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독서 심리 치료 - 독서, 마음의 치료제
이재연.김미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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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독서심리치료>

독서가 취미이며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시의절적한 책을 만났습니다.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 한두가지는 가지고 있죠.

심각한 문제라면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이라도 받아볼텐데

그럴 정도는 아니지만 마음은 불편하고...

그럴 때 독서가 치유의 손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믿으시나요?

 

<책과 함께하는 독서심리치료>는 여느 책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독자들에게 상처와의 작별 편지가 되길 바라는 진정성이 담긴 책입니다.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각기 마음 닿는 곳이 다르리라 봅니다.

저는 ‘4장 보내지 못하는 마음을 정리해 보세요가 특히 와닿습니다.

모든 가족은 가족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라는 한 문장에 울고 웃네요.

가족 간에 무척이나 힘든 일이 있다가도 이 문장으로 위로와 공감을 받습니다.

 

가끔씩 등장하는 심리학 용어도 흥미롭고,

논문 연구결과 자료를 통해 본의아니게 전공 공부도 됩니다.

나쁜 뉴스에 젖지 말고, 마음 따뜻하게 독서 치유를 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쓸쓸하고 외롭다며 흔히 가을탄다 말하지만,

저는 독서의 계절 가을이 마냥 반갑기만 합니다.

테라스에 앉아 커피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이 그 어떤 시간보다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해결책은 항상, 언제나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렵니다.

금방인 듯 했지만 독서 심리 치료 아주 제대로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과함께하는독서심리치료 #이재연 #김미나 #지식과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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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에서 만난 클래식 예술 살롱
지나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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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에서 만난 클래식 예술 살롱>

소소한 문화생활이 저에겐 큰 즐거움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도 합니다.

가끔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콘텐츠가 너무나 많다보니 고르는 것도 일입니다.

<K-POP에서 만난 클래식 예술 살롱>K-POP과 클래식의 조화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저에겐 보고 싶은 문화콘텐츠를 추천해주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네요.

 

<K-POP에서 만난 클래식 예술 살롱>은 파멸, 이상, 사랑, 희망 4개의 주제로,

K-POP과 클래식의 결합작품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BTS의 노래가 나옵니다.

세상에.. 저는 여지껏 유포리아 뜻도 모르고 이 노래를 따라 불렀네요.

블랙핑크 <shut down>에서 인상적인 멜로디 역시 유명한 아티스트의 작품이었네요.

기교가 있는 연주를 좋아하는데 리스트와 파가니니의 작품은 꼭 찾아보려고 합니다.

예술가들의 삶을 살펴보는 것도 꽤 흥미롭습니다.

영화 <클라라>라는 작품도 추천리스트에 적어놓았습니다.

 

클래식과 K-POP음악을 즐겨 듣는 저는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K-POP이나 클래식을 잘 몰라도 두 음악의 연관성을 알게 되면 흥미가 생깁니다.

책에서는 예술가와 작품 설명까지 빠뜨리지 않고,

특히 QR코드로 관련 작품을 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생활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좋은 취미를 추천해줄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K-POP에서만난클래식예술살롱 #문화생활 #취미생활 #클래식 #KPOP #지나김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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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신 - 나의 커리어를 높이는 스마트워크 전략
박대형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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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AI혁신 - 나의 커리어를 높이는 스마트워크 전략>

추석연휴동안 <AI혁신>과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만나기 전에도 일 좀 쉽게 해보겠다고 챗GPT도 배워보고,

미드저니며 코파일럿이며 이것 저것 써봤습니다.

결론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적절하게 쓰기 어렵다는 겁니다.

어차피 컴퓨터 프로그램인데 대충 이것 저것 눌러보면 될 줄 알았거든요.

그나마 챗GPT는 제대로 짜여진 교육을 받았으나 기초과정이고,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다뤄 실전에 쓰기 어려웠습니다.

 

<AI혁신>과 씨름하며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업무할 때 보고서를 많이 작성합니다.

시행계획이나 결과보고를 작성할 때 챗GPT가 큰 도움이 됩니다.

제 머리로는 아무리 짜내어도 불가능한 표현을 챗GPT는 뚝딱!

