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신조어와 우리말 바로 쓰기 - 우리끼리 쓰는 신조어, 이대로 괜찮을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90
이재희 지음, 이현정 그림 / 뭉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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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이 사용하는 우리말(?) 엄마가 따라가기 힘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 90.

알쏭달쏭 신조어와 우리말 바로 쓰기

글. 이재희

그림. 이현정

출판사. 뭉치

1장 진짜 우리말 맞나요?

2장 로운이의 꿈은 웹툰 작가

3장 우리는 또래 선생님

4장 일상의 지배자, 휴대 전화

할아버지와 피노키오의 이야기

서로 대화하기 힘들어지는건 세대차이?

신조어, 외계어인가요?

친구들끼리 사용하는 신조어.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루리와 로운이는 신조어 사용을 쉽게 줄일 수가 없네요.

'루리의 우리말 노트'를 통해 신조어와 줄임말 알아보기로 지식도 쌓을 수 있답니다.

신조어와 줄임말이 편리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K열풍으로 세계인들은 한국어를 공부하고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학생들이 한국을 빛내는 우리말을 더 잘 사용했으면 하네요.

1학년 받아쓰기 하면서 받침글자를 헷갈려하는데 차근차근 이 도서를 읽으면서 공부도 되네요.

'토론왕 되기!'

통해서 생각의 힘도 저절로 길러서 발표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퀴즈 좋아하는 아이가

OX퀴즈도 풀면서 우리말에 대해 배워갑니다.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에서 배우는 꿀팁!

토론과 토의는 뭐가 다르지?

토론과 토의는 모두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일입니다. 하지만 주제와 형식이 조금씩 달라요.

토의는 여러 사람의 다양한 의견을 한데 모아 협동하는 일이, 토론은 논리적인 근거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토의는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협력해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좋은 결정을 내릴 때 필요해요. 반면 토론은 한 문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는 과정을 거치지요.

넓은 의미에서 토론은 토의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론과 토의 모두 논리적으로 생각 체계를 세우고, 사고력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알쏭달쏭 신조어와 우리말 바로 쓰기 中-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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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기고 몸에 익히는 논어 따라 쓰기
어린이나무생각고전기획실 엮음, 송진욱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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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어도 공자의 가르침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몸에 익히는 논어 따라 쓰기

저자. 어린이나무생각고전기획실

그림. 송진욱

출판. 어린이나무생각

1장 배우고 생각하며 날마다 조금씩 자라요

2장 어질고 덕이 있는 군자의 마음을 배워요

3장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을 배워요

4장 진실한 말과 행동으로 좋은 친구를 사귀어

《논어》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세상 사는 이치에 대하여 이야기한 내용들을 모아 기록한 책.

공자의 가르침과 사상을 제자들이 기록하여 두었다가 공자가 죽은 후 한나라 시대에 책으로 펴냈어요.

유교의 근본 사상이 된 《논어》는

제1편 학이/ 위정/ 팔일/ 이인/ 공야장/ 옹야/ 술이/ 태백/ 자한/ 향당/

선진/ 안연/ 자로/ 헌문/ 위령공/ 계씨/ 양화/ 미자/ 자장/ 제20편 요왈로 이루어져 있다.

학이편 1-1 

배움의 가치


배우고 때때로

이것을 몸에 익히고 실천하니

어찌 아니 즐거운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이 또한 즐겁지 않은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아쉬워하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어떤 뜻이 담겼을까?

배운 것을 잊지 않고 몸에 익히고, 뜻이 같은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는 것은 몹시 즐거운 일이며,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으면 군자라고 할 수 있어요.』

또박또박 논어 따라 쓰기 하고

원문 보기를 통해서 따라 읽어 봅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봉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술이편 7-3 

올바른 삶의 길

덕을 기르지 못하고,

배우려고 하지 않으며,

옳은 일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고,

선하지 못한 것을 고치지 않는 것,

이런 것들이 바로 내 걱정거리다.

공자의 가르침을 읽고, 따라 쓰고, 생각하고, 몸에 익히도록 해주는 필사책

어린이 눈높이의 말로 풀어 써서 따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자한편 9-7 

진짜 가르침

내가 아는 것이 있는가?

나는 아는 것이 없다.

그러나 어떤 무지한 사람이 찾아와

나에게 질문을 한다면,

아무리 아는 게 없더라도,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알려 줄 것이다.

자장편 19-25

신중한 말의 중요성

군자는 단 한마디의 말로

지혜롭다고 여겨지기도 하고

반대로 단 한마디의 말로

무지함을 드러내기도 하니

말이라는 것은 신중히 해야 한다.

논어 따라 쓰기를 읽고 적으면서

마음을 차분하고 생각이 깊어지는 아이로, 집중력과 이해력을 높이고

문장력과 문해력까지 곱절로 키울 수 있네요.

[마음에 새기고 몸에 익히는 논어 따라 쓰기] 완성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서가 되겠어요.

초등때 완성하여 중·고생이 되어서도 펼쳐볼 수 있는 도서를 만들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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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탄탄 공부법 - 실력이 착착 쌓이는 하루 10분 국어 습관
장희윤 지음 / 보랏빛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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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어 실력 키워줄 하루 10분 국어 습관 루틴 만들어줘야겠어요.

