어휘 하나,단어 하나에 집중하며 봐야하지만

큰 단원을 크게 보면 그 속의 단어도 따라서 궁금해주고 알게 되니까요.

우리 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활모습이라는 단원에서는

아이들에게 생소한 등고선 그리기나 소축적 대축적 같은 어려운 말이 많이 나옵니다.

한 장 교과서 속의 만화 그림이 이 고민을 한 방에 날려주더라구요.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콕 짚어주는 그림..기억 속에 오래 남을 듯 싶습니다.

 



 

 

수학 교과서는

개념정리를 아주 쉽고 완벽하게 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있었습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기초가 되는 것이 개념의 이해입니다.

정말로 쉽더라구요.

아주 간단하지만 머리 속에 제대로 된 정리가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삼각형 단원은 특히 개념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삼각형의 정의 이등변 삼각형,정삼각형의 정의가 확실해야만

응용도 할 수 있고 각도도 쉽게 구할 수 있거든요.

아이가 자주 앉는 책상 앞은 수학 교과서 차지가 되었습니다.

 



 

 

과학 교과서는

그림으로 설명된 부분이 특히 좋았습니다.

"엄마 말이 어려운데 그림으로 보니 쉽게 이해되요.'

정말 그림 설명만으로 쉽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한장 교과서의 TIP처럼

처음 접한 단어는 사전을 찾아 포스트 잇으로 보충해가며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영어 교과서는

마인드 맵이 한 눈에 들어올만큼

아주 깔끔하게 핵심만 짚어주었습니다.

요..핵심만 공부하면 되겠더라구요.

날씨는 물어보는 표현과 대답

소유격으로 답하기

새(bird /버드)가 버드나무레 앉다.

단어를 쉽게 외우고 연상하는 법까지 있어서

이 방법대로 단어 공부해보려구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더라구요.

 



 



수학을 공부할 때도 전 그림으로 자주 설명해주곤 합니다.

아이가 어려운 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거든요.

한장 교과서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림으로 재미있게 설명해주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고 쉽게 받아들여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한장 교과서의 마인드 맵을 보고

단원별로 마인드 맵을 직접 그려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름처럼 보고만 있어서 성적이 쑥..오르는 이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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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독직해 영어학습법 - 영어실력을 확 올려주는 직독직해로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
이현구 지음 / 랭귀지북스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늘 어두운 터널 속을 달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바로 영어 교육입니다.

어느 CF에서 처럼

한두명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월세,전기세 내러 다닌다는 웃지 못할 현실..

정말 무섭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똑같습니다.

그러니 그 시간을 누가 더 유용하게 공부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일 것이지요.

다른 과목은 모두 엄마가 다 챙길 수 있는데

유독..영어에는 자신이 없는 열혈엄마

그 열정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바른 방향으로 지도해야하는 것도 부모의 몫이니까요.

 

이 책은 다읽고

제일 먼저 한 것이 바로 저자 검색이였습니다.

이 분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명쾌하고 통쾌한 답을 주실까

책에서도 밝혔다시피

저자분도 역시 저희가 학교 다닐 때 영어 공부한 것처럼

수업시간에 단어로 해석하고 문법 공부하고 하셨더군요.

그러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기고부터 일이 난 것이지요.

바로..그것이였습니다.

열정..

타고난 수재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열정이 있어야 영어의 고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열정에 노력이라는 과정이 통해야만

네이티브 스피커의 수준에 다다를 수가 있었어요.

 


300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였지만

한마디로 줄인다면

직독직해하고 받아쓰기하고 동시통역하라!!!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기 힘든 이유가 바로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어순 떄문이잖아요.

그러니..직독직해로 영어 어순을 그대로 써서 몸에 익혀라!!!

영어 어순을 익히는 법은 짧은 문장부터 긴문장까지

문법 공부를 하면 더 세련되고 다양한 표현력을 길를 수 있다!!

받아쓰기는 듣기뿐 아니라 어순까지도 익힐 수 있는 좋은 방법이였습니다.

