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먼저 사랑하기에 적당한 오늘
한재원 지음 / 좋은땅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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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얇고 가벼워 좋았고, 출퇴근하며 지하철에서 금방 읽어나갔다.

책표지는 너무 차분한데, 안에 내용은 차분하지 않다.

조금 처절함도 느껴지고, 상처받은 상담자들의 울부짖음도 느껴지기 때문에 쉬운 내용은 아니다.







책 내용의 구성은 상담자의 사연을 토대로, 연령, 성별 상관 없이 상처받은 배우자들의 심정을 담긴 메시지와

상담해주는 작가의 내용이 담겨있다.

상담자의 사연 - 세포언니 님의 솔루션 제시 - 세포언니 님의 답장을 받은 상담자의 소식

- 세포언니 님의 생각과 주변 사례 등으로 실제 상황들을 함께 하는 기분마저 든다.

이혼에 대해 고민하는 상담자들에게 무조건 이혼을 권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정황들을 전달 받아 앞으로 상담자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필요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솔루션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자의 아픔에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점에 비대면 상담이지만

큰 감동을 받은 것 같다.

그리고 여러 번이고 읽고 다시 생각할 수 있으니 언컨택트 시대에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실제 상담자는 "주신 메일을, 매일 한 번 이상씩 읽으며 한 문장, 한 문장을 보석처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까지 했다.

누가 읽더라도,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솔루션은

주변에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들고, 혼자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이혼은 단지, 세상에서 규정하는 제도일 뿐, 결혼과 함께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중간 삶에 대한 태도는 이런 위기의 상황에 닥치지 않더라도 충분히 필요한 내용이었다.

"나는 왜 사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내게 주어진 내 삶의 시간을 맘껏 즐기기 위해 살아간다고 말했다"

"결국은 용서가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한 것임을 우리가 알고 있듯이"

"내가 아름다운 이유는 내 안에 있다. 남편의 사랑스런 말 한마디에

행복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둘이 잘 사는 것이 진정한 효도라는 점을 잊지 말고 생활해 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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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트
이상우 지음 / (주)이상미디랩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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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나는 사람마다 주식 얘기를 하는 거 보면 정말 주식 열풍, 광풍은 확실하다. 


(내가 알면 세상 사람들 거의 다 아는 거다. ) 


요즘은 정말 많은 정보가 넘쳐나 흘러대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많은 투자 정보가 많이 출간되었지만. 


"투자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투자 마인드를 세울 때에도 기록이 반드시 필요하다. 


매일매일 일기를 쓰면서 자기의 태도나 습관을 바꾸듯이 말이다. 



책은 역시 두껍고, 무겁다.


얼핏 보기에는 그냥 일반 투자관련 서적인 듯 하지만 


책 안에는 여러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고 공란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엔 다이어리처럼 2021년 주요 일정이 포함한 캘린더가 나오고,  


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느낌, 생각을 기록하는 일기처처럼, 


집안의 수입과 지출을 적는 장부처럼, 


강의, 강연, 연설 등의 내용을 받아적는 필기노트처럼, 


학교에서 일어난 일, 수업내용, 학생의 출결석 등을 적는 학습일지처럼, 


주식종목과, 경제시황 등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보고서처럼, 


인터넷 쇼핑을 할 때 당장 구입하지 않고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결제하는 위시리스트처럼, 


다양한 주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도록 노트를 만들은 것 같다. 



엑셀 등과 같은 컴퓨터나 어플을 이용해 만들 수도 있겠지만 


어디 손맛에 비할손가, 


내가 직접 적은만큰 내것으로 만들기에는 더 탁월하지 않을까 싶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출판 비용은 잘 모르겠지만. 


제목이 "투자노트"인만큼 스프링의 제본형식으로 출간되었다면 쓰기에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래도 아직 주린이라서 많은 양의 정보를 얻기가 너무 어려웠지만 


테마별 마인드맵 형식으로 회사명이 연결된 것도 유용하였고, 


투자노트를 작성하기 쉽도록 예시를 보여준 것도 매우 유용하였다. 








#2019년도부터 책을 출간하셨는데, 그 때 미리 알고 주식투자를 시작했더라면 지금쯤 정말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을 건데,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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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그림 그리기 : 동물 -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림 그리기!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세젤간 시리즈
코너스샤인 지음 / 마음상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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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나는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어렵다.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적어도 우리에게 있어서는 ..



그래서 요즘 방학을 맞이하여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그림도 따라그려보고, 그때 뿐이다. 


그렇다고 매일 유튜브를 보다보면 나중엔 왜 흔한 남매가 나오는건가.. 


