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싶거나, 마음을 두드려주는 책이 없는 요즘.컬러링에 몰두하는 중이다. 뭘 하든 끝까지 열씸히 완성하자.작가님의 작품이 옆 페이지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왠지 배우는 기분이랄까...생각보다 많은 덧칠과 정성, 인내심이 필요하다.할수록 매력이 느껴진다.컬러링북은 내게 힐링도 되지만,배움이 되는듯하다.세상에 만만한건 없다는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