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 미래직업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평선.장홍현.옥윤성 지음 / 윈타임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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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 비해 사회 전반적으로 시시각각 변화가 특히 심한 우리 나라의 경우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도 근시안을 가지기가 쉬운듯 하다.

나 또한 나름의 교육 철학을 가지고 늘 치열하게 고민하며 사교육을 거의 하지 않고 아이들이 자기 주도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키워 왔다. 이 책을 읽으며 정말 훌륭한 학부모라면 당장 치룰 입시가 아닌 되레 미래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UN 미래포럼의 박영숙 대표님의 특강에 몇 해전 큰 충격을 받은 기억도 났다. 그래서 이번 책제목에 더욱 끌렸다. 작가님이 이 책에서 강조 하듯이 100세 시대에서의 직업이란 단순한 생계유지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만한 사회 생활과 성숙한 자아실현을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삶에 있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코로나19로 힘든 부분이 너무나 많지만 이로 인해 혹자들은 2025년이 좀 더 빨리 당겨져 왔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세상은 여전히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서 부모도 아이도 몹시 혼란스러운게 현실이기도 하다.

이 책은 10개의 카테고리 즉 환경에너지, 의료•생명, 생활ㆍ개인 서비스•문화,교통•우주, 첨단기술, 융합 •ICT•유비쿼터스,복지•실버산업, 환경ㆍ기후, 경영•마케팅•금융,세계•글로벌 각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을 소개하고 그 직업을 위해 어떤 능력과 경험이 필요한지 또 향후 전망까지 백과 사전식으로 나열하며 알려주고 있다. 경험부문에서는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온오프라인 체험학습 장소도 잘 정리되어 있어 특히 시간 여유가 많은 초등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또한 책의 후반부에는 각자의 진로를 찾고 실천 목표를 위해 활용할 계획표나 점검 내용 등이 담겨 있어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팁들도 많다.

이 책을 읽으며 기성세대가 미처 모르는 분야별로 첨 들어보는 직업이 이렇게 많다는 걸 새삼 느꼈다. 중고등 아이들이 있다면 부모와 아이가 이 책을  함께 읽어보고 미래 직업에 대해 종종 얘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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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관계 - 단절의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크리스토프 앙드레.레베카 샹클랑 지음, 이세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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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곳에는 숨 쉴 공간이 필요하다. 우리가 사람을 단순히 사람이 아닌 인간으로 지칭하는 것은 사람;인 +사이;간 즉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도 개별로서 중요하지만 한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들 간의 관계가 그만큼 더 중요하다는 의미일것이다.

이 책은 프랑스 최고의 정신과 의사가 다양한 연구자들의 관계에 관한 공부를 바탕으로 우리들의 애착과 상호의존이 왜 중요한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우리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꾸준히 고양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점점 서구화되면서 개인주의가 마치 쿨한 것처럼 종종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역사속에서도 늘 인간은 각 개인의 강점은 극대화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과정을 통해 살아남고 여지껏 발전해왔다.

코로나로 인해 접촉에 대한 불안이 사회 전반적으로 만연해지면서 타인에 대한 의존의 기대는 가장 존중받지 못하는 가치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의존 자체를 나약함으로만 보고 터부시하기보다는 건강한 의존과 해로운 의존을 잘 구별해서 보다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도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저자는 관계에 대해 고정 관념을 가지고 먼저 정형화 시키기 보다 모든 관계의 상호성을 오히려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안하듯이 나 또한 때론 누군가의 도움을 기꺼이 받 아들이고 또 누군가를 계산 없이 흔쾌히 도와주면서 진정한 상호의존이 꽃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보게 되는 책이다.

단절의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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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성장판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았지만 서평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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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 성내지 않고 . 참지 않고 . 화를 버리는 법
일묵 지음 / 불광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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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묵스님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책에는 별책부록으로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볼수 있는 노트형태
의 반조 일기가 주어진다.

이 노트의 취지는 스스로 화가 날 때마다 일기 쓰듯이 반조를 잘 실천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감각적 욕망,성냄,해태와 혼침 등의 장애를 길들이는 지혜를 스스로 배양하는 것이다.

각 주제별로 3주동안 기록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하루동안 일어난 화와 실천한 수행을 되돌아 보기에 좋은 툴이 될 듯하다.

증오에서 벗어나길
악의에서 벗어나길
몸과 마음의 괴로움
에서 벗어나기를
행복을 유지하기를

스스로 화를 잘 내지 않는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조일기를 통해서 우리가 사는 세상속에서
어쩔 수 없이 가끔 올라오는 화라 는 피할수 없는 감정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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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파티 - 파티하는 여자, 박승아의 설레는 창업 이야기
박승아 지음 / 책읽는귀족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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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파티!

