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만 이야기하지 않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연습법을
제시한다. 또한 연계활동지를 통해 직접 써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나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여 이에 맞게 적용할 수 있어 책의 활용도를 높인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기록하고 활용하고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 이해하는
실용서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별것 아니라고 여겼던 편하게 앉아 가볍게 호흡을
다듬고 어깨의 힘을 풀어주는 것민으로도 한결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경험하니
그동안 몸에게 너무 함부로 대한 것이 아닌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 저자는 센서리
에너지틱스를 바탕으로 몸, 마음, 에너지가 결코 분리된 조각이 아니며 우리가 느끼는
만성 통증과 불편함은 사실 몸이 보내는 안전을 위한 구급 신호이자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위한 여정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머리로만 문제의 원인을 찾으려
했다고 말하며 진정한 치유는 머리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몸과 에너지의 감각을
되찾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