듣고 또 들어라

들릴 때 까지

이 단계까지 오기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급단계로 들어가려면 꼭!!!

동시통역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네요.

이 모두가 따로따로 단계를 밟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모두

항상 세트로 함께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한다는 사실!!!!

영어의 달인이 되고 싶다면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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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문장제 별거 아니야 - 문장제와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는 최고의 중학수학 학습서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 시리즈
배수경 지음, 문진록 그림 / 동아엠앤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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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개념 별거 아니야를 읽고 이거다!싶었습니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모든 개념을 머리 속에 넣어주더라구요.

어떤 단원이 어렵고 어떤 단원은 어떤 개염을 알아야 하는지

꼭꼭 짚어주는 개념이해엔 정말 효과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연이어 문장제까지 읽게되었습니다.

중학수학 문장제 별거 아니야..개념편보다 더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까지 실려있어서

제겐 수학의 it book이 되어버렸습니다.

 





중학수학에서 가장 어렵다는 속력과 농도에 관한 비법 설명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단원이였는데 역시나 많은 아이들도 힘들어 하더군요.

주어진 문제를 읽고 무엇을 구해야하는지 표시하고

문제를 이해하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계획짜기

문제를 풀기 위해 주어진 조건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수식 계산하기

답쓰기라는 과정을 통해

농도는 무엇인지

문제에 주어진 조건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조건으로 어떻게 수식으로 나타내야 하는지

단계에 맞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니 과외 선생님이 따로 없더라구요.

 

 





중학수학 문장제 별거 아니야의 가장 큰 장점은

문장제 공략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학수학의 단원 하나하나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기초적인 문제를 예시로 들어

왜 이런 문장제가 이 단원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인지

그 문제들이 꼭 가지는 조건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 문제에 담긴 개념들과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해결하야하는지

그리고 답을 찾아 표기하는 단계까지

아주 탄탄하기 짚어주고 있었습니다.

모든 단원이 이런식이니

절대 이해못하고 넘어가는 단원이나 문제가 없겠더라구요.

수학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는 더 필요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포기한다는 수학을

여전히 즐겁고 신나고 성적이 잘나오는 과목으로 만드는 비법이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다는 것이 더욱 좋다군요.

이 비법이야말로 사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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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개념 별거 아니야 - 중 1, 2, 3학년 개념을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학습서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 시리즈
하지연 지음, 문진록 그림, 배수경 감수 / 동아엠앤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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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목엔 기초라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기초를 잘 닦아야 그 위에 다른 것을 짓어도 튼튼할테니까요.

다양한 과목 중에서도 가장 기초를 탄탄하게 닦아야 할 것은 수학일 것입니다.

수학..수에 관한 학문이지만 수를 더하고 빼는 연산만으로는 수학을 잘할 수 없습니다.

연산이라는 것은 수학의 일부분이니까요.

수학을 잘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기추적인 방법은 바로 개념의 이해입니다.

개념을 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수학의 기초를 잘 닦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올바른 개념이해야 말로 수학을 잘할 수 있는 출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새로운 분야의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저학년에서 배웠던 단원을 좀 더 넓게 그리고 심도 깊이 배우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수단원은 1-100까지의 수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식이라면

중학년 고학년 때는 천,만,억,조 단위로 빼고 더하고

분수를 빼고 더하고 소수를 빼고 더하는 식이지요.

중학교에 올라가면 자연수에서 벗어나 유리수 무리수,순환소수등 그 범위가 더 넓어지는 것이지요.

자연수에서 다양한 수들을 처음 접해보다보면 어리둥절해 할 수도 있지만

그렇기에 더욱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해야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개념을 설명하면서 단어하나하나를 설명하고

배웠던 내뇽이 다시 나오면 마인트 맵처럼 그 단어가 다시 떠오르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익힌 개념은 아이 머리 속에서 더 오래 정확하게 기억될 수 있거든요.