아이들은 유튜브의 알고리즘의 유혹을 넘어서지 못하고 항상 마지막엔 흔한 남매로 마무리하였다. 



그러던 중 알게된 그림 그리기 책 


솔직히 그림을 잘못 그려서 관심이 없었지만 아이들 덕분에 어쩔 수 없이 눈이 간 그림 그리기책 



그림 그리는 것이 간단하다니요.. 너무 간단하지 않은데.. 과연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림 그릴 수 있을지.. 


우선 책은 일반 소설책보다 크고, 아이들 한글잡이책보단 살짝 작다. 


(요즘 전자책과 매일 고민하면서 책 사이즈와 무게에 집착하는 습관이 생김) 


아이들 손 다치지 않게 둥근 테두리를 해주는 센스! 





그 다음은 기본부터 다지기! 


이거 정말 공감한다. 둘째가 올해 1학년 들어갔는데, 학교에서도 선긋기, 줄그리기 활동이 엄청 많았다. 


그만큼 아이들이 선을 잘 그리고, 삐뚤지 않고, 선을 빗겨나가지 않는 연습도 정말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진짜 첫째와 둘째는 그림 그리기를 따라할 때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정말 아이들 집중력도 키워주고 여러모로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도형 그리기 등이 뒷편에 마련되어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다른 종합장에 그릴 수도 있지만 책 자체에도 연습을 할 수 있는 점이다. 


아이들에게 선물하기에는 딱인 것 같다. 




이젠 동물그리기 



많은 동물들이 나온다. 귀엽다. 따라그리기도 쉽다. 


우선 쉬워서 좋고. 어떻게 그려봐도 너구리로 보이고, 양으로 보이고, 뽀인트를 잡아주다보니 간단해서 좋다. 


책 사이사이 여백이 있다보니 작은 사이즈로 따라그려도 될 것 같다. 


​​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양 


따라그리기에도 구불구불선을 그리다보니 재미있고, 찜질방 양머리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아,, 코로나.. ) 


쓱싹쓱싹 그림을 그려보았던 것 같다. 


큰 털 밑에 앙상한 다리를 그릴 때면 실제 양이 저러했는지 양도 찾아보고 


그림 하나로 재미있고 다양한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론 아이들이 컬러링북보단 이 책이 더 재밌다고 하긴 했다. 


아무래도 아이들 둘에 책 가격도 만만치 않아 우선 1권으로 너 한 장, 나 한 장하면서 돌아가면서 그리고 


종합장에 옮겨 그리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재미만 있다면 


키즈카페.. 레고방.. 두세시간 있을 가격(돈 중요하니까!)으로 이 책을 가지고 집에서 놀이한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 이 책 외에도 그림 그리기 책을 여러 권이 조회된다. 다음에 서점가서 찾아보고 아이들과 골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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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 살 신비한 별별 우주 탐험 - 교과서 속 과학을 쉽게 알려주는
이화 그림, 정완상 글 / 성림주니어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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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스페이스X


요새 경제서적을 읽는데, 중간중간 등장하는 회사이름이다. 우주 산업 관련 회사인데, 실상 내가 우주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었다.


지금도 이렇게 핫한데 우리 아이들의 세상은 우주와 함께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알아보던 책



집에 있는 우주 항공책과는 다르게, why 책보다 작고, 가볍다. 실제 우주 항공 사진은 없지만 귀여운 캐릭터 사진이 많고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 말하지 않는 태양이나 달 등도 의인화하여 말하듯 말풍선을 달아두어 쉽게 읽힐 것 같았다.




집에 몇 개의 우주 관련 책이 있는데, 사실 아이가 잘 보지 않았다. (실제 책을 자주 읽거나 좋아하진 않음)


만화 형식으로도 있는데도 잘 읽진 않더라. 아무래도 모르는 단어가 많고 어려운 표현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잘 읽지 않을까봐 걱정되었다.



등장 캐릭터 또한 인공지능 로봇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ㅋㅋ 약간 허당끼 있는 순수한 캐릭터이고


우선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접근한 것에 대해 아이가 첫 페이지를 넘겼다.


등장인물과 대화형식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매 장마다 그림을 함께 한다.


그림 또한 디테일하진 않지만 흥미롭게 유쾌하게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아직 책 읽기가 서툰 아이가 웃어가며 읽는 모습을 보니 안도가 되었다.


어쨌든 책은 넘기는 맛인데, 쉽게 쉽게 읽혀나가다보니 짧은 시간 내에 1/4정도를 읽고 나니


아이가 나름 뿌듯한지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가지며 틈나는대로 읽어나갔다.



