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도 꽃처럼 17
나리타 미나코 지음, 최윤정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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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권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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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라이온 13
우미노 치카 지음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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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마수리.... 제발 다음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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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존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디에고 마네티 엮음, 안소근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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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종교인이였고, 그 시절을 후회하거나 부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말입니다.

종교란 사람이 만든 것, 힘들고, 의지할곳 필요하며, 같은 생각으로 공감하는 집단.

성경이란 기반으로 높은 성을 쌓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 성경.... 어느 민족의 역사서이고, 누군가의 명언집일뿐입니다.

 

신부들의 성폭행, 목사들의 욕심, 승려들의 부정....

그저 모두 사람들일뿐입니다.

어떨땐 악마이고, 어떨땐 천사인 ~ 그냥 그런 다 같은 사람.

 

사랑을 부르짖고, 평화를 주장하지만,

교회나 성당, 절..... 그 신도들 만큼,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다른 사람들을 외면하는 무리는 없습니다.

우리교회사람, 우리성당사람, 우리절사람.

그저 또 하나의 집단일뿐.

 

사랑?

평화?

 

없습니다.... 자기들만의 친목이죠.

 

악마는 없습니다. 천사도 없습니다.

우리 자신이 악마이기도, 천사이기도 합니다.

신은 없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의지가 삶을 만들어갈뿐.

기도? 예배? 법회? 미사?

과연 기적이 있나요....

 

나 자신을 믿고, 늘 노력하고, 거짓말도 해가며, 누군가를 밟기도, 도와주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나 자신에게 너무 부끄럽지 않도록 살아가면 되는거아닐까요...

 

그냥 그렇다고 몇자 써봅니다.

 

종교나 종교단체, 종교인들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저 그들도 정치인들처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모여서 살아가는 집단일뿐이니까요.

이해합니다. 응원합니다. 지지하지 않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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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존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디에고 마네티 엮음, 안소근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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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습니다. 성경은 그저 조선왕조실록처럼 역사서이고, 또는 명심보감처럼 명언집입니다. 사람들이 살려고, 힘들어서 의지하려고 만든것이 종교이며, 거기에 위안을 받았으면 그뿐. 악마? 나도 어떨땐 악마고, 어떨땐 천사입니다. 종교인들을 이해합니다. 응원합니다. 하지만, 지지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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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서양음악사 1 - 개정증보판 만화 서양음악사 1
베르나르 데이리에스 외 지음, 이종석 옮김, 배일환 감수 / 심포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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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서양음악사지만, 만화라는 말에 속아서는 안된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글씨들로 집중해서 제대로 읽어야하는 서양음악사책이다. 물론 만화여서 좀 더 이해가 쉽게 되는 면도 있다. 만화의 그림체도 수준높아서 굉장히 공을 들인, 저력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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