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가 없는 책 스타일입니다. 가독성도 좋고,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 그림들... 모두 맘에 듭니다. 아마도 평생 두고 두고 읽게 될 것 같습니다. 성경을 대하는 자세가 조금은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한권 한권 사모으면서 뿌듯하고 있습니다. 책꽂이에 꽂혀가는 마니코 나리타의 작품들이 늘어가면서 저도 무척 행복합니다... 12권 내외에서 완결되던 작품들... 이 작품도 그럴까요? 아니면 좀 더 길게~~~? ^^* 미나코 나리타의 다음 작품도 벌써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