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베스트 셀러 인간관계론의 저자인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가
하는 일마다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음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그때마다 그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한 문장들이 있고 이 책은 그중
112명의 현인들이 남긴 글을 모아 걱정과 두려움에서 벗어 나는 법과
스스로에게 솔직하며 늘 배우는 자세로 살아가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715/pimg_7872181403934234.jpg)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 있다.' 삶을 대하는 분명한 자세를 보여준다.
다시 일어섬은 용기 있는 이만 가능한 일이다. 용기가 있기에 도전하는
것이고 용기가 있기에 실패를 떨치고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카네기의 금언은 '다시 일어섬'이다.
물론 다시 일어섬에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결과에 실패했다고 패배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자가 결국
패배자인 것이다. 다시 얼어설 수 있는 사람은 다시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에 바꿀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서인가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이 말이
너무 좋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그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저에게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