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 소매틱 치유 워크북
케이(넥스트레벨힐러)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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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매틱(Somatic)'이라는 단어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다. 소매틱 치유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자’는 생각을 넘어 일상을 통해 느끼는 감정과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어떻게 기록되고 남는지 이해하고 무너졌던 몸의 감각의 회복을 통해 마음을 치유해

나가는 방식을 말한다. 그동안 간과해 온 ‘마음의 상처’를 이야기한다. 새로 알게 된

사실은 그동안 꽁꽁 싸매 두었던 묵은 감정들이 몸 안 곳곳에 긴장과 통증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지친 몸과 마음을 제자리로 돌려 놓는 책이다.



이론만 이야기하지 않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연습법을

제시한다. 또한 연계활동지를 통해 직접 써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나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여 이에 맞게 적용할 수 있어 책의 활용도를 높인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기록하고 활용하고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 이해하는

실용서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별것 아니라고 여겼던 편하게 앉아 가볍게 호흡을

다듬고 어깨의 힘을 풀어주는 것민으로도 한결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경험하니

그동안 몸에게 너무 함부로 대한 것이 아닌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 저자는 센서리

에너지틱스를 바탕으로 몸, 마음, 에너지가 결코 분리된 조각이 아니며 우리가 느끼는

만성 통증과 불편함은 사실 몸이 보내는 안전을 위한 구급 신호이자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위한 여정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머리로만 문제의 원인을 찾으려

했다고 말하며 진정한 치유는 머리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몸과 에너지의 감각을

되찾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흔히 보아 왔던 심리 치료의 차원을 넘어 넘어 신경계, 근막,

그리고 양자 파동과 에너지장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치유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세상과 사람들에게 짖눌리거 상처 받은 우리에게 더이상 억지로 참지

말고 몸이 우리에게 말하는 정직한 소리에 귀를 기울여 듣고 민감하게 반응하여

스스로에게 ‘행복한 치유’를 제공할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은 스스로가 몸과 마음,

에너지등을 통합하여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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