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다.저자는 삶에서도 신앙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게에서도 정말 치열하다. 이런
삶이 좋다. 게획을 세우는 시간도 땅을 매입하는 시간도 건축을 준비하는 시간도
건물이 올라가는 시간도 그리고 가꾸고 유지하는 시간도 그에게는 행복한 시간임이
글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곳곳에 산적한 문제들 보다 그가 의지하고 믿는 그 분을
향한 신실함이 흔들려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방문한 그곳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걷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잘
꾸며져 있고 곳곳에서 발견되는 조형물과 나무들은 ‘멋짐과 예쁨’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특별히 저자의 내면에 뿌리를 내린 그루터기로써 삶의 변화를 견디고
른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지켜주는 표지이기도한 움막 성소(기도 공간, 모두가
철거를 이야기할때 끝끝내 장소라 더욱 마음이 간다)은 다음번에 꼭 이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잘 꾸며져 있었고 라이브러리의 정갈함은 일반 북 카페
수준을 넘어서는 집중과 배려이 공간이었다. 카페의 지즈 케이크가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