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파리, 어리버리, 정신 사나운 사람. 이라는 수식어를 40년 동안 달고 산 사람.
겨기에 공식적으로는 ADHD 진단을 받아 본 적 없지만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는
인물 바로 저자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주로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 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장애를 말하는데 조기 약물 치료를
시작하였더라도 환자의 50% 이상이 성인 ADHD로 이어진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어쩌면 묘하게 ADHD와 동시다발적인 몰입의 힘의 경게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