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두운 터널 속을 달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바로 영어 교육입니다. 어느 CF에서 처럼 한두명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월세,전기세 내러 다닌다는 웃지 못할 현실.. 정말 무섭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똑같습니다. 그러니 그 시간을 누가 더 유용하게 공부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일 것이지요. 다른 과목은 모두 엄마가 다 챙길 수 있는데 유독..영어에는 자신이 없는 열혈엄마 그 열정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바른 방향으로 지도해야하는 것도 부모의 몫이니까요. 이 책은 다읽고 제일 먼저 한 것이 바로 저자 검색이였습니다. 이 분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명쾌하고 통쾌한 답을 주실까 책에서도 밝혔다시피 저자분도 역시 저희가 학교 다닐 때 영어 공부한 것처럼 수업시간에 단어로 해석하고 문법 공부하고 하셨더군요. 그러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기고부터 일이 난 것이지요. 바로..그것이였습니다. 열정.. 타고난 수재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열정이 있어야 영어의 고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열정에 노력이라는 과정이 통해야만 네이티브 스피커의 수준에 다다를 수가 있었어요. 300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였지만 한마디로 줄인다면 직독직해하고 받아쓰기하고 동시통역하라!!!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기 힘든 이유가 바로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어순 떄문이잖아요. 그러니..직독직해로 영어 어순을 그대로 써서 몸에 익혀라!!! 영어 어순을 익히는 법은 짧은 문장부터 긴문장까지 문법 공부를 하면 더 세련되고 다양한 표현력을 길를 수 있다!! 받아쓰기는 듣기뿐 아니라 어순까지도 익힐 수 있는 좋은 방법이였습니다. 듣고 또 들어라 들릴 때 까지 이 단계까지 오기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급단계로 들어가려면 꼭!!! 동시통역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네요. 이 모두가 따로따로 단계를 밟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모두 항상 세트로 함께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한다는 사실!!!! 영어의 달인이 되고 싶다면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