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정답이 있을까? 수많은 철학자와 지헤자들이 이 문제에 매달려 보았지만 어느
누구도 ‘삶은 이것이다’라는 명확한 답을 내 놓지 못한다. 그럼에도 우리의 아둔한
짓대는 누군가’ 정해놓은 정답’을 향해 질주한다. 불확실성의 세상에서 길은 누군가가
걸어간 그냥 길일 뿐이다. 저자는 ‘우리는 여전히 길을 잃어도 된다’고 말하며 정말
중요한 것은 회복 탄력성임을 말한다. 당연히 지치고 흔들리고 방황하는 우리에개
저자는 다시 돌아옴을 조언하며 가능성을 열어 준다. 삶의 시간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질문과 선택, 실패와 방황, 관계와 성장의 과정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
결국 삶은 하나의 결론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과 태도, 그리고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로 이루어진다. 특별히 ‘번아웃’을 대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통상적인
접근이 아닌 ‘일터의 문화’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며 존엄과 공감 그리고 존중을
이야기하는데 조직 사회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관심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