오래 알고 지내온 멋진 지인 박승아 대표의 첫 책이 드뎌 나왔다. 외향적인 나와는 달 리 늘 조용한듯 열정을 가지고 굵직굵직한 일들을 추진하고 완성해내는 그녀의 내공에 늘 놀라고 있다.

현 파티플래너이자 케이터링의 달인답게 첫 책을 보내면서 물에 띄울 수 있는 색색깔의 플로팅 초도 함께 이쁘게 포장해서 택배를 뜯는 순간 감탄사가 나왔다.미술을 전공한 그녀답게 평소 소품을 고르는 감각이나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고 여겼는데 역시 실력자였구나~~

책은 술술 읽혀 나간다. 요즘은 결혼유무에 상관없이 여자들도 단순히 집안에서 살림만 하기보다는 본인만의 일,창업을 종종 꿈꾼다. 이 책은 스스로 케이터링ㆍ파티업계에서 밑바닥부터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롯이 저자의 땀과 노력으로 창업해 온 긴 이야기가 가감없이 담겨 있다. 물론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고 마음 아픈 이야기도 때론 담겨 있다. 그래서 그녀가 더욱 놀랍게 여겨진다. 타인을 늘 배려하는 그녀의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 앞에서는 아
무리 힘든 일들도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기적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책 뒷편에는 부록으로 간단 케이터링 음식 팁들이 나와 있어서 집에서 홈파티용으로 적용해도 좋은 정보도 담겨 있어 좋았다.

열심히 본인의 삶을 사는 사람은 그 자체로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왜냐하면 열정은 늘 전염되기 때문이다. 삶을 구경꾼처럼 호수나 바닷가주변에서 빙빙 돌며 눈으로 구경하기보다는 저자처럼 용기있게 풍덩,과감히 뛰어 들고픈 사람이 있다면 꼭 일독을 권해본다.

#서평
#파티
#파티플래너
#케이터링
#어썸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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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 1
김상균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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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차 혁명 이후로 가장 자주  회자되는 단어중에 하나가 메타버
스이다.

평소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본 듯
한 메타인지의 메타 라는 단어와 주요 교통수단인 버스 라는 단어 탓인지 대부분 사람들이 메타버스
라는 단어를 부지불식간에 탈 것
으로 곡해하고 도대체 미래 사회에 뭘 올라 타라는거지?하며 다들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메타버스란 변화보다 혁명에 더 가
깝울 정도로 숨가쁘게 돌아가는 최 근 우리네 일상을 빗대어 작년 GP
U 개발자 대회에서 세계적인 그래 픽 카드 겸 인공지능 하드웨어를  만드는 선두 주자 기업인 엔비디아
의 설립자인 젠슨 황이 주창한 말
이다. 즉 우리가 미처 제대로 인지
는 못했지만 코로나 19 이전부터 존재해 왔던 모든 언택트 세계를 통칭해서 메타버스 라고 부르며 스마트폰,컴퓨터,인터넷 등 디지
털미디어에 담긴 새로운 세상, 디
지털화된 지구를 뜻하는 것이다.

즉 2000년이후의 우리 세대부터
는 앞으로 원하던 원치않던 물리적
인 지구와 함께 온라인이자 디지털 지구인 메타버스에 함께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핸드폰을 장기의 일부처럼 달고 사
는 우리를 혹자는 신인류, 즉 포노
사피엔스라고 지칭하는데 이들이
살아갈 우주 또한 메타버스 라고
할 수 있다. 더 간단히 정의하자면
메타버스는 초월ㆍ가상을 의미하
는 메타의 세계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
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한다.

IT 에 그다지 밝지는 못하지만 일
상적인 소일거리로 늘 즐기는 페북
인스타 카스 등의 업로드 루틴과 온라인 각종 카페 활동, 간간히 하
는 온라인 게임까지 모두 메타버스
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의 일
부분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사실 제목이 주는 낯선 IT 느낌때 문에 행여 이 책이 일반인인 내게
좀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기우일뿐
의외로 술술 쉽게 읽혔다.

중년에 접어드는 나부터도 아날로
그 지구보다는 이젠 메타버스에서
실시간 소통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
며 돈내고 스스로 감옥에 갇히는 방탈출 까페, VR AR 증강 현실 콘
서트, B급 광고로 유명해진 빙그
레우스 더 마시스 캐릭터 등 다양
한 사회적 현상도 이 책을 통해서
더 심도 있게 들여다보게 되었다.
또한 책 후반부에는 포스트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들에게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 균형점을 잡는 중
요성과 앞으로 나아갈 뉴노멀시대
의 길과 고민거리 또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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