처음, 우주여행을 어떻게 시작하고 발전되었는지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가지의 우주여행을 시작한다.


그 다음은,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과 위성, 항성, 별의 이야기, 행성은 하나하나 재미있게 이야기 한다.


(수성을 곰보 투성이라고 하거나, 예쁜 행성 금성 등)


마지막으로 블랙홀, 워프, 타임머신, 평행우주 등 우주가 진화하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책에서 재미있게 표현한 내용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레이저 빗자루 방법" (우주쓰레기를 치우는 방법)


빗자루로 쓰레기를 쓸어 내듯이 지구에서 레이저 빔을 발사해 우주 쓰레기를 작은 파편으로 부수어 지구로 떨어지게 하는 방법이야.



"수성이 거대한 운석들과 충돌한데서 생긴 구덩이를 보고"


왜 곰보투성이지? 거다란 운석들과 충돌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야. 지구는 곰보가 아니잖아? 지구는 두터운 대기로 둘러 싸여 있거든. 충돌하는 운석 대부분이 지구의 대기와 부딪치면서 타버리기 때문에, 지구는 커다라 운석과의 충돌로 생긴 구덩이들이 많지 않거든.



"토성을 둘러싸고 있는 고리를 보고"


난 훌라후프의 신! 토성! 토성의 예쁜 고리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굴까? 갈릴레이야, 갈릴레이는 1610년 자신이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토성을 관찰했어. 그 후 1655년, 네덜란드의 과학자 호이겐스가 토성의 귀가 얇고 평평한 훌라후프 모양의 고리라는 것을 알아냈지.



"은하를 비유하자면"


별을 사람에 비유하면 사람들의 집들이 모여 있는 동네가 바로 은하인 셈이네.



챕터마다 끝나면 영어 단어 한 자씩 단서를 주고, 최종적으로 과학자의 이름을 알아맞히는 재미도 쏠쏠하다.


같이 준 사은품은 가로세로 퍼즐로 모르는 단어를 다시 정리할 수 있는 독후활동으로는 잘 맞는 것 같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읽기 좋게 쓰여있으면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이어지는 연계표를 첨부해두었다.


책 속의 QR코드로는 저자의 동영상 강의와 연결되어 있으니 꼭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i82HO93jtDY&feature=youtu.be








#. 410권이라, 이 많은 책을 내시고, 개정하고, 대단하신 작가님이시구나.

#. 일회성이 아니라 다년간 다작하신 만큼 인정받는 작가님이신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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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3천만원 4 - 여의도의 타짜들, 완결 허영만의 3천만원 4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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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읽고 싶었는지 

 누가 일부러 가난하고 싶어할까, 어느 정도의 부는 많은 선택권을 가져다준다. 부동산 투자는 말도 안되는 내 상황에 주식 투자는 비교적 가볍다. 한참 펀드 수익률이 좋을 때(20%가 거의 기본이었던..) 주식 공부를 했었더라면 후회가 남긴 하지만 (이후 ETF 등,, 쫄딱 망한 적... ) 지금이라도 경제를 알고 세상을 알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해보려니 회사에, 육아에, 기타 등등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때 눈에 보인 이 만화, 너무 기대 되었다. 만화 속의 깊은 의미는 만화가의 글씨체와 그림을 통해 가볍게 느끼게 해주지만 머리와 가슴 한 켠에 남는 무게는 꽤 무겁다. 그게 만화의 매력인 것 같다. 


◐ 작가를 알고보니 

 작가 소개에도 나왔지만 우리 나라의 음식 문화에 대해 인문학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내용이 있다. 100% 공감한다. 그 유명한 타짜보다 식객에게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말로 설명이 필요 없는 작가님이시지만, 1974년 한국일보 신인만화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며 만화가로 공식 데뷔했다. 1974년 『각시탈』, 1981년 『무당거미』, 1989년 『날아라 슈퍼보드』, 1994년 『비트』, 1999년 『타짜』, 2003년 『식객』 등 40년간 수많은 히트작을 내어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손꼽힌다고 한다. 

 

◐ 책을 살펴보니 

아직 1-3편을 보지 않고 4편으로 그냥 껑충!!