실력이 착착 쌓이는 하루 10분 국어 습관

국어 탄탄 공부법


저자. 장희윤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10년 넘게 국어를 가르쳐 온 국어교육전문가.

현재는 서울에 있는 중학교에서 3학년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 「2016 고졸 검정고시 국어」, 「2016 고졸 검정고시 도덕」, 「사춘기 부모 수업」이 있다.


출판. 보랏빛소

1부. 중고생이 가장 많이 묻는 국어 고민 7가지

2부. 국어 실력을 높이는 17가지 스스로 공부법

3부. 인생을 바꾸는 하루 10분 국어 습관

'국어 공부하면 진짜 다른 과목 성적도 올라요?'

국어=도구 교과, 국어가 다른 교과의 개념과 예시를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되는 과목이라는 의미다.

-국어 탄탄 공부법 28p.-

학원이나 책○○ 논술 가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아직 홈스쿨 중인 아이에게 시험공부하며 국어공부 할 수 있는 꿀팁 같이 배우고 알려주려고 합니다.

'국어 실력을 높이는 17가지 스스로 공부법'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하며 슬로리딩, 천천히 읽자.

이해가 될 때까지 천천히 읽어보자.

아이가 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속독을 한다고 책 빨리 읽네. 그런데 중요 맥락을 이해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책을 읽는 양에 비하면 어휘력 향상도 잘 되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주제 내 질문, 주제 밖 질문, 주제 외 질문으로 하브루타의 3가지 질문을 이용해 확장해보기.

독서를 하고 생각을 밖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죠.

[국어 탄탄 공부법] 한 권으로 생각 확장 방법과 독서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비주얼 씽킹 방법은 모든 도서를 읽는 초·중·고 학생들과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쉽게 집에서 아이들과도 활용가능 하답니다.

아이가 도덕 시험을 봤는데 고사성어가 나왔다고 합니다.

고사성어나 관용표현을 꼭 기억하기!

아이와도 한 번 더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중학교 국어 습관으로 고등까지~ 국어가 즐거운 과목이 되길 바래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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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공룡이 산다 국민서관 그림동화 286
데이비드 리치필드 지음, 홍연미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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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동시 출간된 그림책!

제목과 표지부터 눈부시게 예쁜 그림책 만났어요.

「옆집에 공룡이 산다」

글·그림: 데이비드 리치필드

영국 워터스톤즈 최고의 그림책상을 수상한 작가

출판: 국민서관

내지에 알록달록한 케이크들이 가득한 쇼케이스가 있네요.

맛난 케이크가 나오나봐요.

리즈예요.

옆집에 사는 윌슨 아저씨도 있네요.

앗! 공룡이네요.

하지만, 리즈가 옆집에 사는 윌슨 아저씨가 공룡이라는 말을 믿어주는 사람은 없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박물관에서 고생물을 연구하는 메리 박사조차도 

공룡은 이미 멸종이 되었다고 하네요.

베릴 빵집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윌슨 아저씨.

아저씨가 만든 케이크를 먹으면서 사람들은 행복해하고,

윌슨 아저씨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며 또 행복해하네요.

리즈는 겁도 없나봐요^^

윌슨 아저씨가 공룡임을 알릴 증거를 찾기위해 빵집에서부터 뒤를 따라갔답니다.

윌슨 아저씨는 리즈에게 말을 걸고,

새로운 세상을 보여줍니다.


"가끔 이곳이 그립기는 하지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리즈 네가 사는 세상이란다.

그곳에서는 이런 케이크를 만들 수 있고, 그게 내가 태어난 이유거든!"

윌슨 아저씨의 말이 따뜻합니다.


리즈가 윌슨 아저씨의 비밀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요?


[옆집에 공룡이 산다]는 리즈, 윌슨 아저씨, 메리 박사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독후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우리 옆집에 공룡이 산다면......

나는 어떨까? 같이 존중하며 지낼 수 있을까? 친구로 지내며 우정을 쌓을 수 있을까?

끝도 없는 질문으로 판타지 세계여행을 합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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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거 할 수 있어! -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62
브리타 테큰트럽 지음, 김서정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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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상 2회 수상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이 들려주는 사랑스럽고 보드라운 이야기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만났답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출판. 주니어RHK

부쩍 가을이 다가온 지금 읽어보기 딱인 그림책이랍니다.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가 정원에 나가니 낙엽이 가득!

"이야, 우리 할 일이 생겼구나!"

큰 고슴도치가 말했어요.

작은 고슴도치의 "나도 그거 할 수 있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행동하는 작은 고슴도치

엄마의 입장인 저는 불안불안 ^^;

아이는 재미나게 읽기 시작했답니다.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님의 그림책은 반복적인 대사와 문장이 글을 계속해서 읽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 같았답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는 크고 작은 도전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무조건 자신감이 넘치는 우리 막내의 이야기 같아서, 작은 고슴도치가 너랑 같다고 하니

씩~하고 웃어 보입니다.

작은 고슴도치가 졸음이 와도 중얼중얼 거리는 마지막 대사

"나도 저거 할 수 있어."

언제나 응원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그래! 할 수 있어. 곁에서 응원할게!"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는 잠자리 그림책으로 편안하게 읽어주고, 읽기에 안성맞춤인 그림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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