이런 챗GPT를 더욱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RGC프롬프트 문법을 이해한 순간, 질문의 중요성을 제대로 깨닫습니다.

한 칸의 검색창에 기호를 써서 효율적으로 질문하는 방법도 알았습니다.

저는 GPTS는 처음인데요, 이것도 업무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드저니는 알고 있었는데 활용하는 방법은 몰랐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너무 생소했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눌러보고 그림을 그려보긴 했는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더 필요한 사항을 어떻게 요구해야할지, 이 그림을 어떻게 활용할지 막연했습니다.

그렇게 미드저니는 잊고 있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활용해봅니다.

홍보물을 제작할 때 배경포스터로 아주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

마치 포토샵 도구툴 설명하듯 상세한 설명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그동안 AI가 얼마나 발전을 했는지 새삼 놀랍습니다.

GPT 처음 알게 된 때와 지금은 또 완전히 새롭습니다.

기초과정 배운 것으로는 채울 수 없던 갈증이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추가로 노션과 구글 사용법도 익혀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일잘러가 되어 보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개정판AI혁신 #GPT사용법 #미드저니사용법 #인공지능활용 #AI업무 #스마트워크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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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처음인데요. 공무원입니다.
최승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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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처음인데요. 공무원입니다.>

언론보도와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 것 같았던 제가!

요즘은 언론보도 기사를 씁니다!

거창한 것은 아니고 담당한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자~

()

기사문을 쓰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참 난감하더라구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맨날 일기쓰면 뭐합니까!

기사문 하나 제대로 쓸 줄 모르는 걸요!

 

이 책은 마치 저에게 꼭 맞춤 책인 것 같습니다.

너무 전문성있는 글은 제가 부담 스럽구요,

그렇다고 너무 기본적인 글쓰기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 딱! 보도자료 쓰는 방법과 약간의 홍보 스킬만 알면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 업무에 참고할만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기사문 쓸 때 리드문-주요내용-부차내용-대표자 코멘트-기타 순으로 쓰는 것과

홍보물을 제작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블로그 포스팅 팁도 간단하게 적으면서 !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저도 제 프로그램이 뉴스 기사로 나오면 저자처럼 신기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현실이 마냥 신기합니다.

책에서 알게 된 팁과 소개된 여러 예시를 잘 참고하여

보다 나은 언론보도 기사를 작성하고 홍보물 제작에 힘써보렵니다.

그나저나 블로그만 해서는 안되겠네요.

그동안 관심없던 인스타도 시작해야할까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홍보는처음인데요공무원입니다 #홍보주니어를위한책 #홍보초보 #기사문쓰기 #보도자료작성법 #최승호지음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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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 뼛속과 배 속 변독소를 없애 병을 치유한 비법
임학섭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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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보기엔 누구보다 건강해보이지만 속병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건강서적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내보내면 건강하다는 건 잘 알지만,

이미 병이 났다면 잘 고치는 것 또한 우리 몸을 잘 알아야 가능합니다.

생각해보니 우리 몸의 가장 근간이 되는 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뼈 건강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에서 그동안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새로운 키워드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골반과 전기입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내용이라 어리둥절했습니다.

읽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몸에 전기가 부족하고 골반이 잘못되어 독소가 만들어져

온몸으로 퍼지면 염증이 생기고 독소로 인해 생기지 말아야할 것들이 생깁니다.

이 독소를 없애주면 몸이 회복되는데 그 방법으로 미라클터치를 소개합니다.

미라클터치를 검색해보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미라클터치를 경험하여 건강을 되찾은 사례가 소개됩니다.

 

저는 <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책을 통해 습관을 바로 잡기로 했답니다.

우선 식습관에서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은 배가 고플때만 먹는 것으로요.

또 몸 곳곳을 마사지 해주는 것도 주기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안구 주위 뼈만 눌러줘도 시력에 도움을 준다는데 해봐야죠!

해를 잘 보는 것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이제 점차 시원해지면 점심 식사 후 잊지 말고 산책을 나가렵니다.

아는 만큼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뼈를알면건강이보인다 #임학섭지음 #지식과감성 #건강서적 #미라클터치 #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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