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말하는 과학하는 것에 대한 개념을 적어 본다. '가서 보는 것,
그것이 바로 과학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가서 알아보려는
것. 수학, 직관, 논리, 상상력, 이성을 사용해서요. 태양계 주변, 원자의
중심, 살이 있는 세포 내부, 우리 뇌의 뉴런 내부, 블랙홀의 지평선
너머까지... 정신의 눈으로 보러 갑니다.' 우리는 어쩌면 그 언저리
어딘가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