허영만 작가님의 3천만원으로 개인투자자 세 명, 시스템 투자 회사, 투자자문회사으로 구성되어 text를 통해서 매수/매도 주문을 체결하고, 손익을 공유한다. 각 투자자들의 투자 습관, 원칙, 이론 등을 내세워 운영하고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결론적으론.. 이익이 발생된다. 꽤 높은 이익이다. 여러 주식에 분산 투자하면서 손익을 분석하고 그 회사의 배경과 세계 상황을 반영한 투자 이유를 짧게 소개한다. 많이 짧은 편이라 전자공시 자료나, 사이트를 통해 같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주식 투자로 인해 웃고 울은 사람을 인터뷰하여 스토리를 추가한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주식 거래보다 인상 깊은 내용이 많았다. 


◐ 계속 읽다보니 

직장 생활을 하지만 관심을 두지 않은 이상, 업무 때문에 동종업계 이외엔 다른 회사는 잘 알려고 하지 않는다. (이직이나 하면 모를까..) 하지만 회사와 경영진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다는 투자자의 마인드에서 여러 회사가 소개되는데 관심을 유도하기 좋은 정보였다. 애경산업 등..(견미리 팩트가 애경산업 인 줄은..또 처음 알았다. 이렇게 완전 노관심이다.) 

 

실제 증권사에서, 나중엔 개인이 투자법인을 세워 실패한 경험, 성공한 과거, 그리고 현재를 이야기 한다. 결정적인 IMF와 미국911테러 등이 등장하고 그 시대를 반영한다. 역사 공부까지 되는 깊이 있는 만화이다. 


p.57 주가가 안정권에 있으면서 시세가 젊다(상승추세의 초기국면)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투자하라. 

p.59 주식투자는 목표 수익을 정해서 투자하는 것이 정석이다. 목표 수익에 도달했을 때는 냉철하게 차익을 실현하고 현금화하라. 

p.82 코리안리 회사 소개(국내 유일의 전업 재보험(보험회사가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다른 보험회사에 인수시키는 것으로 '보험을 위한 보험'임 회사, 손해보험업과 생명보험업 영위. 최대주주, 주요주주 안내) 

p.98 그래서 우리도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여의도 타짜들의 발자취를 배워야 한다. 이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농심 투자법으로 한 때 연 50%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두면서 '주식 농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박영옥 님을 소개하기 시작함) 

p.146 나는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기업에 투자합니다. 농부가 좋은 씨앗을 골라 좋은 날씨에 뿌려서 가꾸고 수확하는 것처럼, 급하지 않은 마음으로 좋은 기업을 골라서 투자한 뒤 성과를 공유한다는 자세로 주식투자를 해서 성공했습니다. (박영옥 님의 주식 투자법) 

p.220 최근 신흥국 시장의 변동성 증가는 무역 전쟁 자체만으로 인한 이슈라기보다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함께 올해 나타나고 있는 달러 강세 현황이 맞물려 있는 듯합니다. 최근에는 시장반등에도 불구하고 중국 위안화 약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중략) 따라서 저희는 신흥국보다는 지속해서 미국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중입니다. (쿼터백 자산운용의 투자내용) 

p.261 그 시대를 이끄는 사업이 있고 그 시대를 공장이든 기업이든 산업이든 파헤치면 사람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주식투자는 갖고 싶은 상품입니다. 금융상품이요. ~~유행만 읽을 수 있으면 돈을 법니다. 그것이 트렌드. 곧, 추세입니다. (여의도 타짜 중의 주식 투자법) 

p.277 정확히 2024년부터 인구 절벽이 옵니다! 6년 후! (진짜.. 겁이 남...) 

p.279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책 추천! 

p.291 VIP자문 최준철 님의 추천 종목과 대응전략 SK가스, 동원산업, 코리안리는 자기 분야에서 1등을 하고 있는 절대 저평가 종목들입니다. ~~~~ 메리츠금융지주, SK, 제주항공, 대한약품은 소위 묻어놓고 잊어버리는 투자,~~~성장을 도모하는 경영진을 갖추고 있거나 높은 확률로 예측 가능한 성장 산업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기업 평가까지.. ) 


 ◐ 마지막

주식이라면 손실나면 어쩌지 라는 겁을 갖고 있는 투자 근처도 가보지 못한 나로서, 책을 읽는 내내 계속 후회가 되었다. 주식을 좀 알았더라면, 주식에 관심을 좀 두었더라면 지금 회사 생활이 조금 더 윤택해지지 않을까,,, 단순히 투자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에 보이지 않는 숫자들이 어떻게 올라가고, 어떻게 내려가는지 관심을 좀 두었다면 나의 견문도 넓혀져 여러 방면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후회를 해본다. 

하지만 결국은 늦지 않았고, 중미전쟁, 북한과의 관계 등이 얼마나 우리 나라 경제에 영향을 줄지 계속 관심 가지면서 투자에 도전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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