 





중학 수학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방정식 부분

이렇게나 쉽게 설명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초등 교과에서도 방정식을 알면 더욱 쉽게 풀이가 가능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미지수 x를 두고 식을 세우고 풀어가는 과정

설명이 쏙쏙 들어와 방정식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어렵지않게 공부하겠더라구요.

 





가장 눈에 띄고 정리가 확실했던 분야는 바로 도형이였습니다.

도형..초등부터

삼각형,사각형의 정의

다각형의 내.외각

도형의 합도 무게중심,위치 관계

회전체 등

도형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풀어나갈 수 있는 단원들을 한 눈에 모아보니

개념이 왜 중요한지

그 개념 이해로 어떤 응용된 문제들을 만나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와!이거야 이거!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초등 저학년 수학도 많은 친구들이 어려워 합니다.

초등 5학년 ..수학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중3.고2.고3. 수학이 어렵다보니 더 많은 친구들이 수학과 멀어지고 포기하게 됩니다.

중학교 수학이 안되면 초등 수학 교과서를 다시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왜?

기초를 다시 다지기 위해서지요.

그 기초에 개념이라는 것이 가장 크게 자리합니다.

개념 이해야 말로 수학을 재미있게 수학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마법과 같습니다.

중학수학 개념이라면 수학수학 정말 별거 아니야라는 자심감이 붙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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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크로스워드 1 - 놀며 배우는 신기한 퍼즐여행!
Damian Hersch 지음 / 함께가는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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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들 어휘력 높여주려고 끝말잇기,첫소리 잇기 같은 게임 많이 하잖아요.

"선생님,영어 단어 실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가 딸아이 영어 선생님께 여쭌 적이 있었습니다.

"영어 단어는 매일 매일 외워야 하는데 그 많은 것을 오래 기억하는 것이 더 여럽습니다."

"그래서 학원에서는 크로스워드를 게임삼아 하지요."

"물론 게임이니 아이들은 즐겁게 시도하지만 결코 게임이 아니지요."

"영어 단어를 많이 알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 방법을 추천해 주신 것이였습니다.

공부라기 보다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즐길 수 있어서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온 가족이 함께 모두 영어 타임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편을 나누어 게임을 하면 더 효과적이더군요.

이기려고 더 애를 쓰니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먼저 사전을 찾아보려 노력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단어가 나오면 영어에 대한 자심감이 더 높아지니까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PART를 이루고 있는 각 UNIT의 시작이였습니다.

한 문장으로 시작되는데

그 문장 속에는 앞으로 크로스를 채워 넣을 단어들이 먼저 선보입니다.

영어 단어를 몰랐던 친구도 바로 알아볼 수 있고

영어 단어가 기억나지 않았던 친구에게도 힌트가 되지요.

힌트를 얻었지만 내가 알고 있다 라는 자심감을 얻을 수 있으니

전 아주 좋더라구요.

단어 하나하나를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실생활에선 단어보다는 숙어나 회화적인 표현이 더 실용적이잖아요.

이 책엔 그런 표현들이 많아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몰랐어도

읽고 또 읽고 풀고 또 풀다보니

어느새 실용적인 영어 표현도 가능하겠더라구요.

내 귀가 잘 안들려 i have bad ears.(47)

 





회화에서는 줄임말도 많이 쓰잖아요.

우리가 영어를 잘 못알아 듣는 경우를 보면

주로 줄임말,약자나 연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줄임말도 공부하면서 더 회화적인 표현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12월에 태어난 born in Dec(81)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19)

 





단어가 여러번 반복되어 좋더군요.

복습 또 복습할 수 있잖아요.

물론 같은 단어라도 표현법은 달랐습니다.

그러니 효과가 더욱 좋았어요.

거짓말하다 tell a lie

하얀 거짓말 white lie

목욕하다 take a bath

 





어려울거라 겁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힌트가 많거든요.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답을 찾아 다시 익혀보면 되니까요.

아이들에게 혼자 해보라고 하지말고

꼭..가족들 모두 함께 즐기면

영어 단어에 좀 더 자심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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